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면세균막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고 이들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구강 내 미생물을 파악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특정 미생물을 도출해 냄으로서 체계적으로 구강 질환을 예방하며, 효과적인 계속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에 소재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구강 건강 지수룰 산출 하는 DCS(Dental Care System)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S(우수한)등급과 L(불량한)등급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연구 대상자들의 타액을 채취한 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11종 구강 미생물에 대한 정성적, ...
치면세균막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고 이들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구강 내 미생물을 파악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특정 미생물을 도출해 냄으로서 체계적으로 구강 질환을 예방하며, 효과적인 계속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에 소재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구강 건강 지수룰 산출 하는 DCS(Dental Care System)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S(우수한)등급과 L(불량한)등급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연구 대상자들의 타액을 채취한 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11종 구강 미생물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하였다. 연구자들의 구강건강상태는 66.7%가 L 등급으로 나타났다. L 등급의 연구 대상자들로부터 발견된 11종의 구강 내 미생물 감염률은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7.6%, Porphyromonas gingivalis(P. gingivalis) 51.5%, Tannerella forsythia 32.3%, Treponema denticola 18.2%, Fusobacterium nucleatum 93.3%, Prevotellaintermedia 18.2%, Prevotella nigrescens 74.2%, Streptococcus mitis 98.5%, S. mutans 54.5%, S. sobrinus 4.5%, Lactobacillus casei 6.1%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는 P. gingivalis의 존재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구강 내 총 미생물 대비 P. gingivalis와 S. mutans 차지하는 비율은 구강건강상태에 유의한 영향일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P<0.05). 이러한 결과는 구강건강상태가 불량 할수록 구강미생물의 감염률은 증가하고 P. gingivalis와 S. mutans는 구강 건강 상태를 불량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균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P. gingivalis와 S. mutans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구강 내 미생물과 관련하여 개인별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 설계가 개발되어야 한다.
치면세균막 내에는 다양한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이 존재하고 이들은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구강 내 미생물을 파악함으로써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에 영향을 끼치는 특정 미생물을 도출해 냄으로서 체계적으로 구강 질환을 예방하며, 효과적인 계속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에 소재한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구강 건강 지수룰 산출 하는 DCS(Dental Care System)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S(우수한)등급과 L(불량한)등급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연구 대상자들의 타액을 채취한 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11종 구강 미생물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하였다. 연구자들의 구강건강상태는 66.7%가 L 등급으로 나타났다. L 등급의 연구 대상자들로부터 발견된 11종의 구강 내 미생물 감염률은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7.6%, Porphyromonas gingivalis(P. gingivalis) 51.5%, Tannerella forsythia 32.3%, Treponema denticola 18.2%, Fusobacterium nucleatum 93.3%, Prevotella intermedia 18.2%, Prevotella nigrescens 74.2%, Streptococcus mitis 98.5%, S. mutans 54.5%, S. sobrinus 4.5%, Lactobacillus casei 6.1%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상태는 P. gingivalis의 존재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구강 내 총 미생물 대비 P. gingivalis와 S. mutans 차지하는 비율은 구강건강상태에 유의한 영향일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P<0.05). 이러한 결과는 구강건강상태가 불량 할수록 구강미생물의 감염률은 증가하고 P. gingivalis와 S. mutans는 구강 건강 상태를 불량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균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P. gingivalis와 S. mutans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구강 내 미생물과 관련하여 개인별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연구 설계가 개발되어야 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ral health status and oral microbes in saliva.
(Methods) We performed 99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in Seoul. Oral health condition was calculated using DCS program(Dental Care System). Based on gath...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ral health status and oral microbes in saliva.
(Methods) We performed 99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in Seoul. Oral health condition was calculated using DCS program(Dental Care System). Based on gathered data, Real-time PCR analysis on 11 types of oral pathogen in saliva was conducted.
(Result) The oral health status found were L grade 66.7% in patients. The rate of prevalence on the oral microbes detected in the L group were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7.6%, Porphyromonas gingivalis(P. gingivalis) 51.5%, Tannerella forsythia 32.3%, Treponema denticola 18.2%, Fusobacterium nucleatum 93.3%, Prevotella intermedia 18.2%, Prevotella nigrescens 74.2%, Streptococcus mitis 98.5%, S. mutans .5%, S. sobrinus 4.5%, Lactobacillus casei 6.1%. The presence of P. gingivalis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oral health status(P<0.05). The rate of occupied S. mutans and P. gingivalis in all microorganism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 grade and L grade(P<0.05).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poor oral health conditions increased infection rate on oral pathogens. This study estimated that the infection of P. gingivalis and S. mutans are closely related with poor oral health. It was considered that the effort for control of pathogens associated with oral health should be given to prevent oral disease.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oral health status and oral microbes in saliva.
(Methods) We performed 99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 in Seoul. Oral health condition was calculated using DCS program(Dental Care System). Based on gathered data, Real-time PCR analysis on 11 types of oral pathogen in saliva was conducted.
(Result) The oral health status found were L grade 66.7% in patients. The rate of prevalence on the oral microbes detected in the L group were Aggregatibacter actinomycetemcomitans 7.6%, Porphyromonas gingivalis(P. gingivalis) 51.5%, Tannerella forsythia 32.3%, Treponema denticola 18.2%, Fusobacterium nucleatum 93.3%, Prevotella intermedia 18.2%, Prevotella nigrescens 74.2%, Streptococcus mitis 98.5%, S. mutans .5%, S. sobrinus 4.5%, Lactobacillus casei 6.1%. The presence of P. gingivalis was significantly affected by oral health status(P<0.05). The rate of occupied S. mutans and P. gingivalis in all microorganism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 grade and L grade(P<0.05).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poor oral health conditions increased infection rate on oral pathogens. This study estimated that the infection of P. gingivalis and S. mutans are closely related with poor oral health. It was considered that the effort for control of pathogens associated with oral health should be given to prevent oral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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