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은 활성산소에 의한 흰쥐 뇌조직의 지질산화, 암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동물실험에서 팽이버섯 추출물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능을 평가하였다. C57BL/6 mouse를 대상으로 3주 동안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였다. 매일 Control군 은 생리식염수를, Positive control군은 adipex (p.o)를 투여하였고, 키토글루칸은 50mg/kg, 150mg/kg, 300 mg/kg (p.o) 세 가지 농도로 투여하였다. 비만을 유도하기 위해 3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며, 체중을 주 2회, 식이섭취량은 주1회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비만이 유도된 동물에 3주간 매일 동일한 식이를 주면서 약물을 투여하며 체중은 주2회, 식이섭취량 주 1회 측정하였다. 또한 지방무게를 측정하고, 혈청을 채취하여 혈청 ...
팽이버섯은 활성산소에 의한 흰쥐 뇌조직의 지질산화, 암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동물실험에서 팽이버섯 추출물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능을 평가하였다. C57BL/6 mouse를 대상으로 3주 동안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였다. 매일 Control군 은 생리식염수를, Positive control군은 adipex (p.o)를 투여하였고, 키토글루칸은 50mg/kg, 150mg/kg, 300 mg/kg (p.o) 세 가지 농도로 투여하였다. 비만을 유도하기 위해 3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며, 체중을 주 2회, 식이섭취량은 주1회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비만이 유도된 동물에 3주간 매일 동일한 식이를 주면서 약물을 투여하며 체중은 주2회, 식이섭취량 주 1회 측정하였다. 또한 지방무게를 측정하고, 혈청을 채취하여 혈청 렙틴 농도를 측정하였다. 체중을 측정한 결과, Positive control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체중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식이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식이섭취량이 Control군에 비해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나 Positive control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지방 무게를 측정한 결과, Positive control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체중 및 식이섭취량이 Control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혈중 렙틴 농도를 측정 한 결과 Chitoglucan(300mg/kg) 투여 군에서 Control군에 비해 혈중 렙틴농도가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팽이버섯에서 추출된 키토글루칸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생쥐의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키토글루칸이 항비만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기능성식품 신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팽이버섯은 활성산소에 의한 흰쥐 뇌조직의 지질산화, 암발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동물실험에서 팽이버섯 추출물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능을 평가하였다. C57BL/6 mouse를 대상으로 3주 동안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였다. 매일 Control군 은 생리식염수를, Positive control군은 adipex (p.o)를 투여하였고, 키토글루칸은 50mg/kg, 150mg/kg, 300 mg/kg (p.o) 세 가지 농도로 투여하였다. 비만을 유도하기 위해 3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며, 체중을 주 2회, 식이섭취량은 주1회 측정하여 확인하였다. 키토글루칸의 항비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비만이 유도된 동물에 3주간 매일 동일한 식이를 주면서 약물을 투여하며 체중은 주2회, 식이섭취량 주 1회 측정하였다. 또한 지방무게를 측정하고, 혈청을 채취하여 혈청 렙틴 농도를 측정하였다. 체중을 측정한 결과, Positive control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체중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식이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식이섭취량이 Control군에 비해 감소함을 확인하였으나 Positive control군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지방 무게를 측정한 결과, Positive control군과 Chitoglucan(50mg/kg, 150mg/kg, 300mg/kg) 투여 군에서 체중 및 식이섭취량이 Control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혈중 렙틴 농도를 측정 한 결과 Chitoglucan(300mg/kg) 투여 군에서 Control군에 비해 혈중 렙틴농도가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팽이버섯에서 추출된 키토글루칸이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생쥐의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키토글루칸이 항비만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새로운 기능성식품 신소재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anti-obesity effects of chitoglucan were investigated in the rat fed a high-fat (HF) diet. C57BL/6 mice became obese by feeding the HF diet over 3 weeks, while the control mice were fed a normal diet, and then both groups were treated with chitoglucan (50,150,300 mg/kg, p.o.) for 3 weeks. Th...
The anti-obesity effects of chitoglucan were investigated in the rat fed a high-fat (HF) diet. C57BL/6 mice became obese by feeding the HF diet over 3 weeks, while the control mice were fed a normal diet, and then both groups were treated with chitoglucan (50,150,300 mg/kg, p.o.) for 3 weeks. The body weight, food intake, fat weight, and expression of appetite peptides such as leptin were investigated in mice fed normal and HF diet after treatment of chitoglucan. Administration of chitoglucan reduced body weight, food intake, and fat content in HF mice rats in a manner similar to those of the normal diet fed rats. The level of serum leptin were reduced in HF diet rats after chitoglucan treatment. Our results suggest that chitoglucan may be useful in the treatment of obesity and related disorders as anti-obesity agents.
The anti-obesity effects of chitoglucan were investigated in the rat fed a high-fat (HF) diet. C57BL/6 mice became obese by feeding the HF diet over 3 weeks, while the control mice were fed a normal diet, and then both groups were treated with chitoglucan (50,150,300 mg/kg, p.o.) for 3 weeks. The body weight, food intake, fat weight, and expression of appetite peptides such as leptin were investigated in mice fed normal and HF diet after treatment of chitoglucan. Administration of chitoglucan reduced body weight, food intake, and fat content in HF mice rats in a manner similar to those of the normal diet fed rats. The level of serum leptin were reduced in HF diet rats after chitoglucan treatment. Our results suggest that chitoglucan may be useful in the treatment of obesity and related disorders as anti-obesity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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