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며 신경전달물질, 내분비 호르몬, 뇌신경면역계, 중추신경계 및 ...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며 신경전달물질, 내분비 호르몬, 뇌신경면역계,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만성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몸의 향상성에 영향을 주고 다른 질환 발현에 내외적인 인자로 작용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유도 모델로 사용되고 있는 만성 구금 스트레스 모델을 이용하여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포하는 선조체와 중뇌에서의 모노아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살펴본 후 생쥐의 행동반응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연구하였다.
만성 구금스트레스는 50 ml 코니칼 튜브에 ICR 생쥐를 넣어 하루 한 번 2시간동안 구금하고 4주 동안 스트레스를 가한 후에 뇌의 선조체와 중뇌를 적출해 LC-MS/MS분석법을 이용하여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GA), 노르에피네프린(NE), 에피네프린(EP),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 세로토닌(5-HT), 도파민(DA) 변화를 동시에 살펴보았다.
만성 스트레스 자극에 의해 선조체와 중뇌에서 DA와 5-HT 수준은 2주부터 유의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4주까지 유지되었다. EP와 NE는 스트레스 자극 후 1주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주와 4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GA와 GABA는 유의하지는 않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결과로부터 만성 스트레스 자극이 선조체와 중뇌에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발현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성 스트레스 자극 후 행동반응 관찰 실험에서 마지막 구금스트레스 종료 후 1시간에는 정상군과 비교하여 급격한 과잉행동반응을 보였고, 24시간 후에는 정상과 비교하여 움직임이 떨어지는 행동반응이 관찰되었다.
본 실험을 통해서 관찰한 결과 ICR 생쥐는 스트레스 해제 후 과잉행동과 우울행동이 동시에 관찰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선조체와 중뇌에서 스트레스에 따른 모노아민과 도파민의 신경전달물질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HPA(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 스트레스 중심축 외에도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포하는 선조체와 중뇌도 모노아민 스트레스 반응의 중요한 뇌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트레스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의 축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반응 호르몬을 과다하게 분비하며 신경전달물질, 내분비 호르몬, 뇌신경 면역계,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만성스트레스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몸의 향상성에 영향을 주고 다른 질환 발현에 내외적인 인자로 작용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우울증 유도 모델로 사용되고 있는 만성 구금 스트레스 모델을 이용하여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포하는 선조체와 중뇌에서의 모노아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살펴본 후 생쥐의 행동반응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 연구하였다.
만성 구금스트레스는 50 ml 코니칼 튜브에 ICR 생쥐를 넣어 하루 한 번 2시간동안 구금하고 4주 동안 스트레스를 가한 후에 뇌의 선조체와 중뇌를 적출해 LC-MS/MS 분석법을 이용하여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탐산(GA), 노르에피네프린(NE), 에피네프린(EP), 감마 아미노뷰티르산(GABA), 세로토닌(5-HT), 도파민(DA) 변화를 동시에 살펴보았다.
만성 스트레스 자극에 의해 선조체와 중뇌에서 DA와 5-HT 수준은 2주부터 유의하게 증가하기 시작하여 4주까지 유지되었다. EP와 NE는 스트레스 자극 후 1주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2주와 4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GA와 GABA는 유의하지는 않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런 결과로부터 만성 스트레스 자극이 선조체와 중뇌에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발현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성 스트레스 자극 후 행동반응 관찰 실험에서 마지막 구금스트레스 종료 후 1시간에는 정상군과 비교하여 급격한 과잉행동반응을 보였고, 24시간 후에는 정상과 비교하여 움직임이 떨어지는 행동반응이 관찰되었다.
본 실험을 통해서 관찰한 결과 ICR 생쥐는 스트레스 해제 후 과잉행동과 우울행동이 동시에 관찰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은 선조체와 중뇌에서 스트레스에 따른 모노아민과 도파민의 신경전달물질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HPA(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 스트레스 중심축 외에도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포하는 선조체와 중뇌도 모노아민 스트레스 반응의 중요한 뇌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Stress stimulates the axons of the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gland to over-secrete stress response hormones, thus affecting neurotransmitters, endocrine hormones, immune system, brain nervous system, central nervous system, and peripheral nervous system. Chronic stress affects the physical and ...
Stress stimulates the axons of the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gland to over-secrete stress response hormones, thus affecting neurotransmitters, endocrine hormones, immune system, brain nervous system, central nervous system, and peripheral nervous system. Chronic stress affects the physical and mental enhancement of the body and acts as an internal and external factor in development of other diseases. In this study, using the chronic depression stress model used as a depression inducing model, we investigated the changes of neurotransmitters such as monoamine in the midbrain and the striatum, which are highly distributed in the dopaminergic neurons, and explored as well as the changes in behavioral responses. ICR mice were placed in a 50ml conical tube and were confined for 2 hours. After 4 weeks of inflicting stress, the striatum and midbrain of the brain were extracted and analyzed by LC-MS/MS to identify changes in glutamic acid (GA), Gamma aminobutyric acid (GABA), norepinephrine (NE), epinephrine (EP), dopamine (DA), and serotonin (5-HT). DA and 5-HT levels in the striatum and midbrain significantly increased since 2 weeks after chronic stress stimulation and retained till 4 weeks. EP and NE began to decrease since 1 week after stress stimulation and decreased significantly at 2 to 4 weeks. Decrease in GA and GABA were not significant yet still showed a tendenc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ronic stress stimulation significantly affects the expression of various neurotransmitters in the striatum and midbrain dominated by dopamine neurons. Behavioral responses after chronic stress stimulation showed rapid hyperactivity in first hour after the last cessation of stress and decreased behavior after 24 hours in comparison to the normal controls. In the experiment, it was found that ICR mice have hyperactivity and depressive behavior after stress relief and that's because neurotransmitters such as monoamine and dopamine in striatum and midbrain have been changed as they got stressed. Therefore, striatum and midbrain, which are highly distributed in the dopaminergic neurons, play a big role in the brain for stress response as well as the axons of the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gland. I think that various studies of how stress affects hormones should be done.
Stress stimulates the axons of the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gland to over-secrete stress response hormones, thus affecting neurotransmitters, endocrine hormones, immune system, brain nervous system, central nervous system, and peripheral nervous system. Chronic stress affects the physical and mental enhancement of the body and acts as an internal and external factor in development of other diseases. In this study, using the chronic depression stress model used as a depression inducing model, we investigated the changes of neurotransmitters such as monoamine in the midbrain and the striatum, which are highly distributed in the dopaminergic neurons, and explored as well as the changes in behavioral responses. ICR mice were placed in a 50ml conical tube and were confined for 2 hours. After 4 weeks of inflicting stress, the striatum and midbrain of the brain were extracted and analyzed by LC-MS/MS to identify changes in glutamic acid (GA), Gamma aminobutyric acid (GABA), norepinephrine (NE), epinephrine (EP), dopamine (DA), and serotonin (5-HT). DA and 5-HT levels in the striatum and midbrain significantly increased since 2 weeks after chronic stress stimulation and retained till 4 weeks. EP and NE began to decrease since 1 week after stress stimulation and decreased significantly at 2 to 4 weeks. Decrease in GA and GABA were not significant yet still showed a tendenc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hronic stress stimulation significantly affects the expression of various neurotransmitters in the striatum and midbrain dominated by dopamine neurons. Behavioral responses after chronic stress stimulation showed rapid hyperactivity in first hour after the last cessation of stress and decreased behavior after 24 hours in comparison to the normal controls. In the experiment, it was found that ICR mice have hyperactivity and depressive behavior after stress relief and that's because neurotransmitters such as monoamine and dopamine in striatum and midbrain have been changed as they got stressed. Therefore, striatum and midbrain, which are highly distributed in the dopaminergic neurons, play a big role in the brain for stress response as well as the axons of the hypothalamus-pituitary-adrenal gland. I think that various studies of how stress affects hormones should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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