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귀환한 고려인의 이주배경과 적응과정의 시사점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 이주자 중심으로 - The Immigration Background of Koryuin Retorning to Korea and Implications of Adaptation Process : focusing on Koryuin from Kazakhstan aged 20~40 years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국에 귀환한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그들의 이주배경과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며, 그들이 의식하는 정체성과 자주 겪는 주요 문제점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으로 한국어의 수준, 노동환경과 학교생활, 정체성, 한국으로 이주 전과 후의 한국에 대한 시각, 집단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 차별 경험, 한국인과 고려인의 차이점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20~30대 유학생과 40대 노동자로 구분해서 비교적으로 보면 그들의 생활환경이 다르니까 한국 적응과정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사한 부분만 보면 개인적 적응 요인과 집단적 적응 요인에 포함된 한국어 능숙도, 정체성 및 사회적 관계가 가장 유의하였다. 고려인 역사를 보면 그들의 적응력이 좋지만 대부분은 한국으로 귀환하여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40대 노동자들은 언어적 문제 때문에 한국 생활에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20~3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40대 고려인들보다 한국에 더 쉽게 적응하는 이유는 20~30대 학생들은 40대 노동자들보다 더 사회적이고, 한국어를 더 잘 해서 한국 사회와의 많은 교제를 가지며, 한국에 관심이 비교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체성을 알아내기 위해 인터뷰 결과에 기반하여 모든 대상자들은 자신의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체성을 의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고려인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한국에 이주한 후에도 카자흐스탄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 유일성을 의식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서도 정체성 특성을 유지한다. 또한 고려인 대부분은 미래에 귀국할 계획이고 한국을 고향으로 받아들이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고려인의 다수가 한국에 이주해서 여러 가지 언어적, 문화적, 사회적인 장벽에 부딪쳐 한국 사회에 제대로 통합되지 못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한국에서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주요 문제는 언어적 문제이다. 언어는 사회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편리한 ...
본 연구는 한국에 귀환한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그들의 이주배경과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며, 그들이 의식하는 정체성과 자주 겪는 주요 문제점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으로 한국어의 수준, 노동환경과 학교생활, 정체성, 한국으로 이주 전과 후의 한국에 대한 시각, 집단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 차별 경험, 한국인과 고려인의 차이점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20~30대 유학생과 40대 노동자로 구분해서 비교적으로 보면 그들의 생활환경이 다르니까 한국 적응과정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사한 부분만 보면 개인적 적응 요인과 집단적 적응 요인에 포함된 한국어 능숙도, 정체성 및 사회적 관계가 가장 유의하였다. 고려인 역사를 보면 그들의 적응력이 좋지만 대부분은 한국으로 귀환하여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40대 노동자들은 언어적 문제 때문에 한국 생활에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20~3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40대 고려인들보다 한국에 더 쉽게 적응하는 이유는 20~30대 학생들은 40대 노동자들보다 더 사회적이고, 한국어를 더 잘 해서 한국 사회와의 많은 교제를 가지며, 한국에 관심이 비교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체성을 알아내기 위해 인터뷰 결과에 기반하여 모든 대상자들은 자신의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체성을 의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고려인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한국에 이주한 후에도 카자흐스탄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 유일성을 의식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서도 정체성 특성을 유지한다. 또한 고려인 대부분은 미래에 귀국할 계획이고 한국을 고향으로 받아들이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고려인의 다수가 한국에 이주해서 여러 가지 언어적, 문화적, 사회적인 장벽에 부딪쳐 한국 사회에 제대로 통합되지 못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한국에서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주요 문제는 언어적 문제이다. 언어는 사회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편리한 사회통합을 위하여 효과적인 언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고려인들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언어적인 문제만 케어되면 분명히 생활하는 부분에서 50% 해결될 것이라 예상한다. 한국어를 개인적 부담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보다 국가적 차원으로 이주민들을 위한 제도를 구축하여 한국어를 필수로 배우는 교육과정을 편성하면 현 이주하고 있는 고려인들뿐만 아닌 차세대 ‘코리아 드림’을 꿈꾸는 이주 노동자들의 고충을 조금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인들이 제도를 한국정부와 이주민들 간의 상호간에 시스템을 만들어 인권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국가자체에서 이주민과 한국인을 주축으로 구축하면 지금의 고려인들이 환경을 적응해 한국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에 상응해 한국에 이주하기로 목표를 한 이주자들은 한국에 정착하면서 포기가 아닌 희망의 국가로 현세대를 거처 차세대에는 이탈하는 이주자가 없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토착 고려인들이 되어 한국의 국익을 보탬이 되는 이주민들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의 측면에서 분석이 없는 것에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한국 사람과 국내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상황을 포함시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형상을 이해하는 것에 관점을 두었으며, 향후의 연구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본 연구는 한국에 귀환한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그들의 이주배경과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며, 그들이 의식하는 정체성과 자주 겪는 주요 문제점을 알아내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2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분석하였다. 20~4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한국생활 적응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으로 한국어의 수준, 노동환경과 학교생활, 정체성, 한국으로 이주 전과 후의 한국에 대한 시각, 집단적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 차별 경험, 한국인과 고려인의 차이점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20~30대 유학생과 40대 노동자로 구분해서 비교적으로 보면 그들의 생활환경이 다르니까 한국 적응과정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조사한 부분만 보면 개인적 적응 요인과 집단적 적응 요인에 포함된 한국어 능숙도, 정체성 및 사회적 관계가 가장 유의하였다. 고려인 역사를 보면 그들의 적응력이 좋지만 대부분은 한국으로 귀환하여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40대 노동자들은 언어적 문제 때문에 한국 생활에 적응이 쉽지 않다는 것을 밝혔다. 20~30대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40대 고려인들보다 한국에 더 쉽게 적응하는 이유는 20~30대 학생들은 40대 노동자들보다 더 사회적이고, 한국어를 더 잘 해서 한국 사회와의 많은 교제를 가지며, 한국에 관심이 비교적으로 많은 편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정체성을 알아내기 위해 인터뷰 결과에 기반하여 모든 대상자들은 자신의 카자흐스탄 고려인 정체성을 의식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고려인들은 애국심이 강해서 한국에 이주한 후에도 카자흐스탄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 유일성을 의식하고 새로운 문화 환경에서도 정체성 특성을 유지한다. 또한 고려인 대부분은 미래에 귀국할 계획이고 한국을 고향으로 받아들이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고려인의 다수가 한국에 이주해서 여러 가지 언어적, 문화적, 사회적인 장벽에 부딪쳐 한국 사회에 제대로 통합되지 못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이 한국에서의 정착 과정에서 겪는 주요 문제는 언어적 문제이다. 언어는 사회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고려인들이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하고 편리한 사회통합을 위하여 효과적인 언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고려인들의 적극적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언어적인 문제만 케어되면 분명히 생활하는 부분에서 50% 해결될 것이라 예상한다. 한국어를 개인적 부담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것보다 국가적 차원으로 이주민들을 위한 제도를 구축하여 한국어를 필수로 배우는 교육과정을 편성하면 현 이주하고 있는 고려인들뿐만 아닌 차세대 ‘코리아 드림’을 꿈꾸는 이주 노동자들의 고충을 조금 덜어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인들이 제도를 한국정부와 이주민들 간의 상호간에 시스템을 만들어 인권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국가자체에서 이주민과 한국인을 주축으로 구축하면 지금의 고려인들이 환경을 적응해 한국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에 상응해 한국에 이주하기로 목표를 한 이주자들은 한국에 정착하면서 포기가 아닌 희망의 국가로 현세대를 거처 차세대에는 이탈하는 이주자가 없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토착 고려인들이 되어 한국의 국익을 보탬이 되는 이주민들이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한국 사회의 측면에서 분석이 없는 것에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한국 사람과 국내 거주하는 고려인들의 상황을 포함시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의 형상을 이해하는 것에 관점을 두었으며, 향후의 연구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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