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초경쟁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밀레니얼세대, Z세대와 같이 조직구성원의 세대별 특성 등 최근 산업계에 화두로 등장하는 단어들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조직구성원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경영조직의 자발적인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제조 기업의 성과달성과 기술력의 발전 그리고 근무환경 및 직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업은 과거와는 다른 변화들이 만들어지고 또한 요구받고 있다. 특히 중소 제조 기업의 우리나라 산업계에 차지하는 비중은 대체 불가할 정도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도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서는 코트네임 ‘프로젝트 아리스토텔레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무엇이 팀을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조직구성원의 욕구의 변화 등 지속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불안감과 조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내면의 안정은 목표의식에 대한 정립, 비전에 대한 희망, 직무에 대한 만족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본 논문은 리더의 ...
4차 산업혁명, 초경쟁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밀레니얼세대, Z세대와 같이 조직구성원의 세대별 특성 등 최근 산업계에 화두로 등장하는 단어들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조직구성원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경영조직의 자발적인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제조 기업의 성과달성과 기술력의 발전 그리고 근무환경 및 직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업은 과거와는 다른 변화들이 만들어지고 또한 요구받고 있다. 특히 중소 제조 기업의 우리나라 산업계에 차지하는 비중은 대체 불가할 정도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도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서는 코트네임 ‘프로젝트 아리스토텔레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무엇이 팀을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조직구성원의 욕구의 변화 등 지속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불안감과 조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내면의 안정은 목표의식에 대한 정립, 비전에 대한 희망, 직무에 대한 만족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본 논문은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가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과의 인과 관계를 매개하여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하였고, 그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리더십 유형과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관계분석에서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이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은 모두 채택되었다.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즉 방향제시 언어, 주관적 감정이입 언어, 의미부여 언어에 대한 수준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래적 리더십의 경우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둘째,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분석에서는 가설로 제시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방향제시, 감정이입, 의미부여)가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에서 변수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었다. 셋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분석에서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은 두 리더십유형과 조직유효성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 즉 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 등 네 가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한 결과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반면 거래적 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대해서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이직의도와 직무몰입에서는 기각되었다. 다시 말해서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의 네 가지 변수 즉 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래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직의도와 직무몰일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넷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에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이다. ①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방향제시언어, 주관적 감정이입언어, 의미부여언어)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채택되었다. 그러나 이직의도의 경우 리더의 동기부여언어 세 가지의 구성요소가 모두 기각되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몰입은 주관적 감정이입언어와 의미부여언어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여 채택되었고, 방향제시언어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각되었다. ② 거래적 리더십의 경우를 살펴보면, 리더의 동기부여언어(방향제시언어, 주관적 감정이입언어, 의미부여언어)와 조직몰입, 직무만족에서는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직의도의 경우에는 방향제시 언어는 부분매개, 주관적 감정이입언어는 완전매개인 반면 의미부여언어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기각되었다. 끝으로 거래적 리더십과 직무몰입과의 관계에서 방향제시 언어와 의미부여언어는 부분매개를 보였고, 주관적 감정이입언어에서는 완전매개를 보여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반도체 관련 제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조직과 조직구성원의 역량에 언어적인 측면 즉 내재적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 있는 동기부여언어에 대한 연구가 폭넓고 깊이 있게 진행되어 동기부여 언어의 또 다른 하위요인의 개발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이직률을 낮추고, 조직유효성을 높이기 될 것이다. 이는 조직의 구성들이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할 것이며, 이는 기술의 축적은 물론 기술의 전수와 신기술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초경쟁시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밀레니얼세대, Z세대와 같이 조직구성원의 세대별 특성 등 최근 산업계에 화두로 등장하는 단어들은 급변하는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조직구성원의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경영조직의 자발적인 행동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제조 기업의 성과달성과 기술력의 발전 그리고 근무환경 및 직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업은 과거와는 다른 변화들이 만들어지고 또한 요구받고 있다. 특히 중소 제조 기업의 우리나라 산업계에 차지하는 비중은 대체 불가할 정도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리더의 역할도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인 구글에서는 코트네임 ‘프로젝트 아리스토텔레스’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무엇이 팀을 효율적으로 만드는가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조직구성원의 욕구의 변화 등 지속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에 대해 불안감과 조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내면의 안정은 목표의식에 대한 정립, 비전에 대한 희망, 직무에 대한 만족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는 자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본 논문은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가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과의 인과 관계를 매개하여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하였고, 그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리더십 유형과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관계분석에서 변혁적·거래적 리더십이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은 모두 채택되었다.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즉 방향제시 언어, 주관적 감정이입 언어, 의미부여 언어에 대한 수준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래적 리더십의 경우도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 둘째,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와 조직유효성 간의 관계분석에서는 가설로 제시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방향제시, 감정이입, 의미부여)가 조직유효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에서 변수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었다. 셋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분석에서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은 두 리더십유형과 조직유효성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 즉 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 등 네 가지에 대한 실증분석을 한 결과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반면 거래적 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 대해서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고, 이직의도와 직무몰입에서는 기각되었다. 다시 말해서 변혁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유효성의 네 가지 변수 즉 조직몰입, 직무만족, 이직의도, 직무몰입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래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직의도와 직무몰일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넷째, 변혁적·거래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에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의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이다. ①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에서 리더의 동기부여 언어(방향제시언어, 주관적 감정이입언어, 의미부여언어)에서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채택되었다. 그러나 이직의도의 경우 리더의 동기부여언어 세 가지의 구성요소가 모두 기각되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몰입은 주관적 감정이입언어와 의미부여언어는 부분매개효과를 보여 채택되었고, 방향제시언어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각되었다. ② 거래적 리더십의 경우를 살펴보면, 리더의 동기부여언어(방향제시언어, 주관적 감정이입언어, 의미부여언어)와 조직몰입, 직무만족에서는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직의도의 경우에는 방향제시 언어는 부분매개, 주관적 감정이입언어는 완전매개인 반면 의미부여언어에서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은 기각되었다. 끝으로 거래적 리더십과 직무몰입과의 관계에서 방향제시 언어와 의미부여언어는 부분매개를 보였고, 주관적 감정이입언어에서는 완전매개를 보여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반도체 관련 제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조직과 조직구성원의 역량에 언어적인 측면 즉 내재적 동기부여를 자극할 수 있는 동기부여언어에 대한 연구가 폭넓고 깊이 있게 진행되어 동기부여 언어의 또 다른 하위요인의 개발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이직률을 낮추고, 조직유효성을 높이기 될 것이다. 이는 조직의 구성들이 각자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 발전할 것이며, 이는 기술의 축적은 물론 기술의 전수와 신기술의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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