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2가지이다. 첫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해 기하와 벡터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둘째, 개발한 학습 자료를 통해 학생들은 어떠한 수학적 성장을 경험하고,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며, 수업분위기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개발 2.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적용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형성평가지 위주 수업의 학습 자료’ 와 ‘활동중심 수업의 학습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
본 연구의 목적은 2가지이다. 첫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해 기하와 벡터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둘째, 개발한 학습 자료를 통해 학생들은 어떠한 수학적 성장을 경험하고,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며, 수업분위기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개발 2.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적용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형성평가지 위주 수업의 학습 자료’ 와 ‘활동중심 수업의 학습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형성평가 위주 수업의 학습 자료를 제작하기 위하여 세 가지 중점사항(‘성취기준’, ‘문제해결능력 향상’,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설정하였다. 첫째, 매 차시 수업은 성취기준의 개념을 학습하고 관련된 형태의 다양한 문제를 연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때,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성취수준(상),(중),(하)에 해당하는 개념 및 문제를 선별하여 평가지를 제작하였다. 또한 평가지에 성취기준 및 성취수준을 명시하여 학생들이 수업의 목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평가지를 제작하였다. 둘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4가지의 사항을 고려하여 평가지를 구성하였다. ‘문제풀이 설계하기 및 단계별 문제풀이’, ‘난이도 1,2,3,4,5단계 문항배치’, ‘개방형 질문 및 개방형 문제’, ‘문제 만들기 활동’이 그것이다. 셋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설계하였다. ‘개념을 한 마디로 정리하여 짝꿍에게 소개해보기’,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선생님의 한마디’, ‘오늘의 공부를 잘 마친 나를 칭찬하기’, ‘무엇을 배웠나요?’등이 그것이다. 위의 세 가지 중점사항을 토대로 모든 수업시간에 과정중심평가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기하와 벡터 모든 단원에 대한 형성평가 위주의 과정중심평가지를 제작하였다. 활동중심의 수업은 공간도형 단원에서 3개의 성취기준을 학습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수업을 기획하였다. 삼수선의 정리 활동수업에서는 모둠의 학생들이 각각 점, 선, 평면 중의 하나가 되어서 삼수선의 정리를 체험하는 활동을 설계하였다. 입체도형 만들기 수업에서는 입체도형을 직접 만들고, 학생이 만든 입체도형의 이면각의 크기를 측정하며, 개방형 문제로 이면각의 크기가 인 입체도형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책에서 학습한 이면각 크기의 개념을 3차원 현실세계의 실제 도형에 적용하는 과정을 경험하였으며, 공간도형 및 이면각 크기의 개념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림자의 크기를 측정하기 활동수업은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자의 넓이를 측정하기’, ‘교과서 상황을 주어진 재료로 구성하여 이론값과 실측값 비교하기’, ‘그림자의 넓이가 24인 3가지 상황 만들기’ 총 3가지 개방형 문제로 구성하였다. 빛과 물체 사이각, 물체와 지면 사이각, 빛과 지면 사이각의 변화에 따른 그림자의 넓이의 변화를 측정하며 각 요소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과정중심평가는 매 수업시간 마다 실시하였으며 학생의 활동 과정과 제출한 평가지는 평가에 반영하였다. 형성평가 위주의 수업에는 학생들의 수학적 성장을 목표로 학생들이 제출한 평가지를 교사가 채점하고 코멘트를 작성하여 돌려주면, 학생들은 그것을 읽고 평가지를 수정하여 다시 제출할 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 중에는 3∼4번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제출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를 점수에 반영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수업이 수학 교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서울시 E고등학교 3학년 96명의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5개월간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이 작성한 평가지, 산출물 자료와 설문조사, 인터뷰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은 수학 교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수업분위기 개선에 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수업 후 일회적 평가 자료가 아닌 모든 수업시간에 지속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기하와 벡터 전 범위를 대상으로 총 30개 개발되었다. 둘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 창의·융합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처리 능력, 태도 및 실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성취기준 단위로 구성된 수업은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셋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여 수업분위기 개선에 효과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2가지이다. 첫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해 기하와 벡터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둘째, 개발한 학습 자료를 통해 학생들은 어떠한 수학적 성장을 경험하고,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함양하는데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주며, 수업분위기는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개발 2.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 적용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형성평가지 위주 수업의 학습 자료’ 와 ‘활동중심 수업의 학습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형성평가 위주 수업의 학습 자료를 제작하기 위하여 세 가지 중점사항(‘성취기준’, ‘문제해결능력 향상’,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설정하였다. 첫째, 매 차시 수업은 성취기준의 개념을 학습하고 관련된 형태의 다양한 문제를 연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때,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성취수준(상),(중),(하)에 해당하는 개념 및 문제를 선별하여 평가지를 제작하였다. 또한 평가지에 성취기준 및 성취수준을 명시하여 학생들이 수업의 목표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평가지를 제작하였다. 둘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이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4가지의 사항을 고려하여 평가지를 구성하였다. ‘문제풀이 설계하기 및 단계별 문제풀이’, ‘난이도 1,2,3,4,5단계 문항배치’, ‘개방형 질문 및 개방형 문제’, ‘문제 만들기 활동’이 그것이다. 셋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사이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설계하였다. ‘개념을 한 마디로 정리하여 짝꿍에게 소개해보기’,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선생님의 한마디’, ‘오늘의 공부를 잘 마친 나를 칭찬하기’, ‘무엇을 배웠나요?’등이 그것이다. 위의 세 가지 중점사항을 토대로 모든 수업시간에 과정중심평가를 진행 할 수 있도록 기하와 벡터 모든 단원에 대한 형성평가 위주의 과정중심평가지를 제작하였다. 활동중심의 수업은 공간도형 단원에서 3개의 성취기준을 학습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활동수업을 기획하였다. 삼수선의 정리 활동수업에서는 모둠의 학생들이 각각 점, 선, 평면 중의 하나가 되어서 삼수선의 정리를 체험하는 활동을 설계하였다. 입체도형 만들기 수업에서는 입체도형을 직접 만들고, 학생이 만든 입체도형의 이면각의 크기를 측정하며, 개방형 문제로 이면각의 크기가 인 입체도형을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책에서 학습한 이면각 크기의 개념을 3차원 현실세계의 실제 도형에 적용하는 과정을 경험하였으며, 공간도형 및 이면각 크기의 개념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림자의 크기를 측정하기 활동수업은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자의 넓이를 측정하기’, ‘교과서 상황을 주어진 재료로 구성하여 이론값과 실측값 비교하기’, ‘그림자의 넓이가 24인 3가지 상황 만들기’ 총 3가지 개방형 문제로 구성하였다. 빛과 물체 사이각, 물체와 지면 사이각, 빛과 지면 사이각의 변화에 따른 그림자의 넓이의 변화를 측정하며 각 요소들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과정중심평가는 매 수업시간 마다 실시하였으며 학생의 활동 과정과 제출한 평가지는 평가에 반영하였다. 형성평가 위주의 수업에는 학생들의 수학적 성장을 목표로 학생들이 제출한 평가지를 교사가 채점하고 코멘트를 작성하여 돌려주면, 학생들은 그것을 읽고 평가지를 수정하여 다시 제출할 수 있게 하였다. 학생들 중에는 3∼4번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본을 제출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를 점수에 반영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수업이 수학 교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서울시 E고등학교 3학년 96명의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5개월간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이 작성한 평가지, 산출물 자료와 설문조사, 인터뷰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은 수학 교과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수업분위기 개선에 효과가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수업 후 일회적 평가 자료가 아닌 모든 수업시간에 지속적으로 평가 할 수 있도록 기하와 벡터 전 범위를 대상으로 총 30개 개발되었다. 둘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문제해결능력, 추론능력, 창의·융합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처리 능력, 태도 및 실천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성취기준 단위로 구성된 수업은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셋째, 과정중심평가를 활용한 기하와 벡터 수업의 학습 자료는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가능하게 하여 수업분위기 개선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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