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람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평균 수명이 증가됨에 따라 의료 기술이 발달되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완화시키는 화장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백색 피부가 선호됨에 따라 미백 관련 화장품 연구가 증가되고 있다. 승마 (Cimicifuga heracleifolia)는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속하며 Cimicifuga heracleifolia Kov. 또는 그 밖의 동속 식물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해열제, 진통제, ...
경제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람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평균 수명이 증가됨에 따라 의료 기술이 발달되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완화시키는 화장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백색 피부가 선호됨에 따라 미백 관련 화장품 연구가 증가되고 있다. 승마 (Cimicifuga heracleifolia)는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속하며 Cimicifuga heracleifolia Kov. 또는 그 밖의 동속 식물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해열제, 진통제, 항염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월경과 폐경에 관련된 증상의 완화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장 질환, 류머티즘 및 말라리아에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백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관계로 본 연구에선 승마 추출물 (Cimicifuga heracleifolia extract, CH Extracts), 승마 분획물 (Cimicifuga heracleifolia fraction, CH Fractions)을 이용한 B16F10 세포에서의 미백 효과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CH Extracts와 CH Fractions의 세포독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세포독성을 확인하였으며 모든 농도에서 특별한 독성이 없었다. 이어 멜라닌 생성량을 확인위해 CH Extracts와 CH Fractions를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 승마 추출물 중 CH Ethanol Extract (CHEE)에서 40, 200 μg/mL의 농도에서 멜라닌세포 내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하는 것을 Melanin content를 통하여 확인하였고 승마 분획물 중 CH Dichloromethane Fraction (CHDM)에서 40, 200 μg/mL의 농도에서 멜라닌세포 내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멜라닌생성 과정에서 주요한 인자인 Tyrosinase와 MITF를 단백질 발현 확인한 결과 Tyrosinase 양이 대조군에 대비하여 감소하였으며, MITF 단백질 발현량은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CH Extracts와 CH Fractions는 Tyrosinase를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고 판단되며 또한 미백효과의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경제 소득 및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사람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평균 수명이 증가됨에 따라 의료 기술이 발달되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거나 완화시키는 화장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지고 있으며, 백색 피부가 선호됨에 따라 미백 관련 화장품 연구가 증가되고 있다. 승마 (Cimicifuga heracleifolia)는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에 속하며 Cimicifuga heracleifolia Kov. 또는 그 밖의 동속 식물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해열제, 진통제, 항염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으로 월경과 폐경에 관련된 증상의 완화에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신장 질환, 류머티즘 및 말라리아에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미백에 대한 연구가 미비한 관계로 본 연구에선 승마 추출물 (Cimicifuga heracleifolia extract, CH Extracts), 승마 분획물 (Cimicifuga heracleifolia fraction, CH Fractions)을 이용한 B16F10 세포에서의 미백 효과에 대하여 연구 하였다. CH Extracts와 CH Fractions의 세포독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세포독성을 확인하였으며 모든 농도에서 특별한 독성이 없었다. 이어 멜라닌 생성량을 확인위해 CH Extracts와 CH Fractions를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 승마 추출물 중 CH Ethanol Extract (CHEE)에서 40, 200 μg/mL의 농도에서 멜라닌세포 내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하는 것을 Melanin content를 통하여 확인하였고 승마 분획물 중 CH Dichloromethane Fraction (CHDM)에서 40, 200 μg/mL의 농도에서 멜라닌세포 내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멜라닌생성 과정에서 주요한 인자인 Tyrosinase와 MITF를 단백질 발현 확인한 결과 Tyrosinase 양이 대조군에 대비하여 감소하였으며, MITF 단백질 발현량은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CH Extracts와 CH Fractions는 Tyrosinase를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고 판단되며 또한 미백효과의 기능성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According to economic growth and improvement of living standards, obsession with physical appearance has been raised. Indeed, the life expectancy increases dramatically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nd research for whitening-related cosmetics are implemented actively. Cimicifuga heracl...
According to economic growth and improvement of living standards, obsession with physical appearance has been raised. Indeed, the life expectancy increases dramatically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nd research for whitening-related cosmetics are implemented actively. Cimicifuga heracleifolia Kov (CH) is used to dry plant roots and is widely used as an antipyretic, analgesic, and anti-inflammatory agent.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it is used as a natural estrogen component to relieve symptoms related to menstruation and menopause, and is generally known as a treatment for kidney disease, rheumatism and malaria. Phytochemical studies of CH have not previously been completed but it is found that several triterpens, flavonoids, tannins and related polyphenols are isolated and have antioxidant effects. In this study, we conduc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 extracts on skin whitening. It is investigated that ethanol extract of CH (CHEE) and dichloromethane fraction from CHEE (CHDM) has the inhibitory effect on skin whitening. They also reduce mushroom tyrosinase activity in cell free system. Moreover, CHEE and CHDM significantly decrease melanin content and intracellular tyrosinase activity in α-MSH-induced B16F10 cells. In the result, CH extracts and fractions have whitening effects with safety, stability, and effectiveness. Therefore, CH extracts and fractions have potential to beneficial ingredients for cosmetics.
According to economic growth and improvement of living standards, obsession with physical appearance has been raised. Indeed, the life expectancy increases dramatically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nd research for whitening-related cosmetics are implemented actively. Cimicifuga heracleifolia Kov (CH) is used to dry plant roots and is widely used as an antipyretic, analgesic, and anti-inflammatory agent.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it is used as a natural estrogen component to relieve symptoms related to menstruation and menopause, and is generally known as a treatment for kidney disease, rheumatism and malaria. Phytochemical studies of CH have not previously been completed but it is found that several triterpens, flavonoids, tannins and related polyphenols are isolated and have antioxidant effects. In this study, we conduc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 extracts on skin whitening. It is investigated that ethanol extract of CH (CHEE) and dichloromethane fraction from CHEE (CHDM) has the inhibitory effect on skin whitening. They also reduce mushroom tyrosinase activity in cell free system. Moreover, CHEE and CHDM significantly decrease melanin content and intracellular tyrosinase activity in α-MSH-induced B16F10 cells. In the result, CH extracts and fractions have whitening effects with safety, stability, and effectiveness. Therefore, CH extracts and fractions have potential to beneficial ingredients for 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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