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달성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urban spatial structure by the incorporation of Dalseong-gun into Daegu metropolitan city원문보기
달성군은 대구광역시 최남단에 있는 군으로, 1914년 경상북도 대구부 중 현재의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그리고 중구 도심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현풍군을 통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이 되었다. 달성군은 대구를 감싸던 지역이었으나 읍·면이 여러차례 대구시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에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전환되면서 달성군을 편입하였다. 달성군 화원읍과 다사읍은 대구 시내와 연담화되어 작은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지보다도 더 발전되었다. 2005년 10월 18일 비도시권 지역, 즉 군(郡)지역인 다사읍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개통되었고, 2016년 9월 8일 화원읍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설화명곡역이 개통하였다. 대구 시내로 연결되는 교통의 증가로 달성군의 도시공간구조는 더욱더 발달하게 되었다. 달성군 인구는 1950년 6.25사변으로 인한 피난민이 대거 유입되어 218,827명을 정점으로 하여 계속 감소해오다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1995년 117,022명 이후 점점 증가하여 2019월 6월 30일 기준으로 총 260,173명(외국인 포함, 남 133,140명, 여 127,033명)까지 증가하였으며, 총 102,137세대가 거주중이다. 특히 달성군 일대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일반산업단지, 달성1차, 2차산업단지, 성사5차 산업단지, 옥포논공단지, 구지농공단지, ITS기반 지능형 등의 ...
달성군은 대구광역시 최남단에 있는 군으로, 1914년 경상북도 대구부 중 현재의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그리고 중구 도심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현풍군을 통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이 되었다. 달성군은 대구를 감싸던 지역이었으나 읍·면이 여러차례 대구시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에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전환되면서 달성군을 편입하였다. 달성군 화원읍과 다사읍은 대구 시내와 연담화되어 작은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지보다도 더 발전되었다. 2005년 10월 18일 비도시권 지역, 즉 군(郡)지역인 다사읍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개통되었고, 2016년 9월 8일 화원읍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설화명곡역이 개통하였다. 대구 시내로 연결되는 교통의 증가로 달성군의 도시공간구조는 더욱더 발달하게 되었다. 달성군 인구는 1950년 6.25사변으로 인한 피난민이 대거 유입되어 218,827명을 정점으로 하여 계속 감소해오다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1995년 117,022명 이후 점점 증가하여 2019월 6월 30일 기준으로 총 260,173명(외국인 포함, 남 133,140명, 여 127,033명)까지 증가하였으며, 총 102,137세대가 거주중이다. 특히 달성군 일대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일반산업단지, 달성1차, 2차산업단지, 성사5차 산업단지, 옥포논공단지, 구지농공단지, ITS기반 지능형 등의 산업클러스터 형성으로 경기 활성화와 근로자 등 달성군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달성군의 도시공간구조는 현재보다 훨씬 더 확장되며 변화할 것이다. 달성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사례 외에도,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된 옹진군과 강화군,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군, 1997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일반구였던 울주구를 자치군 울주군으로 개편한 사례 등이 있지만, 현재까지 도시공간구조의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혹은 광역시 등의 대도시권 변화에 주로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군에서 광역시로 편입된 경우의 도시공간구조분석에 대해 연구된 바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달성군의 편입 전과 후를 나누어 도시공간구조가 변화되어 온 과정을 살펴보고 또한 변화특징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후 행정구역개편에 따른 도시계획 및 관리방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달성군은 대구광역시 최남단에 있는 군으로, 1914년 경상북도 대구부 중 현재의 북구 고성동과 칠성동, 그리고 중구 도심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과 현풍군을 통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이 되었다. 달성군은 대구를 감싸던 지역이었으나 읍·면이 여러차례 대구시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에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전환되면서 달성군을 편입하였다. 달성군 화원읍과 다사읍은 대구 시내와 연담화되어 작은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지보다도 더 발전되었다. 2005년 10월 18일 비도시권 지역, 즉 군(郡)지역인 다사읍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개통되었고, 2016년 9월 8일 화원읍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설화명곡역이 개통하였다. 대구 시내로 연결되는 교통의 증가로 달성군의 도시공간구조는 더욱더 발달하게 되었다. 달성군 인구는 1950년 6.25사변으로 인한 피난민이 대거 유입되어 218,827명을 정점으로 하여 계속 감소해오다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1995년 117,022명 이후 점점 증가하여 2019월 6월 30일 기준으로 총 260,173명(외국인 포함, 남 133,140명, 여 127,033명)까지 증가하였으며, 총 102,137세대가 거주중이다. 특히 달성군 일대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테크노폴리스일반산업단지, 달성1차, 2차산업단지, 성사5차 산업단지, 옥포논공단지, 구지농공단지, ITS기반 지능형 등의 산업클러스터 형성으로 경기 활성화와 근로자 등 달성군의 인구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달성군의 도시공간구조는 현재보다 훨씬 더 확장되며 변화할 것이다. 달성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사례 외에도,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된 옹진군과 강화군,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군, 1997년 울산시가 울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일반구였던 울주구를 자치군 울주군으로 개편한 사례 등이 있지만, 현재까지 도시공간구조의 연구대상은 서울특별시 혹은 광역시 등의 대도시권 변화에 주로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군에서 광역시로 편입된 경우의 도시공간구조분석에 대해 연구된 바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달성군의 편입 전과 후를 나누어 도시공간구조가 변화되어 온 과정을 살펴보고 또한 변화특징을 찾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후 행정구역개편에 따른 도시계획 및 관리방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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