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어머니의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The Development and Effect of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for Mother with Premature Infant to Prevent Perinatal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를 위한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Fredrickson과 Cohn의 긍정정서 확장 및 구축 이론을 기반으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며,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로 검정하였다. 미숙아 어머니를 위해 개발된 긍정정서강화 프로그램은 주 2회, 6회기, 1회기 당 대략 60분 내외로, 3주 동안 실시되는 개별활동 상담 프로그램이다. 1회기는 긍정정서를 경험함으로써 긍정정서 확장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 2-6회기는 개인적인 자원을 구축하여 긍정정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함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로 실험군 28명, 대조군 30명 총 58명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를 위한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Fredrickson과 Cohn의 긍정정서 확장 및 구축 이론을 기반으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며,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로 검정하였다. 미숙아 어머니를 위해 개발된 긍정정서강화 프로그램은 주 2회, 6회기, 1회기 당 대략 60분 내외로, 3주 동안 실시되는 개별활동 상담 프로그램이다. 1회기는 긍정정서를 경험함으로써 긍정정서 확장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 2-6회기는 개인적인 자원을 구축하여 긍정정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함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로 실험군 28명, 대조군 30명 총 58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est, t-test, 반복측정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검정 결과,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F=8.54, p<.001), 긍정정서(F=17.98, p<.001), 부정정서(F=31.82, p<.001) 및 회복력(F=24.64, p<.001)은 집단 간과 시간경과의 상호작용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프로그램 적용 4주까지 지속효과가 있었다. 결론: 개발된 미숙아 어머니를 위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은 단기간 정서지지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자의 치료 순응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은 미숙아 어머니의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감소시키고, 긍정정서 향상과 부정정서 감소 및 회복력을 강화시키는데 적용될 수 있다. 더불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의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를 위한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Fredrickson과 Cohn의 긍정정서 확장 및 구축 이론을 기반으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며,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 평가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로 검정하였다. 미숙아 어머니를 위해 개발된 긍정정서강화 프로그램은 주 2회, 6회기, 1회기 당 대략 60분 내외로, 3주 동안 실시되는 개별활동 상담 프로그램이다. 1회기는 긍정정서를 경험함으로써 긍정정서 확장의 역할을 체험하는 시간, 2-6회기는 개인적인 자원을 구축하여 긍정정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함양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대상은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로 실험군 28명, 대조군 30명 총 58명이다. 자료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est, t-test, 반복측정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결과: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검정 결과,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F=8.54, p<.001), 긍정정서(F=17.98, p<.001), 부정정서(F=31.82, p<.001) 및 회복력(F=24.64, p<.001)은 집단 간과 시간경과의 상호작용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프로그램 적용 4주까지 지속효과가 있었다. 결론: 개발된 미숙아 어머니를 위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은 단기간 정서지지 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자의 치료 순응도가 높았다. 그러므로 긍정정서 강화 프로그램은 미숙아 어머니의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감소시키고, 긍정정서 향상과 부정정서 감소 및 회복력을 강화시키는데 적용될 수 있다. 더불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어머니의 주산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Purpose: Perinatal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PTSD) and negative emotions are common challenges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a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to prevent PPTSD. Methods: This study adopted a quasi-experimental...
Purpose: Perinatal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PTSD) and negative emotions are common challenges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a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to prevent PPTSD. Methods: This study adopted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ith a pre- and post-test among 58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28 in an intervention group and 30 in control group). The intervention was a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based on a broaden-and-build theory, which aimed to decrease PPTSD and increase positive emotions. The intervention was provided in 60-min sessions conducted twice a week for a total of 6 times. Multiple instruments were used to measure symptoms of PPTSD,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s, and resilience at pretest, immediate posttest, and post 4weeks. Repeated-measures ANOVA, t-tests, and chi-square test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data using SPSS version 22.0 program. All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an alpha level of .05. Results: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lower symptoms of PPTSD (F=8.54, p<.001), higher scores of positive emotions (F=17.98, p<.001), lower scores of negative emotions (F=31.82, p<.001) and greater scores of resilience (F=24.64, p<.001) than the control group over time. Group by time interaction effects were show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effects of intervention lasted up to 4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Developed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was a short-term emotional support program and the treatment compliance of the participants was high rate.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it can be used to alleviate symptoms of PPTSD, negative emotions and promote positive emotional support and reinforce resilience in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recommend as effective emotional support nursing intervention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o prevent PPTSD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Purpose: Perinatal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PTSD) and negative emotions are common challenges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a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to prevent PPTSD. Methods: This study adopted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with a pre- and post-test among 58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28 in an intervention group and 30 in control group). The intervention was a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based on a broaden-and-build theory, which aimed to decrease PPTSD and increase positive emotions. The intervention was provided in 60-min sessions conducted twice a week for a total of 6 times. Multiple instruments were used to measure symptoms of PPTSD,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s, and resilience at pretest, immediate posttest, and post 4weeks. Repeated-measures ANOVA, t-tests, and chi-square test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data using SPSS version 22.0 program. All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an alpha level of .05. Results: The intervention group showed lower symptoms of PPTSD (F=8.54, p<.001), higher scores of positive emotions (F=17.98, p<.001), lower scores of negative emotions (F=31.82, p<.001) and greater scores of resilience (F=24.64, p<.001) than the control group over time. Group by time interaction effects were show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effects of intervention lasted up to 4 weeks after the intervention. Conclusion: Developed Positive emotion-driven reinforcement program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was a short-term emotional support program and the treatment compliance of the participants was high rate.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it can be used to alleviate symptoms of PPTSD, negative emotions and promote positive emotional support and reinforce resilience in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Furthermore, it is expected to recommend as effective emotional support nursing intervention for mothers of premature infants to prevent PPTSD in neonatal intensive care un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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