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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음악 교육의 방법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많은 학자들의 논의를 거쳐 왔으며 지금도 활발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음악 활동에는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하기, 음악 감상하기, 음악 만들기로 나눌 수 있으며 이 중 감상 활동은 모든 음악 활동에서 기본이 되는 활동이다.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만들기를 위해서는 먼저 음악을 듣고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음악 학습에 있어서 듣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전시대에 이르러 처음 개발되고 연주된 피아노는 이전의 건반악기에 비해 섬세한 연주가 가능했으며 작곡가들은 점차 피아노를 위한 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피아노는 점차 음악사의 중용한 흐름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낭만시대는 피아노곡이 가장 활발하게 작곡된 시기로 피아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피아노곡을 통한 음악 감상의 장점은 첫째, 정확한 음정을 통한 정확한 음감의 발달이 가능하며, 둘째, 단성·다성·화성 연주가 모두 가능해 다양한 음악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셋째, 학생들이 성장하며 한 번 쯤은 접할 수 있었던 악기인 동시에 교실에 가장 많이 비치되어 있는 악기로 접근이 수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근거한 음악 교과서 감상 영역의 분석을 통해 피아노곡을 다루고 있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
저자 | 변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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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교육학과 음악교육전공 |
지도교수 | 민경훈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viii, 120p. |
키워드 | 피아노곡 2015 개정 교과서 중학교 음악 감상 분석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09871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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