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collective art therapy on job stres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young job seek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M시에 소재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구직활동 중에 있는 청년 구직자 4명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포함, 주 1회 90분씩 총 22회기에 걸쳐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양적도구로는 취업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취업 스트레스 척도 검사와 진로 결정 ...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M시에 소재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구직활동 중에 있는 청년 구직자 4명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포함, 주 1회 90분씩 총 22회기에 걸쳐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양적도구로는 취업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취업 스트레스 척도 검사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척도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질적도구로는 동적 집-나무-사람(K-HTP) 그림 검사, 빗속의 사람(PITR) 그림 검사와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를 사용하였다. 모든 자료의 처리는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그림 자료와 관찰일지, 축어록 등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 취업 스트레스의 척도 검사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집단미술치료 사후 집단(M=2.29)이 사전 집단(M=3.35)보다 낮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6.60, p< .01). 따라서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 청년 구직자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의 척도 검사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사후 집단(M=3.84)이 사전 집단(M=2.79)보다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5.74, p< .01). 따라서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동적 집-나무-사람(K-HTP) 그림 검사, 빗속의 사람(PITR) 그림 검사와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의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 그림에 변화가 있었다. 집단미술치료 회기가 진행될수록 연구 참여자들의 작품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증명하였고, 그림의 필압, 크기, 위치, 역동성 등의 표현과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나누는 소감 등을 통해 부정 정서는 감소하였으며 긍정 사고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는 문제 해결력과 사실성 있게 표현된 그림, 채색 정도, 공간을 사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성을 보이며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향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감소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개인의 행복과 건전한 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M시에 소재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구직활동 중에 있는 청년 구직자 4명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포함, 주 1회 90분씩 총 22회기에 걸쳐 집단미술치료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양적도구로는 취업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한 취업 스트레스 척도 검사와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척도 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질적도구로는 동적 집-나무-사람(K-HTP) 그림 검사, 빗속의 사람(PITR) 그림 검사와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를 사용하였다. 모든 자료의 처리는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그림 자료와 관찰일지, 축어록 등을 종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가 감소하였다. 취업 스트레스의 척도 검사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집단미술치료 사후 집단(M=2.29)이 사전 집단(M=3.35)보다 낮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6.60, p< .01). 따라서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 청년 구직자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다.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의 척도 검사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사후 집단(M=3.84)이 사전 집단(M=2.79)보다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5.74, p< .01). 따라서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셋째, 동적 집-나무-사람(K-HTP) 그림 검사, 빗속의 사람(PITR) 그림 검사와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의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 그림에 변화가 있었다. 집단미술치료 회기가 진행될수록 연구 참여자들의 작품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증명하였고, 그림의 필압, 크기, 위치, 역동성 등의 표현과 프로그램 진행 과정 중 나누는 소감 등을 통해 부정 정서는 감소하였으며 긍정 사고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 특히 사과 따는 사람(PPAT) 그림 검사는 문제 해결력과 사실성 있게 표현된 그림, 채색 정도, 공간을 사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성을 보이며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이 향상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집단미술치료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감소 및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에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연구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진로 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개인의 행복과 건전한 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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