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메터와 GPS의 정보가 통합되어 생성되는 서울시 통합형 DTG와 달리 부산시 택시 DTG는 2개 정보가 분리 생성되어 정책적 활용을 위해 분리된 정보의 통합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부산시 택시 운행기록계(DTG)와 타코메터에 의해 생성되는 개별 정보의 통합 방법론을 제시한다. 통합방법론에 의한 주요 도출 정보는 운행구간정보, 이용자 승하차 지점 정보 등이며, 이를 활용하여 주행경로 분석과 이용자 O-D, 시간대별 패턴 등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특히 통합방법론에 의한 O-D정보와 국가교통DB(KTDB)의 O-D정보와의 비교를 통해 도출 정보의 ...
타코메터와 GPS의 정보가 통합되어 생성되는 서울시 통합형 DTG와 달리 부산시 택시 DTG는 2개 정보가 분리 생성되어 정책적 활용을 위해 분리된 정보의 통합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부산시 택시 운행기록계(DTG)와 타코메터에 의해 생성되는 개별 정보의 통합 방법론을 제시한다. 통합방법론에 의한 주요 도출 정보는 운행구간정보, 이용자 승하차 지점 정보 등이며, 이를 활용하여 주행경로 분석과 이용자 O-D, 시간대별 패턴 등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특히 통합방법론에 의한 O-D정보와 국가교통DB(KTDB)의 O-D정보와의 비교를 통해 도출 정보의 신뢰성 검증을 시도하였으며, 제한된 표본 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자료수집의 한계로 인해 DTG 수집량도 적었으며, 수집된 DTG자료의 오류자료인 좌표 이상치 및 타코메터와 GPS자료의 날짜 불일치 등의 문제가 있어 DTG 자료의 오류에 대한 보완은 필요하며, 동시에 자료수집의 용이성이 보장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황 및 여건변화를 실시간 반영 가능한 DTG 자료가 향후 KTDB의 대체자료로 활용 가능함을 보였으며, 또한 국가 주도의 택시 정보 플랫폼 구축시 매우 유용한 기초 연구로서, 택시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초자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현재 콜택시, 카카오택시 이용자 정보를 통해 택시 O-D를 보다 정확하고 용이하게 도출할 가능성도 있으나, 콜택시와 카카오택시 이용자에 한정하기 보다는 모든 택시에 장착된 방대한 Big-Data인 DTG자료를 수집하여 파악된 O-D와 통행패턴은 택시 운영 정책에 보다 효율적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타코메터와 GPS의 정보가 통합되어 생성되는 서울시 통합형 DTG와 달리 부산시 택시 DTG는 2개 정보가 분리 생성되어 정책적 활용을 위해 분리된 정보의 통합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부산시 택시 운행기록계(DTG)와 타코메터에 의해 생성되는 개별 정보의 통합 방법론을 제시한다. 통합방법론에 의한 주요 도출 정보는 운행구간정보, 이용자 승하차 지점 정보 등이며, 이를 활용하여 주행경로 분석과 이용자 O-D, 시간대별 패턴 등 다양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특히 통합방법론에 의한 O-D정보와 국가교통DB(KTDB)의 O-D정보와의 비교를 통해 도출 정보의 신뢰성 검증을 시도하였으며, 제한된 표본 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자료수집의 한계로 인해 DTG 수집량도 적었으며, 수집된 DTG자료의 오류자료인 좌표 이상치 및 타코메터와 GPS자료의 날짜 불일치 등의 문제가 있어 DTG 자료의 오류에 대한 보완은 필요하며, 동시에 자료수집의 용이성이 보장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황 및 여건변화를 실시간 반영 가능한 DTG 자료가 향후 KTDB의 대체자료로 활용 가능함을 보였으며, 또한 국가 주도의 택시 정보 플랫폼 구축시 매우 유용한 기초 연구로서, 택시 정책 수립과 집행에 기초자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현재 콜택시, 카카오택시 이용자 정보를 통해 택시 O-D를 보다 정확하고 용이하게 도출할 가능성도 있으나, 콜택시와 카카오택시 이용자에 한정하기 보다는 모든 택시에 장착된 방대한 Big-Data인 DTG자료를 수집하여 파악된 O-D와 통행패턴은 택시 운영 정책에 보다 효율적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While Seoul City's Integrated DTG (Digital Tachograph) generates the combined information of Tacometer and GPS, the DTG installed on Busan taxis generates information of them separately. It thus requires the integration of separated information in order to utilize them for taxi planning and policy-m...
While Seoul City's Integrated DTG (Digital Tachograph) generates the combined information of Tacometer and GPS, the DTG installed on Busan taxis generates information of them separately. It thus requires the integration of separated information in order to utilize them for taxi planning and policy-making. This study intends to present a methodology that can integrate information generated by the Taxi Driver Records (DTG) and the Tacometer. Key derived information from the suggested methodology include user travel time and distance as well as the points of boarding and alighting of the taxi users. Using the derived information, various analyses were conducted, such as route analysis, user O-D table, travel pattern by time of the day and so on. The reliability of the derived information was tested by comparing it with the O-D information generated by the Korea Transport Database (KTDB) methodology. In spite of the very limited number of DTG samples the results were quite similar and thus the reliability of the methodology can be confirmed. Due to the small size of the collected data, there are problems such as coordinate outliers and date mismatch of DTG data collected with the errors. To ensure the more precise and useful information from the DTG and Tachometer, ease of data collection should be guaranteed. All in all, DTG data that can reflect real-time situation and conditions in real time could be a substitute for KTDB information, and they are very useful in establishing a national taxi information platform.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provide basic and use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nd implementing taxi policies in the future.
While Seoul City's Integrated DTG (Digital Tachograph) generates the combined information of Tacometer and GPS, the DTG installed on Busan taxis generates information of them separately. It thus requires the integration of separated information in order to utilize them for taxi planning and policy-making. This study intends to present a methodology that can integrate information generated by the Taxi Driver Records (DTG) and the Tacometer. Key derived information from the suggested methodology include user travel time and distance as well as the points of boarding and alighting of the taxi users. Using the derived information, various analyses were conducted, such as route analysis, user O-D table, travel pattern by time of the day and so on. The reliability of the derived information was tested by comparing it with the O-D information generated by the Korea Transport Database (KTDB) methodology. In spite of the very limited number of DTG samples the results were quite similar and thus the reliability of the methodology can be confirmed. Due to the small size of the collected data, there are problems such as coordinate outliers and date mismatch of DTG data collected with the errors. To ensure the more precise and useful information from the DTG and Tachometer, ease of data collection should be guaranteed. All in all, DTG data that can reflect real-time situation and conditions in real time could be a substitute for KTDB information, and they are very useful in establishing a national taxi information platform.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provide basic and use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and implementing taxi policies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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