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소리치료는 이명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많은 선행 연구에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초기의 소리치료는 일반적으로 광대역잡음(broadband)가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소리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있고 최근,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 또한 자연음, 음악 등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은 종류에 따라 강도, 주파수별 특징, 음악적 특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재까지는 많은 선행 연구에서 단일 자극음을 통한 소리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자극음 유형에 따른 효과는 직접적으로 비교되지 않아 자극음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명대상자에게 3개월 동안 다양한 자극음을 사용하여 이명 소리치료를 진행한 결과로 이명 대상자의 소리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1년 이상 이명을 앓고 있는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전 초기 면담을 통해 이과적 질환, 이명의 기간, 핸드폰 사용 유무를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소리치료를 위해 광대역잡음, 자연음 및 음악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받았으며, 이명재훈련치료 기반의 소리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습관화 작용과 혼합점 수준의 강도 설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광대역잡음을 청취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분석을 위해 주관적 평가도구인 시각아날로그척도와 이명주요기능설문지를 소리치료 전후, 총 2회 시행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이명에 대한 주관적인 영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각아날로그척도를 통해 이명강도, 짜증, ...
목적: 소리치료는 이명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많은 선행 연구에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초기의 소리치료는 일반적으로 광대역잡음(broadband)가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소리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있고 최근,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 또한 자연음, 음악 등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은 종류에 따라 강도, 주파수별 특징, 음악적 특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재까지는 많은 선행 연구에서 단일 자극음을 통한 소리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자극음 유형에 따른 효과는 직접적으로 비교되지 않아 자극음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명대상자에게 3개월 동안 다양한 자극음을 사용하여 이명 소리치료를 진행한 결과로 이명 대상자의 소리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1년 이상 이명을 앓고 있는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전 초기 면담을 통해 이과적 질환, 이명의 기간, 핸드폰 사용 유무를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소리치료를 위해 광대역잡음, 자연음 및 음악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받았으며, 이명재훈련치료 기반의 소리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습관화 작용과 혼합점 수준의 강도 설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광대역잡음을 청취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분석을 위해 주관적 평가도구인 시각아날로그척도와 이명주요기능설문지를 소리치료 전후, 총 2회 시행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이명에 대한 주관적인 영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각아날로그척도를 통해 이명강도, 짜증, 인지시간에 대해 소리치료 3개월 차에 느낀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룹 간 비교를 위해 혼합모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3가지 항목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났으나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이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자극음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명주요기능설문지 결과, 설문지 전체 점수를 포함하여 4가지 하위 범주인 집중, 감정, 청각, 수면에서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지만,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아 시각아날로그척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자극음을 활용한 소리치료가 이명 소리치료에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자극음 유형은 소리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리치료를 활용한 이명 소리치료 시에 청각 전문가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자극음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목적: 소리치료는 이명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이명을 중재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많은 선행 연구에서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초기의 소리치료는 일반적으로 광대역잡음(broadband)가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 많은 소리치료방법이 개발되고 있고 최근,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 또한 자연음, 음악 등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소리치료에 사용하는 자극음은 종류에 따라 강도, 주파수별 특징, 음악적 특징 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현재까지는 많은 선행 연구에서 단일 자극음을 통한 소리치료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자극음 유형에 따른 효과는 직접적으로 비교되지 않아 자극음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명대상자에게 3개월 동안 다양한 자극음을 사용하여 이명 소리치료를 진행한 결과로 이명 대상자의 소리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1년 이상 이명을 앓고 있는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든 대상자는 연구에 참여하기 전 초기 면담을 통해 이과적 질환, 이명의 기간, 핸드폰 사용 유무를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대상자는 소리치료를 위해 광대역잡음, 자연음 및 음악 그룹으로 무작위 배정받았으며, 이명재훈련치료 기반의 소리치료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습관화 작용과 혼합점 수준의 강도 설정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광대역잡음을 청취하도록 권고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분석을 위해 주관적 평가도구인 시각아날로그척도와 이명주요기능설문지를 소리치료 전후, 총 2회 시행하여 대상자가 느끼는 이명에 대한 주관적인 영향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시각아날로그척도를 통해 이명강도, 짜증, 인지시간에 대해 소리치료 3개월 차에 느낀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그룹 간 비교를 위해 혼합모델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시행한 결과, 3가지 항목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나타났으나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이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자극음 유형이 소리치료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명주요기능설문지 결과, 설문지 전체 점수를 포함하여 4가지 하위 범주인 집중, 감정, 청각, 수면에서 모두 측정 시기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미하게 나타났지만, 그룹과 측정 시기에 따른 상호작용은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아 시각아날로그척도 결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자극음을 활용한 소리치료가 이명 소리치료에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자극음 유형은 소리치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소리치료를 활용한 이명 소리치료 시에 청각 전문가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자극음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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