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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담수련생인 나의 자아초월 경험을 하였는지 이해하고 이러한 경험이 나의 삶 속에서 어떠한 의미였는지를 밝혀보는 연구이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 문제를‘상담수련생인 나는 어떠한 자아초월 경험을 해왔는가?’로 설정하였다. 나의 삶속에서 자아초월 경험을 다루고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자문화기술지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거대한 자연>, <주마등>, <자각몽>, <몰입>, <트랜스퍼스널 브레스 워크>로 5가지 범주가 도출되었다. 첫 번째 범주는 거대한 자연이 주는 영성과 관련한 주제다. 이러한 거대한 자연과 함께 살아갔던 나의 청소년기의 경험은 나의 자아초월 경험에서 중요한 주제로 등장하고 있었다. 두 번째 범주 ‘주마등’은 죽음과 관련된 주제이다. 나의 죽음은 타살과 자살의 경계선에 존재했고 정신을 잃게 된다. 살아있다는 감각이 돌아왔을 때 삶의 무의미, 죽음의 편안함과 두려움에 대한 혼란을 경험하며 다양한 영성 경험에 빠져드는 계기가 된다. 세 번째 범주는 ...
저자 | 정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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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대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심리학과 |
지도교수 | 진명일 |
발행연도 | 2021 |
키워드 | 상담수련생 자아초월 영성 자문화기술지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76354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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