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디지털 카메라를 바탕으로 노이즈를 극대화하여 촬영된 새로운 이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디지털 사진은 화상(畵像)의 비트(bit)화가 가져온 변형 가능성이 쉬운점으로 인하여, 다양한 예술적 효과를 얻는 대신에, 본래 사진이 지녀온 ‘사진적 리얼리티’를 잃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대상의 본질에 깊숙이 다가가 겉으로만 보여지는 이미지만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이미지 생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날로그 필름 시대부터 사진 찍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공들여 ...
본 논문의 목적은 디지털 카메라를 바탕으로 노이즈를 극대화하여 촬영된 새로운 이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디지털 사진은 화상(畵像)의 비트(bit)화가 가져온 변형 가능성이 쉬운점으로 인하여, 다양한 예술적 효과를 얻는 대신에, 본래 사진이 지녀온 ‘사진적 리얼리티’를 잃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대상의 본질에 깊숙이 다가가 겉으로만 보여지는 이미지만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이미지 생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날로그 필름 시대부터 사진 찍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공들여 셋팅을 하고 셔터를 누르기까지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했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Dgital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모두가 디지털에 관심을 갖으며 이야기했고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예술 작품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가들 에게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오늘날 디지털 조작사진이 현대사진에 커다란 영향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실 존재하지만 빛이 없어(또는 모자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나 상황을 최소한의 빛으로만 촬영 하고자 한다. 장시간 셔터를 열고 촬영을 해보니, 의도치 않게 묘한 색감과 노이즈가 도드라졌다.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가 갖고 있는 최대 단점이 장노출로 인한 노이즈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는 노출시간이 길면 노이즈가 생긴다. 노출시간이 더 길수록 카메라 센서는 더 뜨거워진다. 그리고 열은 최종 결과물에 디지털 노이즈를 남긴다 노이즈와 색바란스 깨짐 현상은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없애려고 하는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을 더 도드라지게 촬영 하고자 했다. 노이즈는 우연적 요소가 개입함으로 생기는 기계적 아름다움이며,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기계에 의해 생기는 ‘새로운 미’의 패러다임 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의 단순한 조합과 변형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노이즈를 극대화 시킴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창작활동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디지털 카메라를 바탕으로 노이즈를 극대화하여 촬영된 새로운 이미지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 하고자 한다. 디지털 사진은 화상(畵像)의 비트(bit)화가 가져온 변형 가능성이 쉬운점으로 인하여, 다양한 예술적 효과를 얻는 대신에, 본래 사진이 지녀온 ‘사진적 리얼리티’를 잃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대상의 본질에 깊숙이 다가가 겉으로만 보여지는 이미지만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이미지 생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날로그 필름 시대부터 사진 찍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한장의 사진을 찍기 위해 공들여 셋팅을 하고 셔터를 누르기까지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했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Dgital로의 변화를 시도했다.. 모두가 디지털에 관심을 갖으며 이야기했고 우리 생활에 많은 것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예술 작품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가들 에게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오늘날 디지털 조작사진이 현대사진에 커다란 영향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실 존재하지만 빛이 없어(또는 모자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나 상황을 최소한의 빛으로만 촬영 하고자 한다. 장시간 셔터를 열고 촬영을 해보니, 의도치 않게 묘한 색감과 노이즈가 도드라졌다. 이유는 디지털 카메라가 갖고 있는 최대 단점이 장노출로 인한 노이즈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카메라는 노출시간이 길면 노이즈가 생긴다. 노출시간이 더 길수록 카메라 센서는 더 뜨거워진다. 그리고 열은 최종 결과물에 디지털 노이즈를 남긴다 노이즈와 색바란스 깨짐 현상은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없애려고 하는 부분이지만, 이런 부분을 더 도드라지게 촬영 하고자 했다. 노이즈는 우연적 요소가 개입함으로 생기는 기계적 아름다움이며,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기계에 의해 생기는 ‘새로운 미’의 패러다임 이라고 생각한다 이미지의 단순한 조합과 변형이 아닌 디지털 카메라의 노이즈를 극대화 시킴으로서 새로운 개념의 창작활동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potential of new images filmed through noise maximization based on digital cameras. Digital photos are generally considered to lose “photographic reality” in original photos, instead of gaining various artistic effects, due to the possibility of easy de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potential of new images filmed through noise maximization based on digital cameras. Digital photos are generally considered to lose “photographic reality” in original photos, instead of gaining various artistic effects, due to the possibility of easy deformations resulting from the conversion of images to bits. However, this study intends to discuss the creation of images that are invisible to the naked eye by maximizing not only superficial phenomena, but the characteristics of digital cameras by taking a closer look into the essence of objects. Photography began in the era of analogue films. In those days, taking a photo required much preparation and time to create a set and clik the shutter, Around the turn of the 21st century, the entire world attempted a fundamental change to the "digital". Everyone talked about digital and everything was shifted to digital modes. Digital technologies unveiled the mysteries of artistic creations and opened an era of infinite possibilities to artists or those wanted to be artists. In these modern days when various digitally manipulated photos crossing the border of real and virtual worlds form a major pillar of modern photos, this study attempted to film shapes or situations that are present, but invisible to the naked eye due to no or little light with a minimum amount of light. After filming with the shutter opened for long hours, subtle colors and noises unintentionally stood out. This was because the largest weakness of digital cameras is the noise from prolonged exposure. Digital cameras generate noises when objects are exposed for long. A longer exposure further heats up the camera sensor, and the heat leaves digital noises in the final output. Although most photographers try to eliminate the phenomenon of noise and broken color balance, this study intended to highlight this area. Noise may be a mechanical beauty created by the intervention of accidental elements and the paradigm of “new beauty” coming from machines in the digital era. A new concept of creative activities may be carried out by maximizing the noise of digital cameras rather than simply combining and transforming imag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uss the potential of new images filmed through noise maximization based on digital cameras. Digital photos are generally considered to lose “photographic reality” in original photos, instead of gaining various artistic effects, due to the possibility of easy deformations resulting from the conversion of images to bits. However, this study intends to discuss the creation of images that are invisible to the naked eye by maximizing not only superficial phenomena, but the characteristics of digital cameras by taking a closer look into the essence of objects. Photography began in the era of analogue films. In those days, taking a photo required much preparation and time to create a set and clik the shutter, Around the turn of the 21st century, the entire world attempted a fundamental change to the "digital". Everyone talked about digital and everything was shifted to digital modes. Digital technologies unveiled the mysteries of artistic creations and opened an era of infinite possibilities to artists or those wanted to be artists. In these modern days when various digitally manipulated photos crossing the border of real and virtual worlds form a major pillar of modern photos, this study attempted to film shapes or situations that are present, but invisible to the naked eye due to no or little light with a minimum amount of light. After filming with the shutter opened for long hours, subtle colors and noises unintentionally stood out. This was because the largest weakness of digital cameras is the noise from prolonged exposure. Digital cameras generate noises when objects are exposed for long. A longer exposure further heats up the camera sensor, and the heat leaves digital noises in the final output. Although most photographers try to eliminate the phenomenon of noise and broken color balance, this study intended to highlight this area. Noise may be a mechanical beauty created by the intervention of accidental elements and the paradigm of “new beauty” coming from machines in the digital era. A new concept of creative activities may be carried out by maximizing the noise of digital cameras rather than simply combining and transforming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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