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보육시설, 산후조리원 3개 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TBC)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내공기오염물질 중 미세먼지 농도는 47.2 ㎍/㎥, 폼알데하이드는 28.1 ㎍/㎥, 총부유세균은 506.5 CFU/㎥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2. 시설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는 보육시설이 49.5 ㎍/㎥으로 가장 높았고, 산후조리원이 38.8 ㎍/㎥ 으로 다소 낮은 농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1).
3. 폼알데하이드의 시설별 농도분포는 산후조리원이 54.9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노인요양시설은 18.8 ㎍/㎥, 보육시설 23.5 ㎍/㎥로 산후조리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총부유세균의 농도는 보육시설이 538.1 CFU/㎥로 가장 높았고, 노인요양시설 266.5 CFU/㎥, 산후조리원 257.8 CFU/㎥ 순으로 나타났다.
4. 지역에 따른 오염물질 농도 중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세종시가 53.6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서울시가 29.4 ㎍/㎥로 가장 높았다. 총부유세균 농도에서는 대구시가 532.2 CFU/㎥로 가장 높은 농도로 제시되었다.
5. 각각 민감시설의 지역별 오염물질 농도의 분포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울산시의 산후조리원이 56.5 ㎍/㎥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시의 보육시설이 55.0 ㎍/㎥로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고, 세종시의 노인요양시설이 30.0 ㎍/㎥으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다.
6. 실내오염물질 중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
본 연구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보육시설, 산후조리원 3개 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TBC)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내공기오염물질 중 미세먼지 농도는 47.2 ㎍/㎥, 폼알데하이드는 28.1 ㎍/㎥, 총부유세균은 506.5 CFU/㎥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2. 시설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는 보육시설이 49.5 ㎍/㎥으로 가장 높았고, 산후조리원이 38.8 ㎍/㎥ 으로 다소 낮은 농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1).
3. 폼알데하이드의 시설별 농도분포는 산후조리원이 54.9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노인요양시설은 18.8 ㎍/㎥, 보육시설 23.5 ㎍/㎥로 산후조리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총부유세균의 농도는 보육시설이 538.1 CFU/㎥로 가장 높았고, 노인요양시설 266.5 CFU/㎥, 산후조리원 257.8 CFU/㎥ 순으로 나타났다.
4. 지역에 따른 오염물질 농도 중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세종시가 53.6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서울시가 29.4 ㎍/㎥로 가장 높았다. 총부유세균 농도에서는 대구시가 532.2 CFU/㎥로 가장 높은 농도로 제시되었다.
5. 각각 민감시설의 지역별 오염물질 농도의 분포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울산시의 산후조리원이 56.5 ㎍/㎥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시의 보육시설이 55.0 ㎍/㎥로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고, 세종시의 노인요양시설이 30.0 ㎍/㎥으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다.
6. 실내오염물질 중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한 결과, 미세먼지의 경우 총부유세균의 농도가 높을수록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p<0.05), 이는 5.4% 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민감계층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질에 의한 건강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실내공기질의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2012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민감취약계층 이용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보육시설, 산후조리원 3개 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PM10),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TBC)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내공기오염물질 중 미세먼지 농도는 47.2 ㎍/㎥, 폼알데하이드는 28.1 ㎍/㎥, 총부유세균은 506.5 CFU/㎥의 농도 분포를 보였다.
2. 시설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는 보육시설이 49.5 ㎍/㎥으로 가장 높았고, 산후조리원이 38.8 ㎍/㎥ 으로 다소 낮은 농도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p<0.01).
3. 폼알데하이드의 시설별 농도분포는 산후조리원이 54.9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노인요양시설은 18.8 ㎍/㎥, 보육시설 23.5 ㎍/㎥로 산후조리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총부유세균의 농도는 보육시설이 538.1 CFU/㎥로 가장 높았고, 노인요양시설 266.5 CFU/㎥, 산후조리원 257.8 CFU/㎥ 순으로 나타났다.
4. 지역에 따른 오염물질 농도 중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세종시가 53.6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폼알데하이드 농도는 서울시가 29.4 ㎍/㎥로 가장 높았다. 총부유세균 농도에서는 대구시가 532.2 CFU/㎥로 가장 높은 농도로 제시되었다.
5. 각각 민감시설의 지역별 오염물질 농도의 분포는 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울산시의 산후조리원이 56.5 ㎍/㎥으로 가장 높았으며, 세종시의 보육시설이 55.0 ㎍/㎥로 비슷하게 높게 나타났고, 세종시의 노인요양시설이 30.0 ㎍/㎥으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였다.
6. 실내오염물질 중 미세먼지에 영향을 주는 기여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한 결과, 미세먼지의 경우 총부유세균의 농도가 높을수록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p<0.05), 이는 5.4% 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민감계층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오염된 실내공기질에 의한 건강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실내공기질의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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