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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경험회피가 매개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매개효과를 자기자비가 조절 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2부를 제외한 총 327부의 자료를 의 관계에서 다차원적 경험회피가 매개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매개효과를 자기자비가 조절 하는지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지 22부를 제외한 총 327부의 자료를 SPSS 21.0 과 SPSS Macro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애착, 다차원적 경험회피, 사회불안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자기자비는 성인애착, 다차원적 경험회피, 사회불안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다차원적 경험회피는 성인애착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셋째, 자기자비는 다차원적 경험회피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유의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자비의 역할은 다차원적 경험회피를 감소시켜 사회불안의 감소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성인애착이 다차원적 경험회피를 거쳐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자기자비에 의해 조절되었다. 즉 성인애착이 다차원적 경험회피를 통해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칠 때 자기자비가 다차원적 경험회피의 수준을 조절함으로써 사회불안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성인애착과 사회불안의 관계에 존재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이해와 대학상담 장면에서 사회불안과 관련된 내담자 상담 접근에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 김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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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광운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상담심리치료학과 |
지도교수 | 권경인 |
발행연도 | 2018 |
키워드 | 성인애착 사회불안 다차원적 경험회피 자기자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93009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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