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의 가구유형은 핵가족에서 1인가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를 기준으로 2035년에는 33.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인 가구는 약 540만 가구(27.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 중 20∼29세의 청년과 대학생의 1인 가구가 70.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비해 20∼29세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열악한 실정이며, 열악한 주거환경과 그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는 1인 가구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주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용자 감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1인 가구 건축 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뇌파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건축 요소의 공간적, 시각적 변화로 인한 사용자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향후 1인 가구 건축 계획 시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서론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범위 및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둘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1인 가구, 뇌파, ...
최근 우리나라의 가구유형은 핵가족에서 1인가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를 기준으로 2035년에는 33.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인 가구는 약 540만 가구(27.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 중 20∼29세의 청년과 대학생의 1인 가구가 70.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비해 20∼29세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열악한 실정이며, 열악한 주거환경과 그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는 1인 가구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주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용자 감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1인 가구 건축 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뇌파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건축 요소의 공간적, 시각적 변화로 인한 사용자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향후 1인 가구 건축 계획 시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서론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범위 및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둘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1인 가구, 뇌파, 가상현실, 건축 요소, 사용자 감성의 정의 및 특성, 선행연구에 대해 파악한다. 그리고 뇌파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건축 요소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아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파악하였다. 셋째, 건축 요소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 뇌파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 공간 구축, 피실험자 특성, 뇌파 실험 환경, 뇌파 실험을 진행하였다. 넷째, 피실험자별 뇌파 데이터를 시각화, 변수별 뇌파 시각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여 뇌파 실험 결과를 도출하여 1인 가구 건축계획 시 가이드라인 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와 의의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용자의 감성이 1인 가구 공간에서 면적, 반자 높이, 창면적비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EEG 실험을 통해 나온 6가지 주요 인지 기능 및 감정적 기능(Engagement, Excitement, Interest, Stress, Relaxation, Focus) 중 Stress, Relaxation의 두 가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1인 가구 적정 면적 가이드라인 둘 째, 1인 가구 면적별 적정한 반자 높이 가이드라인 셋 째, 1인 가구 면적별 적정 창면적비 가이드라인 마지막으로 뇌파 실험을 통한 종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분석 결과는 건축 요소의 공간적, 시각적 변화가 인간의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뇌파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뇌파 데이터로 인간 감성에 대해 알아보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사용자 감성을 반영한 1인 가구 건축 계획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가구유형은 핵가족에서 1인가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집계결과’ 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23.9%를 기준으로 2035년에는 33.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인 가구는 약 540만 가구(27.9%)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그 중 20∼29세의 청년과 대학생의 1인 가구가 70.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비해 20∼29세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을 정도로 굉장히 열악한 실정이며, 열악한 주거환경과 그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는 1인 가구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거주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용자 감성을 반영한 효율적인 1인 가구 건축 계획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뇌파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건축 요소의 공간적, 시각적 변화로 인한 사용자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통하여 향후 1인 가구 건축 계획 시 활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첫째, 서론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범위 및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둘째, 이론적 고찰을 통해 1인 가구, 뇌파, 가상현실, 건축 요소, 사용자 감성의 정의 및 특성, 선행연구에 대해 파악한다. 그리고 뇌파와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건축 요소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아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파악하였다. 셋째, 건축 요소의 변화에 따른 사용자 뇌파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실험 공간 구축, 피실험자 특성, 뇌파 실험 환경, 뇌파 실험을 진행하였다. 넷째, 피실험자별 뇌파 데이터를 시각화, 변수별 뇌파 시각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여 뇌파 실험 결과를 도출하여 1인 가구 건축계획 시 가이드라인 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와 의의 그리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사용자의 감성이 1인 가구 공간에서 면적, 반자 높이, 창면적비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EEG 실험을 통해 나온 6가지 주요 인지 기능 및 감정적 기능(Engagement, Excitement, Interest, Stress, Relaxation, Focus) 중 Stress, Relaxation의 두 가지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1인 가구 적정 면적 가이드라인 둘 째, 1인 가구 면적별 적정한 반자 높이 가이드라인 셋 째, 1인 가구 면적별 적정 창면적비 가이드라인 마지막으로 뇌파 실험을 통한 종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분석 결과는 건축 요소의 공간적, 시각적 변화가 인간의 감성에 미치는 영향을 뇌파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뇌파 데이터로 인간 감성에 대해 알아보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사용자 감성을 반영한 1인 가구 건축 계획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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