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으로 구분한 후, 스트레스 대처적 접근, 문화학습적 접근, 사회인지적 접근에 근거하여 각 적응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구체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에 관한 포괄적인 모형을 제시하고,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상의 어려움을 파악하며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5년 전국 ...
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으로 구분한 후, 스트레스 대처적 접근, 문화학습적 접근, 사회인지적 접근에 근거하여 각 적응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구체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에 관한 포괄적인 모형을 제시하고,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상의 어려움을 파악하며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19세부터 만60세까지의 한국인 배우자가 있는 결혼이민자·귀화자 중 1990년부터 한국에 입국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출신 여성 7,6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심리적 적응(삶의 만족도)과 사회문화적 적응(사회문화적 적응 곤란) 변수는 모두 서열변수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순서형 로짓 모형을 사용하여 각각의 종속변수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brant test 결과,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모형 모두에서 평행선가정이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행선가정을 완화시켜 종속변수의 범주에 따라 다른 회귀계수를 추정하는 일반화된 순서형 로짓 모형(Generalized Ordered Logit Model)을 본 연구의 분석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 중 스트레스 요인인 지난 1년간 부부싸움 경험과 아플 때 병원에 못 간 경험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 중 대처 요인인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 모국인과의 사회적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는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 요인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부싸움 경험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와 모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에 의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학습적 요인 중 문화적 차이와 거주기간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반면, 한국인 모임 참여와 한국어 능력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회인지적 요인 중 동화의식이 강할수록 심리적 적응을 잘 하는 반면, 차별 경험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건강상태와 월 가구소득은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활동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문화적 적응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은 사회문화적 적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학습적 요인 중 문화적 차이는 사회문화적 적응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거주기간이 길수록, 한국어 능력이 좋을수록 사회문화적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지적 요인 중 동화의식은 사회문화적 적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차별 경험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가 있을수록 사회문화적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문화적 차이 결과와 관련하여 부부간 쌍방의 문화교육의 필요성, 한국어 능력과 경제활동 결과와 관련하여 여성결혼이민자의 역량 개발 방안, 한국인 모임 참여 결과 및 부부싸움 경험과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의 상호작용효과와 관련하여 한국인 모임 참여 독려 및 한국인과의 관계 개선 방안, 차별 경험의 결과와 관련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적응이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으로 개념적으로 구분된다는 Searle & Ward(1990)의 이론을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적용함으로써 이론을 대상 면에서 확장하였으며, 더 나아가 문화적응의 세 가지 이론적 접근을 모두 모형에 투입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 요인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Searle & Ward(1990)의 이론을 내용면에서 확장·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기존의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에 대한 연구가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을 구분하지 않고, 구분하여 본 경우에도 두 가지 차원의 적응 중 한 측면만 다루었으며, 그마저도 문화적응의 세 가지 접근 가운데 하나 혹은 두 가지 접근에서 추출된 변수들로만 영향요인을 단순하게 구성함으로써 문화적응과 그 영향요인, 그리고 둘 간의 관계에 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하지 못 한 한계를 극복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으로 구분한 후, 스트레스 대처적 접근, 문화학습적 접근, 사회인지적 접근에 근거하여 각 적응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구체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본 연구는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에 관한 포괄적인 모형을 제시하고,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상의 어려움을 파악하며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본 연구는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2015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만19세부터 만60세까지의 한국인 배우자가 있는 결혼이민자·귀화자 중 1990년부터 한국에 입국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출신 여성 7,6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심리적 적응(삶의 만족도)과 사회문화적 적응(사회문화적 적응 곤란) 변수는 모두 서열변수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순서형 로짓 모형을 사용하여 각각의 종속변수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brant test 결과,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 모형 모두에서 평행선가정이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평행선가정을 완화시켜 종속변수의 범주에 따라 다른 회귀계수를 추정하는 일반화된 순서형 로짓 모형(Generalized Ordered Logit Model)을 본 연구의 분석방법으로 사용하였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 중 스트레스 요인인 지난 1년간 부부싸움 경험과 아플 때 병원에 못 간 경험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 중 대처 요인인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 모국인과의 사회적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는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 요인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부싸움 경험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와 모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에 의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학습적 요인 중 문화적 차이와 거주기간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반면, 한국인 모임 참여와 한국어 능력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회인지적 요인 중 동화의식이 강할수록 심리적 적응을 잘 하는 반면, 차별 경험은 심리적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건강상태와 월 가구소득은 심리적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경제활동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문화적 적응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대처적 요인은 사회문화적 적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학습적 요인 중 문화적 차이는 사회문화적 적응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거주기간이 길수록, 한국어 능력이 좋을수록 사회문화적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인지적 요인 중 동화의식은 사회문화적 적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반면, 차별 경험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 나이가 많을수록, 자녀가 있을수록 사회문화적 적응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문화적 차이 결과와 관련하여 부부간 쌍방의 문화교육의 필요성, 한국어 능력과 경제활동 결과와 관련하여 여성결혼이민자의 역량 개발 방안, 한국인 모임 참여 결과 및 부부싸움 경험과 한국인과의 사회적 관계의 상호작용효과와 관련하여 한국인 모임 참여 독려 및 한국인과의 관계 개선 방안, 차별 경험의 결과와 관련하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적응이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으로 개념적으로 구분된다는 Searle & Ward(1990)의 이론을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적용함으로써 이론을 대상 면에서 확장하였으며, 더 나아가 문화적응의 세 가지 이론적 접근을 모두 모형에 투입함과 동시에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 요인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Searle & Ward(1990)의 이론을 내용면에서 확장·발전시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기존의 국내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에 대한 연구가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을 구분하지 않고, 구분하여 본 경우에도 두 가지 차원의 적응 중 한 측면만 다루었으며, 그마저도 문화적응의 세 가지 접근 가운데 하나 혹은 두 가지 접근에서 추출된 변수들로만 영향요인을 단순하게 구성함으로써 문화적응과 그 영향요인, 그리고 둘 간의 관계에 관한 다차원적인 이해를 하지 못 한 한계를 극복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aimed to distinguish acculturation of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into psychological aspects and sociocultural aspects, and then to predict each aspect with factors based on a stress and coping approach, cultural learning approach and social cognition approach.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aimed to distinguish acculturation of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into psychological aspects and sociocultural aspects, and then to predict each aspect with factors based on a stress and coping approach, cultural learning approach and social cognition approach.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presented a comprehensive model to predict adaptation of female marriage migrants, and grasped their difficulties in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and suggested ways to overcome such difficulties. The data for the analysis was drawn from the 2015 National Multicultural Families Survey collected by the Korea’s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is study used 7,685 female marriage migrants from China, Vietnam and Philippine, aged 19 to 60, who entered Korea since 1990 and have a Korean husband. Since the dependent variables, psychological adaptation(life satisfaction) and sociocultural adaptation(sociocultural difficulties) were ordered variables, we tried to use ordered logit model for the analysis. However, the results of the brant test showed that the parallel line assumption was not held in both models. Therefore, we decided to use the generalized ordered logit model, which relaxes the parallel line assumption through estimating different regression coefficients each category. As a result of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stress factors, couples' fighting experience and experience not going to the hospital when sick during the past year,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negatively. On the other hand, coping factors,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friends from their homeland and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a spous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Also, interaction effects between stress factors and coping factors were significant. It presented that the negative effect of couple’s fight experience on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positively moderated by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Related to cultural learning factors, cultural differences and residence period negatively affected their psychological adaptation, while participation in Korean gatherings and Korean ability affected it positively. As social cognition factors, the assimilation attitud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whereas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affected it negatively. Among demographic factors, the health status and household incom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while the economic activity affected it negatively. As a result of the sociocultural adaptat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stress and coping factors had little effect on sociocultural adaptation. Among cultural learning factors, cultural differences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negatively, whereas residence period and Korean ability affected it positively. As social cognition factors, the assimilation attitude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positively, whereas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negatively affected it. Among demographic factors, age and children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positively. Based on the results above, we sought policy measures to help female marriage migrants’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First, related to the results of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and the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a spouse, we suggested the necessity of cultural education for both husband and wife. Second, related to the results of Korean ability and economic activities, we presented how to develope competency of female marriage migrants. Third, related to the results of participation in Korean gatherings and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uple’s fight experience and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we suggested ways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gatherings with Koreans and improve relations with Koreans. Lastly, related to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we suggested the need for multicultural education for adult Koreans. Through examining the applicability of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to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this study expanded the Searl and Ward (1990)’s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distinction theory in the respect of subjects, and also expanded their theory in terms of contents through verifying how stress coping factors, cultural learning factors and social cognition factors affect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respectively and analysing interaction effects of stress factors and coping factors. Also, this study contribut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that researches of acculturation in Korea do not distinguish two aspects of adaptation, even if they distinguish it, they just deal with one aspect of two dimensions or predict it with variables extracted from one or two approaches.
This study aimed to distinguish acculturation of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into psychological aspects and sociocultural aspects, and then to predict each aspect with factors based on a stress and coping approach, cultural learning approach and social cognition approach. Through this analysis, this study presented a comprehensive model to predict adaptation of female marriage migrants, and grasped their difficulties in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and suggested ways to overcome such difficulties. The data for the analysis was drawn from the 2015 National Multicultural Families Survey collected by the Korea’s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is study used 7,685 female marriage migrants from China, Vietnam and Philippine, aged 19 to 60, who entered Korea since 1990 and have a Korean husband. Since the dependent variables, psychological adaptation(life satisfaction) and sociocultural adaptation(sociocultural difficulties) were ordered variables, we tried to use ordered logit model for the analysis. However, the results of the brant test showed that the parallel line assumption was not held in both models. Therefore, we decided to use the generalized ordered logit model, which relaxes the parallel line assumption through estimating different regression coefficients each category. As a result of the psychological adaptat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stress factors, couples' fighting experience and experience not going to the hospital when sick during the past year,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negatively. On the other hand, coping factors,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friends from their homeland and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s well as the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a spous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Also, interaction effects between stress factors and coping factors were significant. It presented that the negative effect of couple’s fight experience on psychological adaptation was positively moderated by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Related to cultural learning factors, cultural differences and residence period negatively affected their psychological adaptation, while participation in Korean gatherings and Korean ability affected it positively. As social cognition factors, the assimilation attitud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whereas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affected it negatively. Among demographic factors, the health status and household income affected psychological adaptation positively, while the economic activity affected it negatively. As a result of the sociocultural adaptation analysis, it was found that stress and coping factors had little effect on sociocultural adaptation. Among cultural learning factors, cultural differences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negatively, whereas residence period and Korean ability affected it positively. As social cognition factors, the assimilation attitude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positively, whereas the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negatively affected it. Among demographic factors, age and children affected sociocultural adaptation positively. Based on the results above, we sought policy measures to help female marriage migrants’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First, related to the results of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and the relationship satisfaction with a spouse, we suggested the necessity of cultural education for both husband and wife. Second, related to the results of Korean ability and economic activities, we presented how to develope competency of female marriage migrants. Third, related to the results of participation in Korean gatherings and interaction effects between couple’s fight experience and the social relationship with Koreans and homeland friends, we suggested ways to encourage participation in gatherings with Koreans and improve relations with Koreans. Lastly, related to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we suggested the need for multicultural education for adult Koreans. Through examining the applicability of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to female marriage migrants in Korea, this study expanded the Searl and Ward (1990)’s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distinction theory in the respect of subjects, and also expanded their theory in terms of contents through verifying how stress coping factors, cultural learning factors and social cognition factors affect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ation, respectively and analysing interaction effects of stress factors and coping factors. Also, this study contributed to overcome the limitations that researches of acculturation in Korea do not distinguish two aspects of adaptation, even if they distinguish it, they just deal with one aspect of two dimensions or predict it with variables extracted from one or two appro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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