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이후, 연구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기업가정신이라는 학문을 위한 하나의 독립적이고 고유하며 합의된 개념 체계(Conceptual Framework)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그러한 성장세의 문헌과 이론들을 일관된 틀 안에서 분류할 수 있는 통합된 연구 분류 체계도 그러한 실정이다. 이에 유념하여 본 연구는 향후 기업가정신 분야의 많은 연구들이 제대로 축적되고 효과적으로 학문적 가치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를 수립하는 탐색적 시도 자체가 작지만 꼭 필요한 공헌이 될 것이라 판단되었다. 또한 체계로서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찾기 위한 실제 논문들의 연구주제 분류와 결과분석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객관성을 타진해 보았다. 이렇듯 본 연구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요약될 수 있다. 처음 파트는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의 수립에 관한 탐색적 시도의 과정 설명이고 다음은 이 새롭게 시도되어 구성된 체계가 얼마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보이는지 결과를 분석하는 장이다. 이를 위해 많은 선행연구들을 검토함으로써 기업가정신 연구의 맥을 구성하는 주요 개념들을 고찰했고 체계상의 내적 정립을 시도하였다. 이어서 그러한 개념들이 상호관계 속에서 분류 체계라는 틀이 수립되고 또 그 틀 내의 항목들이 고유한(distinctive) 기능과 상호 통합적(collective)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탐색하였다. 그 방법론으로서 체계 구성 요소들이 각각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전체 내에서 균형적 정합성을 가지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그 결과가 갖는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분야의 대가들이 제시한 분류 체계 관점에서 본 연구의 체계 내용을 조망함으로써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성 그리고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담아 연구주제 분석을 하여 수립하고자 하는 분류 체계에 대한 신뢰성 검토를 시도했다. 벤치마킹 연구로서 배종태, 차민석 (2005)의 논문을 기준으로 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체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틀은 인과론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결과적 현상에 주목하게 한 Stevenson and Jarillo (2007)의 연구에서 원인-방법-결과(Why-How-What) 구조를 준용하여 왜 기업가정신이 발현 되는가 또는 왜 기업가적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원인뿐만 아니라 어떻게 기업가적 행동은 발현 되는가 즉 방법론적 측면과 또 나아가 기업가정신과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현상을 체계에 담아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이를 확장하여 학문연구나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 모형으로 많이 활용되는 5W1H의 틀을 본 연구에 적용하였다. 대표적으로 When/Where는 기업가정신의 역사나 국가별 데이터 비교, 지역별 특성, 새로운 포괄적 연구방법론이나 이슈제기 등을 포함한 기업가정신의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Who에서는 기업가의 정의 및 정체성, 본성적 특성 등을 Why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이유로서 자원과 환경, 기회의 관점, How에서는 기업가정신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방법론으로서 기업가적 마인드셋과 기업가적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구성해 보았다. What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로서 ...
기업가정신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이후, 연구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기업가정신이라는 학문을 위한 하나의 독립적이고 고유하며 합의된 개념 체계(Conceptual Framework)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그러한 성장세의 문헌과 이론들을 일관된 틀 안에서 분류할 수 있는 통합된 연구 분류 체계도 그러한 실정이다. 이에 유념하여 본 연구는 향후 기업가정신 분야의 많은 연구들이 제대로 축적되고 효과적으로 학문적 가치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를 수립하는 탐색적 시도 자체가 작지만 꼭 필요한 공헌이 될 것이라 판단되었다. 또한 체계로서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찾기 위한 실제 논문들의 연구주제 분류와 결과분석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객관성을 타진해 보았다. 이렇듯 본 연구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요약될 수 있다. 처음 파트는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의 수립에 관한 탐색적 시도의 과정 설명이고 다음은 이 새롭게 시도되어 구성된 체계가 얼마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보이는지 결과를 분석하는 장이다. 이를 위해 많은 선행연구들을 검토함으로써 기업가정신 연구의 맥을 구성하는 주요 개념들을 고찰했고 체계상의 내적 정립을 시도하였다. 이어서 그러한 개념들이 상호관계 속에서 분류 체계라는 틀이 수립되고 또 그 틀 내의 항목들이 고유한(distinctive) 기능과 상호 통합적(collective)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탐색하였다. 그 방법론으로서 체계 구성 요소들이 각각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전체 내에서 균형적 정합성을 가지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그 결과가 갖는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분야의 대가들이 제시한 분류 체계 관점에서 본 연구의 체계 내용을 조망함으로써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성 그리고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담아 연구주제 분석을 하여 수립하고자 하는 분류 체계에 대한 신뢰성 검토를 시도했다. 벤치마킹 연구로서 배종태, 차민석 (2005)의 논문을 기준으로 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체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틀은 인과론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결과적 현상에 주목하게 한 Stevenson and Jarillo (2007)의 연구에서 원인-방법-결과(Why-How-What) 구조를 준용하여 왜 기업가정신이 발현 되는가 또는 왜 기업가적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원인뿐만 아니라 어떻게 기업가적 행동은 발현 되는가 즉 방법론적 측면과 또 나아가 기업가정신과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현상을 체계에 담아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이를 확장하여 학문연구나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 모형으로 많이 활용되는 5W1H의 틀을 본 연구에 적용하였다. 대표적으로 When/Where는 기업가정신의 역사나 국가별 데이터 비교, 지역별 특성, 새로운 포괄적 연구방법론이나 이슈제기 등을 포함한 기업가정신의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Who에서는 기업가의 정의 및 정체성, 본성적 특성 등을 Why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이유로서 자원과 환경, 기회의 관점, How에서는 기업가정신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방법론으로서 기업가적 마인드셋과 기업가적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구성해 보았다. What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로서 Start-up, Build-up, Exit 및 Re-start 차원과 기업가정신 차원의 matrix로 구분하여 현실의 결과물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프레임을 수립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탐색하였다. 이를 위한 기존 선행 연구 중 연구 분류 체계에 대한 고찰과 실증적 분석 데이터 자료를 담고 있는 연구(배종태, 차민석, 2005)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본 연구 체계의 타당성과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방법에 대하여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비교 연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얻은 결과와 본 연구가 설정한 기준으로 얻은 결과를 비교해 보면서 나타나는 연구 분류 체계상의 결과적 현상들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형식이다. 기존연구에서 한국의 기업가정신과 벤처 연구의 권위 저널인 ‘기업가정신과 벤처 연구(구 벤처 경영 연구, JSBI, 이하 JSBI로 칭함)와 대표격인 국제적 저널인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이하 JBV로 칭함)을 선정 7년간(1998 ~ 2004)의 등재 논문들을 분석하여 8가지 체계로 분석하는 연구를 하였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저널(JBV와 JSBI)의 14년(2005 ~ 2018) 간의 824개의 논문을 적용하여 배종태, 차민석 (2005)의 방법으로 도출된 결과와 본 연구의 기준으로 도출된 결과 데이터를 비교, 분석을 통해 실제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 하였다. 분석 결과는 먼저 체계 구성을 위한 양적 균형 측면에서 기존 연구의 결과 보다 발전적으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구성 요소들 간 유기적인 관계와 체계에 내장된 세분화(embedded refinement) 효과 즉, 기업가정신이나 기업가라는 포괄적 분류에서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나 기업가적 마인드셋 등으로의 분류를 통해 세분화가 가능해진 점을 들 수 있겠다. 또 전체 개념적 프레임워크의 체계성을 기반으로 한 부분적 통폐합(예, 창업교육 → 환경, 벤처캐피탈과 전략 → 기업가적 프로세스)으로 구조적 밸런스를 제고한 점을 들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연구 과부족 분야에 대한 세부적 메시지 제시가 가능해진 점 등을 볼 때 양적, 질적 측면에서 본 연구의 분류 체계의 타당성과 실용성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토대로 하여 향후 더욱 세밀한 연구들이 후속하여 진행된다면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에 대한 더 발전적인 결과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또한 학문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기업가정신이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이후, 연구의 양과 질적 측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기업가정신이라는 학문을 위한 하나의 독립적이고 고유하며 합의된 개념 체계(Conceptual Framework)가 없는 실정이다. 또한 그러한 성장세의 문헌과 이론들을 일관된 틀 안에서 분류할 수 있는 통합된 연구 분류 체계도 그러한 실정이다. 이에 유념하여 본 연구는 향후 기업가정신 분야의 많은 연구들이 제대로 축적되고 효과적으로 학문적 가치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를 수립하는 탐색적 시도 자체가 작지만 꼭 필요한 공헌이 될 것이라 판단되었다. 또한 체계로서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찾기 위한 실제 논문들의 연구주제 분류와 결과분석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객관성을 타진해 보았다. 이렇듯 본 연구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의 파트로 요약될 수 있다. 처음 파트는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의 수립에 관한 탐색적 시도의 과정 설명이고 다음은 이 새롭게 시도되어 구성된 체계가 얼마나 학문적 실무적 타당성을 보이는지 결과를 분석하는 장이다. 이를 위해 많은 선행연구들을 검토함으로써 기업가정신 연구의 맥을 구성하는 주요 개념들을 고찰했고 체계상의 내적 정립을 시도하였다. 이어서 그러한 개념들이 상호관계 속에서 분류 체계라는 틀이 수립되고 또 그 틀 내의 항목들이 고유한(distinctive) 기능과 상호 통합적(collective)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탐색하였다. 그 방법론으로서 체계 구성 요소들이 각각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전체 내에서 균형적 정합성을 가지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그 결과가 갖는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분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기업가정신 분야의 대가들이 제시한 분류 체계 관점에서 본 연구의 체계 내용을 조망함으로써 연구의 필요성과 방향성 그리고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였다.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담아 연구주제 분석을 하여 수립하고자 하는 분류 체계에 대한 신뢰성 검토를 시도했다. 벤치마킹 연구로서 배종태, 차민석 (2005)의 논문을 기준으로 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체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틀은 인과론적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결과적 현상에 주목하게 한 Stevenson and Jarillo (2007)의 연구에서 원인-방법-결과(Why-How-What) 구조를 준용하여 왜 기업가정신이 발현 되는가 또는 왜 기업가적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원인뿐만 아니라 어떻게 기업가적 행동은 발현 되는가 즉 방법론적 측면과 또 나아가 기업가정신과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에 해당하는 부분까지 구체화하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가능한 모든 현상을 체계에 담아보고자 하는 시도에서 이를 확장하여 학문연구나 저널리즘의 가장 기본적인 체계 모형으로 많이 활용되는 5W1H의 틀을 본 연구에 적용하였다. 대표적으로 When/Where는 기업가정신의 역사나 국가별 데이터 비교, 지역별 특성, 새로운 포괄적 연구방법론이나 이슈제기 등을 포함한 기업가정신의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Who에서는 기업가의 정의 및 정체성, 본성적 특성 등을 Why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이유로서 자원과 환경, 기회의 관점, How에서는 기업가정신이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나는 방법론으로서 기업가적 마인드셋과 기업가적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구성해 보았다. What에서는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로서 Start-up, Build-up, Exit 및 Re-start 차원과 기업가정신 차원의 matrix로 구분하여 현실의 결과물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프레임을 수립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탐색하였다. 이를 위한 기존 선행 연구 중 연구 분류 체계에 대한 고찰과 실증적 분석 데이터 자료를 담고 있는 연구(배종태, 차민석, 2005)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본 연구 체계의 타당성과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방법에 대하여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자면, 비교 연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얻은 결과와 본 연구가 설정한 기준으로 얻은 결과를 비교해 보면서 나타나는 연구 분류 체계상의 결과적 현상들의 차이점을 분석하는 형식이다. 기존연구에서 한국의 기업가정신과 벤처 연구의 권위 저널인 ‘기업가정신과 벤처 연구(구 벤처 경영 연구, JSBI, 이하 JSBI로 칭함)와 대표격인 국제적 저널인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이하 JBV로 칭함)을 선정 7년간(1998 ~ 2004)의 등재 논문들을 분석하여 8가지 체계로 분석하는 연구를 하였다. 이와 같은 기준으로 저널(JBV와 JSBI)의 14년(2005 ~ 2018) 간의 824개의 논문을 적용하여 배종태, 차민석 (2005)의 방법으로 도출된 결과와 본 연구의 기준으로 도출된 결과 데이터를 비교, 분석을 통해 실제 적용의 타당성을 검토 하였다. 분석 결과는 먼저 체계 구성을 위한 양적 균형 측면에서 기존 연구의 결과 보다 발전적으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구성 요소들 간 유기적인 관계와 체계에 내장된 세분화(embedded refinement) 효과 즉, 기업가정신이나 기업가라는 포괄적 분류에서 기업가적 행동의 결과나 기업가적 마인드셋 등으로의 분류를 통해 세분화가 가능해진 점을 들 수 있겠다. 또 전체 개념적 프레임워크의 체계성을 기반으로 한 부분적 통폐합(예, 창업교육 → 환경, 벤처캐피탈과 전략 → 기업가적 프로세스)으로 구조적 밸런스를 제고한 점을 들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연구 과부족 분야에 대한 세부적 메시지 제시가 가능해진 점 등을 볼 때 양적, 질적 측면에서 본 연구의 분류 체계의 타당성과 실용성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토대로 하여 향후 더욱 세밀한 연구들이 후속하여 진행된다면 기업가정신 연구 분류 체계에 대한 더 발전적인 결과에 도달하게 될 것이며 또한 학문적 도약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Although the research has grown remarkably in quantity and quality, it still dose not have an independent, unique, and widely accepted conceptual framework for entrepreneurship studies. To establish the framework, this study tries to make up the framework and to examine the validity of existing fram...
Although the research has grown remarkably in quantity and quality, it still dose not have an independent, unique, and widely accepted conceptual framework for entrepreneurship studies. To establish the framework, this study tries to make up the framework and to examine the validity of existing framework through literature reviews. Based on the article by Bae Jong-tae and Cha Min-seok (2005) this study establish a new Research Classification System for entrepreneurship including a new result-focused framework and a new mind-set item and check the validity of the new systems through comparative research including 824 articles for 14 years(2005 ~ 2018). For the logical structure of the system, the model includes the Cause-Method-Effect (Why-How-What) structure in the study of Stevenson and Jarillo (2007) and the life-cycle and entrepreneurship status matrix of entrepreneurs in the study of Kim Young-hwan (2014).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new system is the introduction of the category ‘Results of Entrepreneurial Behaviors.’ From an enterprise life-cycle perspective, the categorical framework was organized so as to include a matrix of start-ups, build-up, Exit and Re-Start dimensions and the existence/absence of entrepreneurship. The next characteristics is the ‘Entrepreneurial mind-set’ for the detail division of psychological concepts of Entrepreneurs. Consequently the validity for this new System was identified by the data analyses. Further refinement will be needed to quickly establish more comprehensive categorical framework system, to include expanding researches in the entrepreneurship.
Although the research has grown remarkably in quantity and quality, it still dose not have an independent, unique, and widely accepted conceptual framework for entrepreneurship studies. To establish the framework, this study tries to make up the framework and to examine the validity of existing framework through literature reviews. Based on the article by Bae Jong-tae and Cha Min-seok (2005) this study establish a new Research Classification System for entrepreneurship including a new result-focused framework and a new mind-set item and check the validity of the new systems through comparative research including 824 articles for 14 years(2005 ~ 2018). For the logical structure of the system, the model includes the Cause-Method-Effect (Why-How-What) structure in the study of Stevenson and Jarillo (2007) and the life-cycle and entrepreneurship status matrix of entrepreneurs in the study of Kim Young-hwan (2014).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new system is the introduction of the category ‘Results of Entrepreneurial Behaviors.’ From an enterprise life-cycle perspective, the categorical framework was organized so as to include a matrix of start-ups, build-up, Exit and Re-Start dimensions and the existence/absence of entrepreneurship. The next characteristics is the ‘Entrepreneurial mind-set’ for the detail division of psychological concepts of Entrepreneurs. Consequently the validity for this new System was identified by the data analyses. Further refinement will be needed to quickly establish more comprehensive categorical framework system, to include expanding researches in the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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