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 진로적응성,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Savickas(2012)가 진로구성주의 이론을 통해 제시한 순차적 진로적응과정(적응준비, 적응자원, 적응반응, 적응결과)의 진로적응모형에 기반하여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경상도 지역 소재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대학생 대상자 총 41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412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자기분화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 진로적응성,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Savickas(2012)가 진로구성주의 이론을 통해 제시한 순차적 진로적응과정(적응준비, 적응자원, 적응반응, 적응결과)의 진로적응모형에 기반하여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경상도 지역 소재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대학생 대상자 총 41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412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자기분화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22.0을 활용하여 자기분화, 진로적응성,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와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는 진로적응성과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분화 하위요인 중 인지정서기능, 가족 퇴행, 가족 투사, 정서적 단절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적응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적응성 하위요인 중 통제와 자신감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적응성은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구성주의의 순차적 진로적응과정 모형인 진로적응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함의를 제시되어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분화, 진로적응성,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Savickas(2012)가 진로구성주의 이론을 통해 제시한 순차적 진로적응과정(적응준비, 적응자원, 적응반응, 적응결과)의 진로적응모형에 기반하여 대학생의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경상도 지역 소재의 대학교를 중심으로 대학생 대상자 총 419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중 412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자기분화 척도, 진로적응성 척도, 대학생활적응 척도를 사용하였다. 모든 통계분석은 SPSS 22.0을 활용하여 자기분화, 진로적응성,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와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는 진로적응성과 대학생활적응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자기분화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분화 하위요인 중 인지정서기능, 가족 퇴행, 가족 투사, 정서적 단절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적응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적응성 하위요인 중 통제와 자신감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적응성은 자기분화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구성주의의 순차적 진로적응과정 모형인 진로적응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함의를 제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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