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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정책은 공공기관의 다양성과 특수성이 배제된 체 중앙행정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동일한 기록관리 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특히 전자기록생산시스템에서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전자기록물 이관은 물리적으로 파일을 복사하는 형태로 중앙행정 기관 중심으로 설계된 표준안을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이관 방식은 물리적인 파일손상에 따른 무결성을 보장할 수 없고, 이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가기록원에서 제시한 전자기록생산시스템과 기록관리시스템 연계 형태를 적용하여 정부산하공공기관에 적용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실제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적용사례를 바탕으로 정부산하공공기관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자기록물 이관 방안을 연구하였다.
정부산하공공기관에서 전자기록생산시스템과 기록관리시스템 연계 형태를 적용하기위한 개선 방안으로는 우선 전자기록생산시스템과 기록관리시스템 간의 조직과 권한 체계를 일원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전자기록물의 ...
The records management policy of government-controlled public institution is controlled by the same record management system as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with the diversity and specificity of public institution excluded. In particular, the transfer of electronic records from an electronic recor...
저자 | 엄기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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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부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기록물관리학과 |
지도교수 | 윤만영 |
발행연도 | 2019 |
총페이지 | v, 55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30762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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