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유형과 유형별 특성을 탐색하여 한국의 동성애자들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본 연구는 Q방법론(Q methodology)를 활용하여 수행되었으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영화, 소설, 선행연구와 3명의 동성애자를 통한 인터뷰로 Q모집단이 선정되었다. 두 번째로, Q모집단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된 42개의 진술문이 ...
본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유형과 유형별 특성을 탐색하여 한국의 동성애자들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본 연구는 Q방법론(Q methodology)를 활용하여 수행되었으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영화, 소설, 선행연구와 3명의 동성애자를 통한 인터뷰로 Q모집단이 선정되었다. 두 번째로, Q모집단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된 42개의 진술문이 Q표본으로 선정되었다. 세 번째로, 30명의 동성애자가 P표본으로 선정되었다. 네 번째로, 강제분포를 통한 Q표본 분류를 통해 Q샘플에 동의, 비동의를 결정했다. 분석은 PC-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4개의 유형이 분류되었다. 4개의 유형은 ‘인권추구형’, ‘유유상종형’, ‘수수방관형’, ‘심사숙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1인 인권추구형은 사회적 차별에 대해 스트레스로 인식하며,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유형이다. 유형2인 유유상종형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성애자들과의 교류를 긍정적인 지지체계로 평가하고 있었다. 유형3인 수수방관형은 사회적 차별에 대응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해 그냥 지켜보거나 참는 유형이었다. 유형4인 심사숙고형은 가족과 주변 지인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자신에 대해 알리는 유형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동성애자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유형이 확인 되었으며, 각 유형의 주관적 측면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동성애자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의 대처유형들을 발전시켜 동성애자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동성애자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유형과 유형별 특성을 탐색하여 한국의 동성애자들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본 연구는 Q방법론(Q methodology)를 활용하여 수행되었으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영화, 소설, 선행연구와 3명의 동성애자를 통한 인터뷰로 Q모집단이 선정되었다. 두 번째로, Q모집단을 대표하는 것으로 간주된 42개의 진술문이 Q표본으로 선정되었다. 세 번째로, 30명의 동성애자가 P표본으로 선정되었다. 네 번째로, 강제분포를 통한 Q표본 분류를 통해 Q샘플에 동의, 비동의를 결정했다. 분석은 PC-QUANL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4개의 유형이 분류되었다. 4개의 유형은 ‘인권추구형’, ‘유유상종형’, ‘수수방관형’, ‘심사숙고형’으로 분류되었다. 유형1인 인권추구형은 사회적 차별에 대해 스트레스로 인식하며,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유형이다. 유형2인 유유상종형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동성애자들과의 교류를 긍정적인 지지체계로 평가하고 있었다. 유형3인 수수방관형은 사회적 차별에 대응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해 그냥 지켜보거나 참는 유형이었다. 유형4인 심사숙고형은 가족과 주변 지인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자신에 대해 알리는 유형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동성애자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유형이 확인 되었으며, 각 유형의 주관적 측면의 이해를 높이고, 이를 통해 새롭게 정의된 동성애자의 성소수자 스트레스의 대처유형들을 발전시켜 동성애자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homosexuals’s minority stress-coping in Korea and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s. By using Q methodology, the study was carried out as follows. Firstly, the Q population is film, novel, precedent research and formula...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homosexuals’s minority stress-coping in Korea and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s. By using Q methodology, the study was carried out as follows. Firstly, the Q population is film, novel, precedent research and formulated though interviews with three homosexual. Secondly, a total of 42 statements that were considered to represent the Q population were chosen to comprise the Q sample. Thirdly, thirty homosexual were selected as P samples. Fourth, Through Q-sort with a forced distribution system, the P sample had to decide whether they agree or disagree on Q-samples. The analyze was done by PC-QUANL program and four Q factor were delineated. 4 defined types from researches are as follows, ‘Defender of human right’, “‘Mutual-supporter’, ‘Bystander’, and ‘Considerer’. Homosexuals of the first type, “Defender of human right”, perceive discrimination towards sexual orientation as stressors and are aggressively involved in protest against it. The second type homosexuals put great emphasis on mutual supports from forming social consensus between homosexuals. “Bystander” as the third type considers protest as useless action and do not take part in the situation. Lastly, “Considerer” sets a high value on relationships between families and friends. They carefully disclose their sexual orientation to keep positive friendship. From the research results, the type of coping with minority stress of homosexuals were identifie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ovide the basis of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homosexuals’ mental health from apprehending and developing newly defined types of stress coping mechanisms among homosexual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homosexuals’s minority stress-coping in Korea and to confirm the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types. By using Q methodology, the study was carried out as follows. Firstly, the Q population is film, novel, precedent research and formulated though interviews with three homosexual. Secondly, a total of 42 statements that were considered to represent the Q population were chosen to comprise the Q sample. Thirdly, thirty homosexual were selected as P samples. Fourth, Through Q-sort with a forced distribution system, the P sample had to decide whether they agree or disagree on Q-samples. The analyze was done by PC-QUANL program and four Q factor were delineated. 4 defined types from researches are as follows, ‘Defender of human right’, “‘Mutual-supporter’, ‘Bystander’, and ‘Considerer’. Homosexuals of the first type, “Defender of human right”, perceive discrimination towards sexual orientation as stressors and are aggressively involved in protest against it. The second type homosexuals put great emphasis on mutual supports from forming social consensus between homosexuals. “Bystander” as the third type considers protest as useless action and do not take part in the situation. Lastly, “Considerer” sets a high value on relationships between families and friends. They carefully disclose their sexual orientation to keep positive friendship. From the research results, the type of coping with minority stress of homosexuals were identified.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provide the basis of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homosexuals’ mental health from apprehending and developing newly defined types of stress coping mechanisms among homosexu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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