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야금과 쟁의 기원에 관한 고찰
關於伽倻琴和箏起源的考察 원문보기


유몽범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악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가야금(伽倻琴)과 쟁(箏)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발현(撥弦)악기로 악기의 구조, 형태, 제작 재료, 비슷한 연주방법을 가지고 있는 같은 계통의 악기이다. 가야금은 가야국에서 만들어진 현악기로 가얏고라고도 한다. 쟁은 진(秦)나라에서 성행했으며, 예로부터 진쟁(秦箏)이라 불렸다.
본 논문은 문헌 자료와 학자들이 발표한 각종 논문을 통해 가야금과 쟁의 기원을 각각 고찰한 후 고고학 유물을 통해 두 악기의 기원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가야금에 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12세기에 김부식 등이 편찬한『삼국사기(三國史記, 1145)』이다. 『삼국사기』「악지(樂志)」에 의하면 가야금은 가야국의 가실왕이 중국 악부(樂部)의 쟁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 『삼국유사(三國遺事, 1281)』,『악학궤범(樂學軌範, 1493)』 등의 역사책에도 가야금에 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쟁에 관한 최초의 문헌 기록은 전한(前漢, 기원전 202~8) 때 사마천(司馬遷)이 쓴 『사기(史記)』이다. 그리고 후한(後漢, 25~220) 때의 『설문해자(說文解字)』『석명(釋名)』 등의 역사책에도 쟁에 관한 기록이 있다.
가야금에 관한 최초의 유물 악기는 기원전 1세기의 신창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학자들은 이를 가야금의 원형이 되는 '고(琴)'로 추정한다. 그러나 이 유물악기는 가야금의 가장 특징적 부분인 '양이두(羊耳頭)'가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후 경주에서 출토한 4~6세기까지의 ...

주제어

#가야금 쟁 기원 유물 통시적 연구방법론 음악고고학적 연구방법론 

학위논문 정보

저자 유몽범
학위수여기관 전남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국악학과
지도교수 이용식
발행연도 2020
총페이지 78
키워드 가야금 쟁 기원 유물 통시적 연구방법론 음악고고학적 연구방법론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5509248&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