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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뇌에 공급되는 혈류에 이상이 생겨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뇌세포가 사멸하여 생기는 질병이다. 발병 후 케어하는 속도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일단 뇌 부위로의 혈류 손실 후 몇 초에서 몇 분 안에 허혈 연쇄반응이 빠르게 일어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뇌세포가 사멸하게 되는데 한 번 사멸한 뇌세포는 다시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재관류 손상이 일어나서 뇌세포의 사멸이 다시 ...

뇌졸중이란 뇌에 공급되는 혈류에 이상이 생겨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뇌세포가 사멸하여 생기는 질병이다. 발병 후 케어하는 속도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일단 뇌 부위로의 혈류 손실 후 몇 초에서 몇 분 안에 허혈 연쇄반응이 빠르게 일어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뇌세포가 사멸하게 되는데 한 번 사멸한 뇌세포는 다시 회복이 불가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재관류 손상이 일어나서 뇌세포의 사멸이 다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처럼 현재의 뇌졸중 치료제는 재관류 손상의 위험과 여러 가지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러한 부작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기존 뇌졸중 치료제의 효능보다 더 좋은 치료제의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여러 연구기관에서 대규모의 연구와
투자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개발에 실패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우리 실험실에서는 세종대학교 박황서 교수님의 Chemical screening을 통해 뇌졸중 치료에 효과가 있을것으로 보이는 물질인 2G11, 1H10을 발견한 뒤 이중에서 2G11을 기준 물질로 하여 여러가지 유도체들을 합성하여 세종대학교 김양희 교수님의 실험방에서의 세포 독성 assay를 통해 기존 뇌졸중 치료제보다 더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제를 찾기 위하여 연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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