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달의 근간이 되고 있는 연구개발(R&D)의 증가로 지금도 많은 인력이 연구실에서 연구(실험·실습)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실 내에는 화학, 기계, 전기, 가스 등 유해인자가 상존하고 있어 보호구의 착용률이 미비한 실정이다. 그간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에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지만 연구현장에서는 2016년 272건, 2017년 294건, 2018년 31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보호구에 대한 지급, 교육 및 보관 관련 설문 대상은 주로 대학실험실 중 화학/식품/의학 등 ...
과학기술 발달의 근간이 되고 있는 연구개발(R&D)의 증가로 지금도 많은 인력이 연구실에서 연구(실험·실습)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실 내에는 화학, 기계, 전기, 가스 등 유해인자가 상존하고 있어 보호구의 착용률이 미비한 실정이다. 그간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에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지만 연구현장에서는 2016년 272건, 2017년 294건, 2018년 31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보호구에 대한 지급, 교육 및 보관 관련 설문 대상은 주로 대학실험실 중 화학/식품/의학 등 화학물질을 다량 사용하는실험실을선정하여연구활동종사자들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보호구 착용률은 호흡보호구 59%, 청력보호구 38%, 피부보호구 94%였다. 호흡보호구의 경우 방독마스크를 써야 하는 실험실에는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일반마스크를 착용하는 오류가 각각 35.5%, 38.6%였다. 보호구 미착용에 대한 원인 중 귀찮음 86%였고, 남녀 성별에 대한 보호구 착용여부에 차이에 대한 조사 결과 남자 64.2%, 여자 35.8%의 보호구 착용률로 남녀 구분없이 착용하지 않는 걸로 나왔다. 보호구 미착용에 대한 신분별로 차이를 조사한 결과 학부 2%, 석사 59.3%, 박사 32.1%, 기타 1.2%로 석사, 박사의 보호구 착용률이 높은 걸로 나왔다.
연구활동종사자들의 실험 중 보호구 착용 습관화를 위해서 필요한 점을 서술형으로 묻는 질문에 학교에서 개인보호구를 제공과 사고사례등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공통적인 답변이 있었다. 이에 보호구 착용에 대한 설문 결과 보호구 착용 습관을 위해 실험실 안전 문화 형성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대학·연구활동책임자·연구활동종사자의 상호 협력 시스템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실험실 보호구 선정 및 착용 오류를 해소하기 위해 보호구 선정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할 것이다.
과학기술 발달의 근간이 되고 있는 연구개발(R&D)의 증가로 지금도 많은 인력이 연구실에서 연구(실험·실습)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실 내에는 화학, 기계, 전기, 가스 등 유해인자가 상존하고 있어 보호구의 착용률이 미비한 실정이다. 그간 정부와 대학, 연구기관에서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에 매진하고 있지만 연구현장에서는 2016년 272건, 2017년 294건, 2018년 31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보호구에 대한 지급, 교육 및 보관 관련 설문 대상은 주로 대학실험실 중 화학/식품/의학 등 화학물질을 다량 사용하는실험실을선정하여연구활동종사자들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보호구 착용률은 호흡보호구 59%, 청력보호구 38%, 피부보호구 94%였다. 호흡보호구의 경우 방독마스크를 써야 하는 실험실에는 방진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일반마스크를 착용하는 오류가 각각 35.5%, 38.6%였다. 보호구 미착용에 대한 원인 중 귀찮음 86%였고, 남녀 성별에 대한 보호구 착용여부에 차이에 대한 조사 결과 남자 64.2%, 여자 35.8%의 보호구 착용률로 남녀 구분없이 착용하지 않는 걸로 나왔다. 보호구 미착용에 대한 신분별로 차이를 조사한 결과 학부 2%, 석사 59.3%, 박사 32.1%, 기타 1.2%로 석사, 박사의 보호구 착용률이 높은 걸로 나왔다.
연구활동종사자들의 실험 중 보호구 착용 습관화를 위해서 필요한 점을 서술형으로 묻는 질문에 학교에서 개인보호구를 제공과 사고사례등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공통적인 답변이 있었다. 이에 보호구 착용에 대한 설문 결과 보호구 착용 습관을 위해 실험실 안전 문화 형성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대학·연구활동책임자·연구활동종사자의 상호 협력 시스템 내에서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대학실험실 보호구 선정 및 착용 오류를 해소하기 위해 보호구 선정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로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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