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체 수의 99.9%, 고용의 90.2%, 생산의 51.7%, 부가가치의 48.8%(2018년 기준)을 차지하는 등 생산과 고용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나타난 중기업으로의 성장정체 및 영세기업 또는 소기업의 비중과다 등 불균형 산업구조는 고용시장의 불안정 및 자본흐름의 왜곡 등을 초래, 중소기업 발전의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인력이나 자금 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우수한 인적자원은 자신의 지식, 정보, 경험, 노하우, 능력 등을 활용하여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여부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중소기업에서는 우수한 인력들이 이직하지 않고 조직의 ...
국내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체 수의 99.9%, 고용의 90.2%, 생산의 51.7%, 부가가치의 48.8%(2018년 기준)을 차지하는 등 생산과 고용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나타난 중기업으로의 성장정체 및 영세기업 또는 소기업의 비중과다 등 불균형 산업구조는 고용시장의 불안정 및 자본흐름의 왜곡 등을 초래, 중소기업 발전의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인력이나 자금 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우수한 인적자원은 자신의 지식, 정보, 경험, 노하우, 능력 등을 활용하여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여부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중소기업에서는 우수한 인력들이 이직하지 않고 조직의 경영성과 창출에 몰입하게 하는 경영자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서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이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 시간구조화를 매개로 하여 조직의 혁신활동 및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실증적으로 밝혀 이를 기업경영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문헌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그간의 연구성과와 한계를 검토한 후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서울·경기, 대전·세종·충청, 부산·경상지역에 소재한 25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배포·수집된 유효한 설문지 740부를 통계 패키지(IBM SPSS Statistics 22.0)와 AMO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은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긍정적 시간구조화, 조직의 혁신활동을 매개로 조직의 경영성과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주며, 부정적 시간구조화에는 긍정적 심리자본을 매개로 부(-)적으로, 긍정적 시간구조화에는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정(+)적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과 중소기업 경영성과간의 긍정적이고 유의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경영자는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의 하위 8가지 요인을 전 구성원의 조직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주요 변인은 아니지만 혁신활동과 경영성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시간구조화와 부정적 시간구조화에는 주요 변인으로 작용함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긍정적 정서형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셋째, 시간구조화 중 긍정적 시간구조화는 경영성과에 긍정적이고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근무현장에서 친밀(intimacy), 활동(activity), 잡담(pastime)을 활성화 하고 폐쇄(withdrawals), 의식(ritual), 게임(game)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야 한다. 넷째,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과 경영성과(기업순이익)와의 관계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구성원들의 긍정조직행동 활성화 전략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은 일련의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구성원들의 긍정적 행동특성(긍정심리자본, 긍정적 시간구조화)이 항상 높게 유지되어 목표한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체 수의 99.9%, 고용의 90.2%, 생산의 51.7%, 부가가치의 48.8%(2018년 기준)을 차지하는 등 생산과 고용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나타난 중기업으로의 성장정체 및 영세기업 또는 소기업의 비중과다 등 불균형 산업구조는 고용시장의 불안정 및 자본흐름의 왜곡 등을 초래, 중소기업 발전의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인력이나 자금 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활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업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 우수한 인적자원은 자신의 지식, 정보, 경험, 노하우, 능력 등을 활용하여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의 여부에 따라 경쟁력이 결정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중소기업에서는 우수한 인력들이 이직하지 않고 조직의 경영성과 창출에 몰입하게 하는 경영자의 리더십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소기업에서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이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 시간구조화를 매개로 하여 조직의 혁신활동 및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실증적으로 밝혀 이를 기업경영에 활용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존문헌과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그간의 연구성과와 한계를 검토한 후 연구모형 및 가설을 설정하였고 서울·경기, 대전·세종·충청, 부산·경상지역에 소재한 250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배포·수집된 유효한 설문지 740부를 통계 패키지(IBM SPSS Statistics 22.0)와 AMO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은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과 긍정적 시간구조화, 조직의 혁신활동을 매개로 조직의 경영성과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주며, 부정적 시간구조화에는 긍정적 심리자본을 매개로 부(-)적으로, 긍정적 시간구조화에는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정(+)적으로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영자의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과 중소기업 경영성과간의 긍정적이고 유의한 인과관계가 입증되었다. 따라서 경영자는 온정적 합리주의 리더십의 하위 8가지 요인을 전 구성원의 조직 패러다임으로 인식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긍정심리자본이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를 높이는 주요 변인은 아니지만 혁신활동과 경영성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긍정적 시간구조화와 부정적 시간구조화에는 주요 변인으로 작용함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긍정심리자본을 높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일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긍정적 정서형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셋째, 시간구조화 중 긍정적 시간구조화는 경영성과에 긍정적이고 유의한 인과관계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근무현장에서 친밀(intimacy), 활동(activity), 잡담(pastime)을 활성화 하고 폐쇄(withdrawals), 의식(ritual), 게임(game)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야 한다. 넷째,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과 경영성과(기업순이익)와의 관계분석 결과를 참고하여 구성원들의 긍정조직행동 활성화 전략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은 일련의 노력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구성원들의 긍정적 행동특성(긍정심리자본, 긍정적 시간구조화)이 항상 높게 유지되어 목표한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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