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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과 더불어 기업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들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확보 및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위해 경쟁 기업에 비해 높은 임금을 책정하거나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방법을 활용해 왔다. 하지만, 재무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경우 능동적인 보상 정책을 활용할 수 없는 등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리후생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우수한 인력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 이직의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임금수준만족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이직의도에 대한 복리후생의 수준에 대한 종업원의 인식과 복리후생 제도에 대한 선택 다양성의 영향을 검증하고, 복리후생 인식과 이직의도의 관계에 대한 복리후생 선택 다양성의 추가적인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지역의 중견 및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종업원 2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
저자 | 문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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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영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에너지융합공학과 산업경영 |
지도교수 | 안성익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73 |
키워드 | 선택적 복리후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07148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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