본 논문은 이단으로 인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와 이단의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인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더나아가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이단들이 자신들의 세력을 구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히 여기면서 다루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개혁주의 선교신학 입장에서의 비평 및 반증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였다.
본 논문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체를 살피고, 요한계시록에서 다루는 모든 주제를 다루는 것은 논문의 제한성및 활용 가치상 효율성...
본 논문은 이단으로 인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와 이단의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인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더나아가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이단들이 자신들의 세력을 구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히 여기면서 다루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개혁주의 선교신학 입장에서의 비평 및 반증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였다.
본 논문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체를 살피고, 요한계시록에서 다루는 모든 주제를 다루는 것은 논문의 제한성및 활용 가치상 효율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때문에 아는 것만으로도 이단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대한 분석과 분별 그리고 판단을 하기에 충분한 주제를 선별하여 연구하였다.
이러한 전제 속에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의 수신자, 요한계시록 문학장르와 형식, 요한계시록 성취 시기, 요한계시록을 주신 목적, 그리고 이단들에 의해 중요시 다루어지는 용어들 중에서 대표되는 ‘144,000’, ‘666’, ‘이긴 자’를 다뤘다.
연구할 중요 이단 및 이단단체로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증인, 안식일교회, 스룹바벨선교회, 김풍일(새빛등대교회)’ 총 6 곳을 택하였다.
목표 성취를 위해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선별된 중요 이단들의 해석을 비교하여 상이 부분과 유사부분이 있는지를 살펴, 유사및 상이부분이 갖는 의미에 근거하여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과 주장이 갖는 문제들을 확인하였다.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가 아니고, 잘못된 요한계시록 해석을 분별하여 판단하고, 반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토대를 갖게 하는 것 까지가 목표였다.
이제까지 성경해석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고, 인정받는 신학이 개혁주의 신학임을 고려하여, 개혁주의 신학 입장에서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살핌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첫째,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교회의 말씀과 증인의 삶을 사는 까닭에 심각한 박해 아래 놓여 있는 성도들과, 말씀과 증언의 삶을 사는 것으로 초대교회 성도들과 동일하게 핍박과 환란의 삶을 사는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요한계시록 수신자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에 있는 예언의 성취시기와 관련하여 다양한 해석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성경 해석은 예언을 특정 시대에 성취될 사건이라는 것과, 예언의 성취를 징조로 여기고 구원을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예언을 기록한 목적이 예언이 성취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찾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지 않다. 예언 성취에 대한 하나님의 강하신 의지 표현이 핵심이다.
말씀과 증언의 삶을 인하여 환란을 받고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어떠한 환란 속에서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예언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언 성취의 시점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예언 성취 현장을 목격 하고 찾아야 한다는 주장들은 요한계시록 해석의 잘못된 접근의 결과이다.
이단들이 예언 성취시점과 예언 성취 현장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을 다루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존립을 위해서이다. 존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셋째, 환란 중에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기도록 하는 것이 요한계시록 기록 목적이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존립을 위해 사용한다.
넷째, 요한계시록은 형식으로는 서신서의 형식을 갖추었고, 내용엔 묵시와 예언이 담겨 있다. 묵시는 우주적, 시대적 대변혁을 전제하는 장르인데,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여, 이단들의 형편과 필요에 따라 주장들이 다양하게 갈라진다.
다섯째, 144,000명은 실제 수가 아니다. 심각한 환란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으면서 갈등 속에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은 한 명도 낙오시키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메시지를 줌으로, 확신 속에 신앙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144,000이란 하나님께서 작정하여 구원하시기로 정해진 성도들의 총수를 의미한다.
여섯째, 666은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있다. 성도들은 사단과 세상으로부터 어떻게 해서라도 신앙을 하지 못하도록 우겨쌈을 당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생사를 두고 신앙을 포기하도록 결정하게 하는 것이 666이다. 모든 시대의 말씀과 증언의 삶을 사는 성도들에게 666이 있다.
일곱째, 성경은 어느 특정인에게 ‘이긴 자’의 명칭을 부여하고 있지 않다. 말씀과 증언의 삶을 인하여 받는 박해 속에 신앙에 대한 갈등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예언의 확증을 붙들고 신앙을 이기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다.
여덟째,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6개 이단들 중에 진리를 갖고 있는 곳은 없다. 6개의 각각의 이단과 이단 사이에서 동일한 주제에 대한 해석이 상이한 부분과 유사 부분이 함께 발견되었다. 유사부분과 상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어떠한 이단도 유일한 진리를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들마다 자신들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구원의 길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있는 것은 결국은 스스로 거짓 집단임을 밝히는 셈이다. 상이 부분이 있다는 것은 결국 어느 하나만 진리이고, 다른 모든 집단은 비진리라는 의미인데, 어느 곳이 진리 집단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도 이단과 이단 사이에 유사부분이 있음을 고려할 때 결코 어느 곳도 진리가 아닌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증거이다.
본 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어떤 이단 단체도 진리를 갖고 있지 않음을 확실하게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다룬 6개 집단이 언급될 때 이단임을 단정 짓고 교류하지 않으면 된다.
현대 이단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고 접근하는 것인데, 특별히 요한계시록 해석을 근거로 접근할 때, 수신자에 대한 견해, 성취시기에 대한 견해, 기록 목적에 대한 견해, 장르에 대한 견해가 본 연구 결과와 다를 때 이단으로 경계하면 된다. 부디 본 논문이 한국교회와 해외 선교지 모든 곳에서 이단을 경계하고, 예방하고, 방어하고, 공격하는데, 더 나아가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이단으로부터 이탈하여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데 귀하게 활용되리라 본다.
본 논문은 이단으로 인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선교사와 이단의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인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더나아가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방안으로, 이단들이 자신들의 세력을 구축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히 여기면서 다루는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개혁주의 선교신학 입장에서의 비평 및 반증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였다.
본 논문을 통해 요한계시록 전체를 살피고, 요한계시록에서 다루는 모든 주제를 다루는 것은 논문의 제한성및 활용 가치상 효율성 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때문에 아는 것만으로도 이단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대한 분석과 분별 그리고 판단을 하기에 충분한 주제를 선별하여 연구하였다.
이러한 전제 속에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의 수신자, 요한계시록 문학장르와 형식, 요한계시록 성취 시기, 요한계시록을 주신 목적, 그리고 이단들에 의해 중요시 다루어지는 용어들 중에서 대표되는 ‘144,000’, ‘666’, ‘이긴 자’를 다뤘다.
연구할 중요 이단 및 이단단체로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증인, 안식일교회, 스룹바벨선교회, 김풍일(새빛등대교회)’ 총 6 곳을 택하였다.
목표 성취를 위해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선별된 중요 이단들의 해석을 비교하여 상이 부분과 유사부분이 있는지를 살펴, 유사및 상이부분이 갖는 의미에 근거하여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과 주장이 갖는 문제들을 확인하였다.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지적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가 아니고, 잘못된 요한계시록 해석을 분별하여 판단하고, 반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토대를 갖게 하는 것 까지가 목표였다.
이제까지 성경해석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고, 인정받는 신학이 개혁주의 신학임을 고려하여, 개혁주의 신학 입장에서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살핌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가지게 되었다.
첫째,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교회의 말씀과 증인의 삶을 사는 까닭에 심각한 박해 아래 놓여 있는 성도들과, 말씀과 증언의 삶을 사는 것으로 초대교회 성도들과 동일하게 핍박과 환란의 삶을 사는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이 요한계시록 수신자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에 있는 예언의 성취시기와 관련하여 다양한 해석방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성경 해석은 예언을 특정 시대에 성취될 사건이라는 것과, 예언의 성취를 징조로 여기고 구원을 위하여 어떠한 행동을 가져야 하는 것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예언을 기록한 목적이 예언이 성취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찾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있지 않다. 예언 성취에 대한 하나님의 강하신 의지 표현이 핵심이다.
말씀과 증언의 삶을 인하여 환란을 받고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어떠한 환란 속에서라도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내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예언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언 성취의 시점을 알아야 한다고 하고, 예언 성취 현장을 목격 하고 찾아야 한다는 주장들은 요한계시록 해석의 잘못된 접근의 결과이다.
이단들이 예언 성취시점과 예언 성취 현장 관점에서 요한계시록을 다루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존립을 위해서이다. 존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셋째, 환란 중에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기도록 하는 것이 요한계시록 기록 목적이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존립을 위해 사용한다.
넷째, 요한계시록은 형식으로는 서신서의 형식을 갖추었고, 내용엔 묵시와 예언이 담겨 있다. 묵시는 우주적, 시대적 대변혁을 전제하는 장르인데, 이러한 부분을 포함하여, 이단들의 형편과 필요에 따라 주장들이 다양하게 갈라진다.
다섯째, 144,000명은 실제 수가 아니다. 심각한 환란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으면서 갈등 속에 두려움을 지니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은 한 명도 낙오시키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메시지를 줌으로, 확신 속에 신앙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 144,000이란 하나님께서 작정하여 구원하시기로 정해진 성도들의 총수를 의미한다.
여섯째, 666은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있다. 성도들은 사단과 세상으로부터 어떻게 해서라도 신앙을 하지 못하도록 우겨쌈을 당한다. 성도들로 하여금 생사를 두고 신앙을 포기하도록 결정하게 하는 것이 666이다. 모든 시대의 말씀과 증언의 삶을 사는 성도들에게 666이 있다.
일곱째, 성경은 어느 특정인에게 ‘이긴 자’의 명칭을 부여하고 있지 않다. 말씀과 증언의 삶을 인하여 받는 박해 속에 신앙에 대한 갈등으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예언의 확증을 붙들고 신앙을 이기는 모든 성도들을 가리키고 있다.
여덟째,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6개 이단들 중에 진리를 갖고 있는 곳은 없다. 6개의 각각의 이단과 이단 사이에서 동일한 주제에 대한 해석이 상이한 부분과 유사 부분이 함께 발견되었다. 유사부분과 상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어떠한 이단도 유일한 진리를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들마다 자신들만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구원의 길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있는 것은 결국은 스스로 거짓 집단임을 밝히는 셈이다. 상이 부분이 있다는 것은 결국 어느 하나만 진리이고, 다른 모든 집단은 비진리라는 의미인데, 어느 곳이 진리 집단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도 이단과 이단 사이에 유사부분이 있음을 고려할 때 결코 어느 곳도 진리가 아닌 것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는 증거이다.
본 연구에서 다루고 있는 어떤 이단 단체도 진리를 갖고 있지 않음을 확실하게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 다룬 6개 집단이 언급될 때 이단임을 단정 짓고 교류하지 않으면 된다.
현대 이단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들의 정체를 감추고 접근하는 것인데, 특별히 요한계시록 해석을 근거로 접근할 때, 수신자에 대한 견해, 성취시기에 대한 견해, 기록 목적에 대한 견해, 장르에 대한 견해가 본 연구 결과와 다를 때 이단으로 경계하면 된다. 부디 본 논문이 한국교회와 해외 선교지 모든 곳에서 이단을 경계하고, 예방하고, 방어하고, 공격하는데, 더 나아가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이단으로부터 이탈하여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데 귀하게 활용되리라 본다.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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