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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초록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신체·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없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2020년 6월 2일 입영자부터 18개월의 병역 의무복무를 마쳐야 한다. 2005년 국방개혁안이 논의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수립되었으며 국방개혁 2.0으로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2018년 10월 1일 전역자부터 21개월을 일주일 단위 하루씩 병역 단축이 실행되었다.
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병력 10여만 명이 감소하게 된다. 대체자원으로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전문화된 강한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초급간...

국문초록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신체·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없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2020년 6월 2일 입영자부터 18개월의 병역 의무복무를 마쳐야 한다. 2005년 국방개혁안이 논의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수립되었으며 국방개혁 2.0으로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2018년 10월 1일 전역자부터 21개월을 일주일 단위 하루씩 병역 단축이 실행되었다.
복무기간이 단축되면서 병력 10여만 명이 감소하게 된다. 대체자원으로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전문화된 강한 군대를 양성하기 위해 초급간부 수 증원을 모색하게 되었다. 문제는 변화하는 군(軍) 개혁에 따른 군 선교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새로운 군 선교의 방향성을 모색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성경에 나타나는 군 선교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현재도 군 선교는 왜 지속하여야 하는지를 찾아보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군 선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셨는지를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배경으로 군 선교가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종 조직이 태동하여 군종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군 선교의 변화과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바탕으로 오늘날 군 선교의 의미가 무엇이며 현재도 새로운 선교 방향을 적용하도록 군 선교의 발전적인 필요성을 제시하려고 한다. 변화하는 군 구조에 따른 군 선교의 활성화가 끊임없이 있을 때 많은 젊은이가 전역 후 한국교회의 기둥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주제어: 군대, 군 선교, 용사, 장병, 초급간부, 군인교회, 군종목사, 민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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