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 적용에 따른 경영성과 분석 연구 : - 수준별단계 및 경영성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 중심으로- An Analytical Study on Business Performances According to the Application of Smart Factory Core Technology :-Focusing on the application level and the variables affecting business performances-원문보기
무한 경쟁의 국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한 대응하면서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국들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한 독일의 사례와 제조업 부활을 통한 경제부흥을 목표로 해외 이전 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
무한 경쟁의 국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한 대응하면서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국들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한 독일의 사례와 제조업 부활을 통한 경제부흥을 목표로 해외 이전 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하여 실업률 감소와 경제 회복을 이룩한 미국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제조업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들이 5G 상용화와 더불어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 점점 가속화 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들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 경영 정책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서비스패러다임의 구축”을 화두로 다양한 시도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스마트 팩토리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추진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68% 이상의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에게는 정부와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IT기술이 융합되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있어 정부 부처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는 국내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부에서는 그동안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으로 지원한 기업의 80%가 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 적용단계 수준이 기초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30.0% 향상, 불량률 43.5% 감소, 원가 15.9% 절감, 납기 준수율 15.5% 향상, 산업재해도 22% 감소의 경영성과가 있었고 또한 생산성 향상이 매출 증대로 연결되어 고용도 기업 당 평균 2.2명 증가였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추진사업이 소기의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의 타당성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어 그동안 진행되었던 스마트 팩토리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핵심기술의 적용 수준별 단계와 경영성과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가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적인 분석을 하였다.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대상이 스마트공장 구축 핵심기술적용수준 기초단계에 해당되는 기업이 80% 이상인 점을 감안하여 이 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스마트공장의 구축의 기대효과는 핵심기술 적용수준의 기초단계에서는 생산성과, 매출 및 원가절감에서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의 경영성과는 다양한 변수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셋째, 불량률과 고용율의 경우 일부 유의미한 결과가 있지만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서 매개변수 대부분이 포함된 제조공정의 절차 확립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만큼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이 중간단계에서 보다 효과적인 경영성과를 얻기 위한 측면에서 경영컨설팅을 포함한 국제인증(ISO등)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 사업이 핵심기술 적용수준이 기초단계에서는 생산성, 매출, 원가절감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의 효과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지원 사업이 기초단계에 있어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는 것으로, 정부의 지원 사업이 기초단계 이후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통하여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 경쟁의 국제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한 대응하면서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세계 각국들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경제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강력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한 독일의 사례와 제조업 부활을 통한 경제부흥을 목표로 해외 이전 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하여 실업률 감소와 경제 회복을 이룩한 미국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제조업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들이 5G 상용화와 더불어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용이 점점 가속화 되어가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기업들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 경영 정책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제조/서비스패러다임의 구축”을 화두로 다양한 시도와 방법을 모색하고 있고, 이러한 현실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스마트 팩토리가 활발하게 논의되고 추진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68% 이상의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에게는 정부와 민관 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IT기술이 융합되는 스마트 공장 구축에 있어 정부 부처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주도가 되어 진행하고 있는 국내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부에서는 그동안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으로 지원한 기업의 80%가 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 적용단계 수준이 기초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30.0% 향상, 불량률 43.5% 감소, 원가 15.9% 절감, 납기 준수율 15.5% 향상, 산업재해도 22% 감소의 경영성과가 있었고 또한 생산성 향상이 매출 증대로 연결되어 고용도 기업 당 평균 2.2명 증가였다고 발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정부 주도의 스마트공장 추진사업이 소기의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 정책의 타당성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어 그동안 진행되었던 스마트 팩토리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핵심기술의 적용 수준별 단계와 경영성과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가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가설을 설정하여 실증적인 분석을 하였다.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대상이 스마트공장 구축 핵심기술적용수준 기초단계에 해당되는 기업이 80% 이상인 점을 감안하여 이 단계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스마트공장의 구축의 기대효과는 핵심기술 적용수준의 기초단계에서는 생산성과, 매출 및 원가절감에서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의 경영성과는 다양한 변수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셋째, 불량률과 고용율의 경우 일부 유의미한 결과가 있지만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에서 매개변수 대부분이 포함된 제조공정의 절차 확립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만큼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이 중간단계에서 보다 효과적인 경영성과를 얻기 위한 측면에서 경영컨설팅을 포함한 국제인증(ISO등)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 사업이 핵심기술 적용수준이 기초단계에서는 생산성, 매출, 원가절감에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이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의 효과가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의 지원 사업이 기초단계에 있어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는 것으로, 정부의 지원 사업이 기초단계 이후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이를 통하여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지원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n order to survive in the middle of the international business environment under infinite competition, companies are in difficult conditions where they should create profits by applying the rapidly chang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while responding promptly to the changing consumpti...
In order to survive in the middle of the international business environment under infinite competition, companies are in difficult conditions where they should create profits by applying the rapidly chang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while responding promptly to the changing consumption environment.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begun in full scale globally, each country in the world is concentrating all its capabilities in order to achieve economic growth through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manufacturing industry. Particularly, various policies have been suggested also in South Korea to reinvigorate domestic manufacturing industry, by referring to the case of Germany where economic growth was achieved on the basis of strong manufacturing industry despite the financial crisis in 2008, and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US) where the unemployment rate reduction and the economic recovery were achieved through the re-shoring of the companies that had moved off-shore and the fostering of startups based on Silicon Valley with the aim of the economic reinvigoration through revival of manufacturing industry. At present, the application of major technolog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industry and everyday life is being accelerated along with 5G commercialization. Subsequently, under these circumstances, companies are seeking various attempts and methods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manufacturing and service paradigm that can respond to changes" as the main issue for the corporate policy to reflect various needs of customers and survive the infinite competition. Furthermore, as an alternative that can allow them to overcome these realities, a smart factory is being actively discussed and promoted. Recently, a survey on domestic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howed that 68% of firms were considering actively the introduction of a smart factory.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project promoted by the government, and a joint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 Korea Smart Factory Foundation (KOSF), are recognized by companies as an essential process to survive the rapidly changing competitive environment and create profits. Regarding such a support project for building the smart factory that requires various information technologies, led and promoted by the government departments and the KOSF,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announced that 80% of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is project showed the business performances such as a 30.0% increase in productivity, a 43.5% reduction in the defect rate, a 15.9% reduction in cost, a 15.5% improvement in delivery compliance and a 22% reduction in industrial accidents although they were at the basic level of application of smart factory core technology. Moreover, the productivity improvement led to a sales increase, which resulted in an increase in employment by 2.2 persons per company. Therefore, in this study, since it was necessary to assess the validity of the smart factory policy through an empirical analysis of whether such a government-led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had achieved desired effects, hypotheses were set to examine the correlation of the application level of core technology and the business performance, and the impact of various performance-related variables on the actual business performance for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e smart factory project, and the empirical analysis was performed. Considering that more than 80% of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projects were at the basic application level of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core technology, the companies at such a level were analyz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expected effects of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did not have a great impact on productivity, sales and cost reduction in the basic application level of core technology. Second, the business performance of companies that have built a smart factory was closely related with various variables. Third, for the defect rate and the employment rate, although there were some significant results, it was considered that more detailed analysis would be necessary. Hence,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establishment of procedures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including most of the parameters in the support project for smart factory construction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business performance of the companies. Subsequently, in order to achieve more effective business performance at the middle stage of the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simultaneously promote international certification (ISO, etc.) including management consulting. Finally, it was shown that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did not have an impact on the productivity, sales and cost reduction at the basic level of the application of core technology, which however does not mean that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is ineffective. This in fact means that the government's support project thus far has had no significant impact since it has been at the basic level. Hence, as the government's support project may have a significant impact after the basic level, further studies on such an impact are needed, and a comprehensive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through these shall be needed.
In order to survive in the middle of the international business environment under infinite competition, companies are in difficult conditions where they should create profits by applying the rapidly chang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while responding promptly to the changing consumption environment.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begun in full scale globally, each country in the world is concentrating all its capabilities in order to achieve economic growth through strengthening the competitiveness of manufacturing industry. Particularly, various policies have been suggested also in South Korea to reinvigorate domestic manufacturing industry, by referring to the case of Germany where economic growth was achieved on the basis of strong manufacturing industry despite the financial crisis in 2008, and the case of the United States (US) where the unemployment rate reduction and the economic recovery were achieved through the re-shoring of the companies that had moved off-shore and the fostering of startups based on Silicon Valley with the aim of the economic reinvigoration through revival of manufacturing industry. At present, the application of major technologi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industry and everyday life is being accelerated along with 5G commercialization. Subsequently, under these circumstances, companies are seeking various attempts and methods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manufacturing and service paradigm that can respond to changes" as the main issue for the corporate policy to reflect various needs of customers and survive the infinite competition. Furthermore, as an alternative that can allow them to overcome these realities, a smart factory is being actively discussed and promoted. Recently, a survey on domestic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howed that 68% of firms were considering actively the introduction of a smart factory. Under these circumstances,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project promoted by the government, and a joint public and private organization, Korea Smart Factory Foundation (KOSF), are recognized by companies as an essential process to survive the rapidly changing competitive environment and create profits. Regarding such a support project for building the smart factory that requires various information technologies, led and promoted by the government departments and the KOSF,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announced that 80% of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is project showed the business performances such as a 30.0% increase in productivity, a 43.5% reduction in the defect rate, a 15.9% reduction in cost, a 15.5% improvement in delivery compliance and a 22% reduction in industrial accidents although they were at the basic level of application of smart factory core technology. Moreover, the productivity improvement led to a sales increase, which resulted in an increase in employment by 2.2 persons per company. Therefore, in this study, since it was necessary to assess the validity of the smart factory policy through an empirical analysis of whether such a government-led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had achieved desired effects, hypotheses were set to examine the correlation of the application level of core technology and the business performance, and the impact of various performance-related variables on the actual business performance for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e smart factory project, and the empirical analysis was performed. Considering that more than 80% of the companies supported by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projects were at the basic application level of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core technology, the companies at such a level were analyz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expected effects of the smart factory construction did not have a great impact on productivity, sales and cost reduction in the basic application level of core technology. Second, the business performance of companies that have built a smart factory was closely related with various variables. Third, for the defect rate and the employment rate, although there were some significant results, it was considered that more detailed analysis would be necessary. Hence,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establishment of procedures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including most of the parameters in the support project for smart factory construction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business performance of the companies. Subsequently, in order to achieve more effective business performance at the middle stage of the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simultaneously promote international certification (ISO, etc.) including management consulting. Finally, it was shown that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did not have an impact on the productivity, sales and cost reduction at the basic level of the application of core technology, which however does not mean that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is ineffective. This in fact means that the government's support project thus far has had no significant impact since it has been at the basic level. Hence, as the government's support project may have a significant impact after the basic level, further studies on such an impact are needed, and a comprehensive evaluation of the government's smart factory support project through these sha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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