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문화는 중국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그 기원은 원시사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 천 년의 발전을 겪으며 무술은 계속해서 각 사회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명청 시기(1368—1912년)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 모습은 중국의 각종 전통사상의 영향을 바탕으로 형성된 무술문화 만의 독특한 이론체계의 형성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에는 많은 문파가 생겨났고, 각 계층에 모두 무술 애호가들이 있었으며, 다수의 무술 고수들이 등장했다. 또한 대량의 무술과 관련된 저작과 전서들이 남겨져 체계적인 무술체계가 형성되었다. 소림무술문화는 무술문화의 발전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 또한 명청에 급속도로 발전하여 ‘천하의 고수는 소림에서 나온다(天下功夫出少林)’라는 명언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 궁극적인 원인은 사회 다방면에서 나타났다. 경제적으로는 대규모의 수리(水利)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황무지 경작을 장려하고 상품경제가 번영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중앙집권제도가 더욱 강화되어 정국이 안정되었다. 문화적으로는 많은 경전 저작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 요소들은 명청 시기가 중국 전체 무술사(史) 발전의 황금시기라 불리도록 하였다. 본문은 이 시기의 문헌자료를 정돈하고 비교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사회학과 역사학의 각도에서 명청 시기 소림무술문화에 접근하였다. 또한 체계 ...
무술문화는 중국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그 기원은 원시사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 천 년의 발전을 겪으며 무술은 계속해서 각 사회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명청 시기(1368—1912년)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 모습은 중국의 각종 전통사상의 영향을 바탕으로 형성된 무술문화 만의 독특한 이론체계의 형성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에는 많은 문파가 생겨났고, 각 계층에 모두 무술 애호가들이 있었으며, 다수의 무술 고수들이 등장했다. 또한 대량의 무술과 관련된 저작과 전서들이 남겨져 체계적인 무술체계가 형성되었다. 소림무술문화는 무술문화의 발전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 또한 명청에 급속도로 발전하여 ‘천하의 고수는 소림에서 나온다(天下功夫出少林)’라는 명언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 궁극적인 원인은 사회 다방면에서 나타났다. 경제적으로는 대규모의 수리(水利)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황무지 경작을 장려하고 상품경제가 번영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중앙집권제도가 더욱 강화되어 정국이 안정되었다. 문화적으로는 많은 경전 저작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 요소들은 명청 시기가 중국 전체 무술사(史) 발전의 황금시기라 불리도록 하였다. 본문은 이 시기의 문헌자료를 정돈하고 비교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사회학과 역사학의 각도에서 명청 시기 소림무술문화에 접근하였다. 또한 체계 분석법, 사례 연구법 등의 방법을 이용해 명청(明淸)시기의 소림무술문화의 발전 맥락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북위(北魏) 태화(太和) 19년(495년)에 건립된 소림사는 한(漢)나라에서 전래된 불교를 대표하는 사원이자, 소림무술의 발원지이다. 소림사를 대표로 하는 불교와 무술과의 관계를 종적으로 살펴보면, 소림무술은 중국불교의 발전과 특정한 사회적 요소가 상호작용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의 복잡한 사회적·역사적 배경과 소림사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적 조건의 영향으로, 외래불교와 중국의 전통문화가 융합된 중국불교가 형성되었고, 이로써 비로소 뛰어난 무예를 자랑하는 소림사의 무예선양의 분위기와 전통이 만들어져 소림사와 소림무술이 귀의하게 된 것이다. 명나라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방면의 분석 결과, 당시 소림 승병(少林僧兵)은 확실히 존재하였다. 또한 승병들은 왜구에 맞서 싸우며 국가 안위를 보전했을 뿐 아니라, 변방 수호와 군대 훈련, 그리고 변경지역의 반란 진압 등 방면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군사활동을 통해 명나라 왕조의 통치가 안정되었고, 국가는 외적의 침입에서부터 보호받았으며, 백성이 안전을 보장받았다. 명나라의 승병들의 명성은 널리 퍼졌는데, 소림사의 이름 역시 알려졌다. 명나라 시기 소림사는 급격히 발전하여 나날이 많은 사람들이 소림무술을 배우러 찾아왔다. 현존하는 문헌에 따르면 명나라 역시 소림무술이 가장 유행하던 시기였다. 소림사는 기존의 명정부(明政府)와의 특수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또한 청나라 정부는 소림사를 경계하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었고, 게다가 소림사 역시 계속해서 철저하게 반청(反淸)세력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 시기 소림사가 존재했던 정치적 환경은 항상 개선과 악화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청나라 말기에는 중원(中原)이 난세였고, 전쟁의 불길이 끊이지 않아, 소림사의 처지도 긴박해져 점차 쇠락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소림사의 모습과는 반대로 소림무술은 천지회(天地会)에 의해 선전과 호소의 깃발의 역할로써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로인해 청나라 정부는 천지회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위 “内家(내가)”를 이용해 소림무술을 대료포 하는 “외가(外家)”를 공격하게 되었다. 명청 시기에 소림무술의 지위가 다져지게 된 또 다른 지표는 많은 소림무술의 전서가 등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본문은 일부 대표적인 소림무술 전서를 선택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나라 시기 등장한 《소림곤법천종(少林棍法阐宗)》, 《몽록당창법(梦绿堂枪法)》, 《권경권법비요(拳经拳法备要)》와 같이 강희(康熙)와 융정(乾隆) 두 황제의 재위기간의 텍스트는 봉술(창술)이던 권법이던 그 내용이 상대적으로 단일하게 나타났다. 융정, 가경(嘉庆) 두 황제의 재위기간 이후 아마도 점진적으로 각종 권법이 등장하고, 의약 방면의 내용이 당시에 집중되면서, 풍부한 내용을 지닌 명청 소림무술 문헌체계가 이루어졌다고 보인다. 종합해보면 본문은 “명청 시기 소림무술문화의 발전”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역사적 문헌자료를 종합해 당시 소림무술문화의 발전맥락을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명청 시기의 소림무술문화는 어떤 방식으로 사회발전에 영향을 주었으며,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 분석하였고, 또한 사회의 발전은 거꾸로 소림무술문화에 어떠한 변화를 야기했는지 살펴보아, 양자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소림무술문화가 어떠한 발전과정을 겪었는지 탐색하였다.
무술문화는 중국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그 기원은 원시사회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수 천 년의 발전을 겪으며 무술은 계속해서 각 사회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해 왔으며, 특히 명청 시기(1368—1912년)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 모습은 중국의 각종 전통사상의 영향을 바탕으로 형성된 무술문화 만의 독특한 이론체계의 형성으로 나타났다. 또 당시에는 많은 문파가 생겨났고, 각 계층에 모두 무술 애호가들이 있었으며, 다수의 무술 고수들이 등장했다. 또한 대량의 무술과 관련된 저작과 전서들이 남겨져 체계적인 무술체계가 형성되었다. 소림무술문화는 무술문화의 발전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 또한 명청에 급속도로 발전하여 ‘천하의 고수는 소림에서 나온다(天下功夫出少林)’라는 명언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 궁극적인 원인은 사회 다방면에서 나타났다. 경제적으로는 대규모의 수리(水利)공사를 진행하였으며, 황무지 경작을 장려하고 상품경제가 번영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중앙집권제도가 더욱 강화되어 정국이 안정되었다. 문화적으로는 많은 경전 저작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발전 요소들은 명청 시기가 중국 전체 무술사(史) 발전의 황금시기라 불리도록 하였다. 본문은 이 시기의 문헌자료를 정돈하고 비교할 뿐 아니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사회학과 역사학의 각도에서 명청 시기 소림무술문화에 접근하였다. 또한 체계 분석법, 사례 연구법 등의 방법을 이용해 명청(明淸)시기의 소림무술문화의 발전 맥락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북위(北魏) 태화(太和) 19년(495년)에 건립된 소림사는 한(漢)나라에서 전래된 불교를 대표하는 사원이자, 소림무술의 발원지이다. 소림사를 대표로 하는 불교와 무술과의 관계를 종적으로 살펴보면, 소림무술은 중국불교의 발전과 특정한 사회적 요소가 상호작용한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의 복잡한 사회적·역사적 배경과 소림사라는 특수한 지리적 환경적 조건의 영향으로, 외래불교와 중국의 전통문화가 융합된 중국불교가 형성되었고, 이로써 비로소 뛰어난 무예를 자랑하는 소림사의 무예선양의 분위기와 전통이 만들어져 소림사와 소림무술이 귀의하게 된 것이다. 명나라 당시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방면의 분석 결과, 당시 소림 승병(少林僧兵)은 확실히 존재하였다. 또한 승병들은 왜구에 맞서 싸우며 국가 안위를 보전했을 뿐 아니라, 변방 수호와 군대 훈련, 그리고 변경지역의 반란 진압 등 방면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군사활동을 통해 명나라 왕조의 통치가 안정되었고, 국가는 외적의 침입에서부터 보호받았으며, 백성이 안전을 보장받았다. 명나라의 승병들의 명성은 널리 퍼졌는데, 소림사의 이름 역시 알려졌다. 명나라 시기 소림사는 급격히 발전하여 나날이 많은 사람들이 소림무술을 배우러 찾아왔다. 현존하는 문헌에 따르면 명나라 역시 소림무술이 가장 유행하던 시기였다. 소림사는 기존의 명정부(明政府)와의 특수한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또한 청나라 정부는 소림사를 경계하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었고, 게다가 소림사 역시 계속해서 철저하게 반청(反淸)세력과의 관계를 끊지 않았기 때문에, 청나라 시기 소림사가 존재했던 정치적 환경은 항상 개선과 악화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되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특히 청나라 말기에는 중원(中原)이 난세였고, 전쟁의 불길이 끊이지 않아, 소림사의 처지도 긴박해져 점차 쇠락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소림사의 모습과는 반대로 소림무술은 천지회(天地会)에 의해 선전과 호소의 깃발의 역할로써 전국적으로 그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로인해 청나라 정부는 천지회의 발전을 억제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소위 “内家(내가)”를 이용해 소림무술을 대료포 하는 “외가(外家)”를 공격하게 되었다. 명청 시기에 소림무술의 지위가 다져지게 된 또 다른 지표는 많은 소림무술의 전서가 등장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본문은 일부 대표적인 소림무술 전서를 선택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나라 시기 등장한 《소림곤법천종(少林棍法阐宗)》, 《몽록당창법(梦绿堂枪法)》, 《권경권법비요(拳经拳法备要)》와 같이 강희(康熙)와 융정(乾隆) 두 황제의 재위기간의 텍스트는 봉술(창술)이던 권법이던 그 내용이 상대적으로 단일하게 나타났다. 융정, 가경(嘉庆) 두 황제의 재위기간 이후 아마도 점진적으로 각종 권법이 등장하고, 의약 방면의 내용이 당시에 집중되면서, 풍부한 내용을 지닌 명청 소림무술 문헌체계가 이루어졌다고 보인다. 종합해보면 본문은 “명청 시기 소림무술문화의 발전”을 연구대상으로 삼아, 역사적 문헌자료를 종합해 당시 소림무술문화의 발전맥락을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명청 시기의 소림무술문화는 어떤 방식으로 사회발전에 영향을 주었으며,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 분석하였고, 또한 사회의 발전은 거꾸로 소림무술문화에 어떠한 변화를 야기했는지 살펴보아, 양자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소림무술문화가 어떠한 발전과정을 겪었는지 탐색하였다.
Martial arts culture serves as one of the important components of Chinese culture and its origin can be traced back to the primitive society. In the course of thousand-of-year development, martial arts have alway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society of all periods.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
Martial arts culture serves as one of the important components of Chinese culture and its origin can be traced back to the primitive society. In the course of thousand-of-year development, martial arts have alway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society of all periods.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1368-1912), its development came to a climax, demonstrated in the following aspects: under the influence of various traditional Chinese thoughts and concepts, an unique theoretical system on martial arts was formed; various schools were initiated and developed; there were martial arts fans in all classes; a large number of martial arts masters emerged; a great amount of books and classics on martial arts were published, forming a relatively complete martial arts system. As an important branch of the martial arts culture in the long-term development,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also developed rapidly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y and gained the reputation of “Kung Fu around the world derives from Shaolin”. In terms of the reasons, they are as follows: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y, the water conservancy infrastructures were built and reclaiming wasteland was rewarded, resulting in the commodity economic prosperity; in the politic respect, the centralized system was further strengthened and the political situation was stable; in terms of culture, a large number of classic works appeared. It can be said that the Ming and Qing Dynasty is the golden age for the development of Chinese martial arts in its entire history. Through the arrangement and comparison of the literature in this period, along with relevant experts’ opinions, this paper sought to analyze the development course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from the perspective of sociology and history, based on the system analysis method and case study. Shaolin Temple , built in the 19th year of Taihe Emperor in the Northern Wei Dynasty (AD 495), is a representative temple of Chinese Buddhism and the birthplace of Shaolin martial arts. Throughout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ism and martial arts represented by Shaolin Temple,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outcome of the integration of the development of Chinese Buddhism and specific social factors. Under the complex social and historical background at that time and the special geographical environment of Shaolin Temple, the Chinese Buddhism, the outcome of the combination of foreign Buddhism and traditional Chinese culture, contributed to the warriors ethos and tradition of Shaolin Temple, where monks preferred martial arts and Kung Fu. Consequently, Shaolin Temple was connected with Shaolin martial arts. Based on the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conditions of the Ming Dynasty, the existence of Shaolin monk soldiers can be confirmed through analysis. Moreover, in addition to the fight against the Japanese pirates and the protection of the nation, monk soldiers also got involved in the garrision of the border, army training and putting down the frontier rebellions, etc. These military activities stabilized the rule of the Ming Dynasty, protected the nation from foreign invaders, contributed to the peaceful and happy lives of people. Accordingly, the monk soldiers in the Ming Dynasty gained considerable fame and Shaolin Temple became well-known. The development of Shaolin Temple showed an upward momentum in the Ming Dynasty and more and more individuals began to exercise Shaolin martial arts. According to the existing literature and documents, the Ming Dynasty is also an ear when the popularity of Shaolin martial arts reached the peak. In the Qing Dynasty, given the special relationship between Shaolin Temple and the Ming government, the Qing government’s undying attempt to prevent Shaolin Temple and that Shaolin Temple had not completely cut off the connection with the anti-Qing forces, the political environment for the survival of the entire Shaolin Temple in the Qing Dynasty was characterized by the coexistence of improvement and deterioration. Furthermore, with time went by, the signs of deterioration were more obvious. Especially in the late Qing Dynasty, with the turbulence of the central plains and the continuous wars, Shaolin Temple was in a dilemma and gradually declined. However, contrary to the decline of Shaolin Temple, Shaolin martial arts had become famous throughout the nation because Heaven and Earth Society made it become the banner of the propaganda and call. As a result, in order to curb the development of Heaven and Earth Society, the Qing government had to create a so-called “internal school” to attack the “external school” represented by Shaolin martial arts.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another sign of the established status of Shaolin martial arts is the emergence of a large number of classics related to Shaolin martial arts. This paper analyzes selected representative works and holds that the texts before the Kangxi and Qianlong Period, such as “The Introduction of Shaolin Boxing Skills”, “Spear Skills of Dream Green Hall” and “Notes of Boxing Skills”, etc. , are relatively narrowed in terms of content, mainly guns or boxing skills; since the Qianlong and Jiaqing Period, various kinds of weapons, skills, and prescription gains were gradually blended into it, resulting in a rich and informative literature system of Shaolin martial arts. To sum up, this paper takes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as the research object, integrates the historical literature and documents of the Ming and Qing Dynasty and sorts out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is period. The present paper further explores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including how it influenced social development, the relevant outcomes, and in turn, the impacts of the development of society on the changes of the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as well as the tortuous process of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under such interaction.
Martial arts culture serves as one of the important components of Chinese culture and its origin can be traced back to the primitive society. In the course of thousand-of-year development, martial arts have alway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the society of all periods.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1368-1912), its development came to a climax, demonstrated in the following aspects: under the influence of various traditional Chinese thoughts and concepts, an unique theoretical system on martial arts was formed; various schools were initiated and developed; there were martial arts fans in all classes; a large number of martial arts masters emerged; a great amount of books and classics on martial arts were published, forming a relatively complete martial arts system. As an important branch of the martial arts culture in the long-term development,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also developed rapidly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y and gained the reputation of “Kung Fu around the world derives from Shaolin”. In terms of the reasons, they are as follows: during the Ming and Qing Dynasty, the water conservancy infrastructures were built and reclaiming wasteland was rewarded, resulting in the commodity economic prosperity; in the politic respect, the centralized system was further strengthened and the political situation was stable; in terms of culture, a large number of classic works appeared. It can be said that the Ming and Qing Dynasty is the golden age for the development of Chinese martial arts in its entire history. Through the arrangement and comparison of the literature in this period, along with relevant experts’ opinions, this paper sought to analyze the development course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from the perspective of sociology and history, based on the system analysis method and case study. Shaolin Temple , built in the 19th year of Taihe Emperor in the Northern Wei Dynasty (AD 495), is a representative temple of Chinese Buddhism and the birthplace of Shaolin martial arts. Throughout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ism and martial arts represented by Shaolin Temple,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outcome of the integration of the development of Chinese Buddhism and specific social factors. Under the complex social and historical background at that time and the special geographical environment of Shaolin Temple, the Chinese Buddhism, the outcome of the combination of foreign Buddhism and traditional Chinese culture, contributed to the warriors ethos and tradition of Shaolin Temple, where monks preferred martial arts and Kung Fu. Consequently, Shaolin Temple was connected with Shaolin martial arts. Based on the political, economic, and cultural conditions of the Ming Dynasty, the existence of Shaolin monk soldiers can be confirmed through analysis. Moreover, in addition to the fight against the Japanese pirates and the protection of the nation, monk soldiers also got involved in the garrision of the border, army training and putting down the frontier rebellions, etc. These military activities stabilized the rule of the Ming Dynasty, protected the nation from foreign invaders, contributed to the peaceful and happy lives of people. Accordingly, the monk soldiers in the Ming Dynasty gained considerable fame and Shaolin Temple became well-known. The development of Shaolin Temple showed an upward momentum in the Ming Dynasty and more and more individuals began to exercise Shaolin martial arts. According to the existing literature and documents, the Ming Dynasty is also an ear when the popularity of Shaolin martial arts reached the peak. In the Qing Dynasty, given the special relationship between Shaolin Temple and the Ming government, the Qing government’s undying attempt to prevent Shaolin Temple and that Shaolin Temple had not completely cut off the connection with the anti-Qing forces, the political environment for the survival of the entire Shaolin Temple in the Qing Dynasty was characterized by the coexistence of improvement and deterioration. Furthermore, with time went by, the signs of deterioration were more obvious. Especially in the late Qing Dynasty, with the turbulence of the central plains and the continuous wars, Shaolin Temple was in a dilemma and gradually declined. However, contrary to the decline of Shaolin Temple, Shaolin martial arts had become famous throughout the nation because Heaven and Earth Society made it become the banner of the propaganda and call. As a result, in order to curb the development of Heaven and Earth Society, the Qing government had to create a so-called “internal school” to attack the “external school” represented by Shaolin martial arts.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another sign of the established status of Shaolin martial arts is the emergence of a large number of classics related to Shaolin martial arts. This paper analyzes selected representative works and holds that the texts before the Kangxi and Qianlong Period, such as “The Introduction of Shaolin Boxing Skills”, “Spear Skills of Dream Green Hall” and “Notes of Boxing Skills”, etc. , are relatively narrowed in terms of content, mainly guns or boxing skills; since the Qianlong and Jiaqing Period, various kinds of weapons, skills, and prescription gains were gradually blended into it, resulting in a rich and informative literature system of Shaolin martial arts. To sum up, this paper takes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as the research object, integrates the historical literature and documents of the Ming and Qing Dynasty and sorts out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is period. The present paper further explores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in the Ming and Qing Dynasty, including how it influenced social development, the relevant outcomes, and in turn, the impacts of the development of society on the changes of the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as well as the tortuous process of the development of Shaolin martial arts culture under such inte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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