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그릿 증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그릿, 마인드셋, 자기통제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S시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131명으로, 실험집단 63명, 통제집단 68명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를 위한 측정도구로 그릿은 김희명, 황매향(2019)이 사용한 그릿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그릿은 노력지속과 흥미유지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인드셋은 Dweck(2000)이 개발하고 김보미(2016)가 수정 보완한 마인드셋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마인드셋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통제는 정수연(2014) 및 박영순(2015)이 재구성한 자기통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통제는 장기적인 만족추구와 즉각적인 만족추구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은 ‘The Grit Guide For Teens’ (Baruch-Feldman, 2017)와 이를 번역한 ‘그릿 실천법’(Baruch-Feldman, 2017), 그리고 ‘초등학교 ...
본 연구는 그릿 증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그릿, 마인드셋, 자기통제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S시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131명으로, 실험집단 63명, 통제집단 68명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를 위한 측정도구로 그릿은 김희명, 황매향(2019)이 사용한 그릿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그릿은 노력지속과 흥미유지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인드셋은 Dweck(2000)이 개발하고 김보미(2016)가 수정 보완한 마인드셋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마인드셋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통제는 정수연(2014) 및 박영순(2015)이 재구성한 자기통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통제는 장기적인 만족추구와 즉각적인 만족추구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은 ‘The Grit Guide For Teens’ (Baruch-Feldman, 2017)와 이를 번역한 ‘그릿 실천법’(Baruch-Feldman, 2017), 그리고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실제’(황매향 외, 2018)의 내용을 참고하여 초등학생의 이해 수준 및 발달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재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수업 5차시와 목표 달성을 위한 2번의 수행 과정을 통해 그릿 증진 프로그램을 처치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집단 간의 동질성 검사를 위해 사전 검사 점수에 대해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자기통제의 하위요소인 장기적인 만족추구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사후검사는 이미 존재하는 집단차이를 통제할 수 있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를 처리하기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릿의 하위요소인 흥미유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노력지속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마인드셋의 하위요소인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통제의 하위요소인 즉각적인 만족추구와 장기적인 만족추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그릿 증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그릿, 마인드셋, 자기통제 증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그릿을 활용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그릿 증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그릿, 마인드셋, 자기통제 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S시 S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총 131명으로, 실험집단 63명, 통제집단 68명으로 구성하였다. 검사를 위한 측정도구로 그릿은 김희명, 황매향(2019)이 사용한 그릿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그릿은 노력지속과 흥미유지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인드셋은 Dweck(2000)이 개발하고 김보미(2016)가 수정 보완한 마인드셋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마인드셋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이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마지막으로 자기통제는 정수연(2014) 및 박영순(2015)이 재구성한 자기통제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통제는 장기적인 만족추구와 즉각적인 만족추구라는 두 가지 하위요소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그릿 증진 프로그램은 ‘The Grit Guide For Teens’ (Baruch-Feldman, 2017)와 이를 번역한 ‘그릿 실천법’(Baruch-Feldman, 2017), 그리고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실제’(황매향 외, 2018)의 내용을 참고하여 초등학생의 이해 수준 및 발달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재구성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수업 5차시와 목표 달성을 위한 2번의 수행 과정을 통해 그릿 증진 프로그램을 처치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집단 간의 동질성 검사를 위해 사전 검사 점수에 대해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자기통제의 하위요소인 장기적인 만족추구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기 때문에 사후검사는 이미 존재하는 집단차이를 통제할 수 있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를 처리하기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릿의 하위요소인 흥미유지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노력지속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마인드셋의 하위요소인 성장 마인드셋과 고정 마인드셋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자기통제의 하위요소인 즉각적인 만족추구와 장기적인 만족추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그릿 증진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그릿, 마인드셋, 자기통제 증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그릿을 활용한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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