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자폐아 부모의 자녀 연령대별 양육방법 및 의사소통 요구조사를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과 경산지역의 자폐아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태도와 양육방법 그리고 의사소통 인식과 요구 등을 모바일 설문지를 통해 161명을 분석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남녀의 비율이 7 : 3으로 남자가 높게 나왔으며, 주 당 치료 회기 수와 치료교육에 드는 비용으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출했으며, 자녀연령대별 적합한 치료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청소년기에서는 심리치료가 가장 높게 나온 걸로 봐서 자폐의 증상을 성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심리적인 원인으로 보려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가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자녀의 의사소통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형태로는 개별치료라고 가장 많은 응답을 했다. 그 이유는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인 통합과 자녀의 다양성을 모두 찾으려는 부모의 양육방법을 알 수가 있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언어이해에서는 의문사이해를 가장 어려워했고, 언어표현에서는 대화기술 그리고 화용에서는 명료하게 말하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응답을 했으며, 또래집단과의 놀이에서는 주고받기(turn-taking)놀이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치료효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와 치료사간의 협력이라고 했으며, 부모가 자녀양육에 있어서 치료교육의 보조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자폐아동을 이해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치료사의 치료적인 마인드에 맞춰진 언어연령적인 접근보다는 부모가 원하는 기대와 선호도에 맞는 생활연령적인 접근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며,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
본 연구는 자폐아 부모의 자녀 연령대별 양육방법 및 의사소통 요구조사를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과 경산지역의 자폐아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태도와 양육방법 그리고 의사소통 인식과 요구 등을 모바일 설문지를 통해 161명을 분석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남녀의 비율이 7 : 3으로 남자가 높게 나왔으며, 주 당 치료 회기 수와 치료교육에 드는 비용으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출했으며, 자녀연령대별 적합한 치료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청소년기에서는 심리치료가 가장 높게 나온 걸로 봐서 자폐의 증상을 성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심리적인 원인으로 보려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가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자녀의 의사소통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형태로는 개별치료라고 가장 많은 응답을 했다. 그 이유는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인 통합과 자녀의 다양성을 모두 찾으려는 부모의 양육방법을 알 수가 있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언어이해에서는 의문사이해를 가장 어려워했고, 언어표현에서는 대화기술 그리고 화용에서는 명료하게 말하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응답을 했으며, 또래집단과의 놀이에서는 주고받기(turn-taking)놀이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치료효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와 치료사간의 협력이라고 했으며, 부모가 자녀양육에 있어서 치료교육의 보조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자폐아동을 이해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치료사의 치료적인 마인드에 맞춰진 언어연령적인 접근보다는 부모가 원하는 기대와 선호도에 맞는 생활연령적인 접근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며,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갈 수 있는 특수학교 전공과 설치를 좀 더 확대하여 이 아이들에게 계속적인 교육적 지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본 연구는 자폐아 부모의 자녀 연령대별 양육방법 및 의사소통 요구조사를 위한 것으로 대구지역과 경산지역의 자폐아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태도와 양육방법 그리고 의사소통 인식과 요구 등을 모바일 설문지를 통해 161명을 분석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남녀의 비율이 7 : 3으로 남자가 높게 나왔으며, 주 당 치료 회기 수와 치료교육에 드는 비용으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지출했으며, 자녀연령대별 적합한 치료로는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가 가장 높게 나왔으며, 청소년기에서는 심리치료가 가장 높게 나온 걸로 봐서 자폐의 증상을 성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심리적인 원인으로 보려는 부모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부모가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가장 선호하는 반면 자녀의 의사소통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된 서비스형태로는 개별치료라고 가장 많은 응답을 했다. 그 이유는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인 통합과 자녀의 다양성을 모두 찾으려는 부모의 양육방법을 알 수가 있었다. 모든 연령대에서 언어이해에서는 의문사이해를 가장 어려워했고, 언어표현에서는 대화기술 그리고 화용에서는 명료하게 말하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응답을 했으며, 또래집단과의 놀이에서는 주고받기(turn-taking)놀이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치료효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부모와 치료사간의 협력이라고 했으며, 부모가 자녀양육에 있어서 치료교육의 보조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자폐아동을 이해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치료사의 치료적인 마인드에 맞춰진 언어연령적인 접근보다는 부모가 원하는 기대와 선호도에 맞는 생활연령적인 접근도 접목할 필요성을 느끼며, 아이들이 고등학교 졸업 후 갈 수 있는 특수학교 전공과 설치를 좀 더 확대하여 이 아이들에게 계속적인 교육적 지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arenting styles and communication needs of the parents with autistic children by age group. A mobile survey regarding attitude and methods for parenting and recognition and needs for communication was analyzed for 161 parents of autistic children in 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arenting styles and communication needs of the parents with autistic children by age group. A mobile survey regarding attitude and methods for parenting and recognition and needs for communication was analyzed for 161 parents of autistic children in Daegu and Gyeongsan. The study discovered that the ratio of gender is 7 : 3 as men are higher and in terms of the number of treatment sessions per week and the cost of training treatments was the more time and money for the younger and also the speech therapy was the highest for younger people in age group of children. In addition, the highest level of psychological therapy in adolescence was seen by parents who wanted to see autism as a more psychological cause, not a tendency. In addition, the most popular form of service was individual treatments that helped improve communication of children while parents preferred special classes at regular schools. The reason was that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how parents wanted to find both social integration in peer groups and diversity for their children. It was responded by all ages that the most difficulty in language comprehension was understanding interrogative words, the most difficulty in language expression was conversation skills and the most difficulty in pragmatic language was speaking clearly, also when playing with peer groups, it was found that the most difficulty was give and take (turn-taking) activity. It was come up tha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the treatment effect was cooperation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s and also noticed that parents were acting as assistants to treatment education in child care. Hopefully, this study help you understand children with autism better. Also, it is necessary to combine the chronological age approach that meets the expectation and preference of the parents rather than apply only the language age approach to the therapeutic mind of therapists. Moreover, we also hope that there will be continued educational support for these children by expanding the majors for special school and installations that they can go to after high school grad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arenting styles and communication needs of the parents with autistic children by age group. A mobile survey regarding attitude and methods for parenting and recognition and needs for communication was analyzed for 161 parents of autistic children in Daegu and Gyeongsan. The study discovered that the ratio of gender is 7 : 3 as men are higher and in terms of the number of treatment sessions per week and the cost of training treatments was the more time and money for the younger and also the speech therapy was the highest for younger people in age group of children. In addition, the highest level of psychological therapy in adolescence was seen by parents who wanted to see autism as a more psychological cause, not a tendency. In addition, the most popular form of service was individual treatments that helped improve communication of children while parents preferred special classes at regular schools. The reason was that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how parents wanted to find both social integration in peer groups and diversity for their children. It was responded by all ages that the most difficulty in language comprehension was understanding interrogative words, the most difficulty in language expression was conversation skills and the most difficulty in pragmatic language was speaking clearly, also when playing with peer groups, it was found that the most difficulty was give and take (turn-taking) activity. It was come up tha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the treatment effect was cooperation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s and also noticed that parents were acting as assistants to treatment education in child care. Hopefully, this study help you understand children with autism better. Also, it is necessary to combine the chronological age approach that meets the expectation and preference of the parents rather than apply only the language age approach to the therapeutic mind of therapists. Moreover, we also hope that there will be continued educational support for these children by expanding the majors for special school and installations that they can go to after high school grad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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