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다양한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에도 우리는 재난 속에 있으며,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는 작년 12월 말에 중국 우한지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 국내 첫 확진 판단을 받은 환자 발생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에 발생한 재난들은 다음과 같다. 2019년 9월에 시작한 호주 산불은 5개월 동안 지속되어 2020년에 산불이 진화되었고 산불의 원인은 이상고온과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하였다. 이로 인한 피해는 실종7명, 사망 24명, 서울 면적의 100배 손실 및 2000여채 가옥 파괴, 5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사망하였다. 2020년 01월 24일 터키 동부에서 진도 6.8 세기의 지진이 발생하여 최소 41명 사망, 1600명 이상의 부상자 및 실종자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폭우가 있다. 발생한 폭우로 인해 31명의 사망자와 8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2020년 이전에도 수 많이 재난들이 발생하였다.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총476명 중 304명이 사망하였다. 2011년 ...
최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다양한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에도 우리는 재난 속에 있으며,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는 작년 12월 말에 중국 우한지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 국내 첫 확진 판단을 받은 환자 발생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에 발생한 재난들은 다음과 같다. 2019년 9월에 시작한 호주 산불은 5개월 동안 지속되어 2020년에 산불이 진화되었고 산불의 원인은 이상고온과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하였다. 이로 인한 피해는 실종7명, 사망 24명, 서울 면적의 100배 손실 및 2000여채 가옥 파괴, 5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사망하였다. 2020년 01월 24일 터키 동부에서 진도 6.8 세기의 지진이 발생하여 최소 41명 사망, 1600명 이상의 부상자 및 실종자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폭우가 있다. 발생한 폭우로 인해 31명의 사망자와 8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2020년 이전에도 수 많이 재난들이 발생하였다.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총476명 중 304명이 사망하였다. 2011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1996년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등이 있다.
최근 재난의 유형은 자연현상에 의해 1차 피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가기간시설에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복합 재난의 양상을 보인다 (전인찬, 2015). 재난은 형태에 따라 세분화되어 정의된다. 2020년 6월 9일 시행된 재난안전법에 따르며, 재난은 생명, 신체, 국가에 피해 주는 것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구분된다. 자연 재난은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재해이다. 예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한파, 낙뢰, 가뭄, 폭염, 지진, 황사, 조류 대발생, 조수, 화산활동, 자연우주 물체의 추락 및 충돌 등이 있다.(대한민국, 2014) 사회재난은 사고로 인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를 입히거나 국가 핵심 기간의 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예로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항공사고, 해상사고, 전염병의 확산, 미세먼지 피해 등이 있다. 재난 발생에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를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을 재난 관리한다.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안전관리라고 한다 (대한민국, 2014). 현대 사회 발전에 따른 사회 규모 증가와 인구 증가로 인해 재난 피해가 커지는 추세이다. 전 세계적으로 효율적인 재난 관리 체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재난 관리의 단계는 예방단계, 대비 단계, 대응 단계, 복구 단계가 있다. 각 단계는 상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예방 단계는 재난 발생 전 재난 위험 요소를 미리 최소화하여 재난을 예방하는 단계이다. 대비 단계는 실제 재난의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체계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대응 단계는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재난 대응 단계이다. 복구 단계는 재난 이후 실질적인 피해에 대해 복구하는 단계이다. 국내에서는 대응 단계에 중점을 두고, 경보전달과 국내 경보 시스템 실태와 문제에 따른 해결책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독립적으로 경보시스템들이 운용되며, 각 경보시스템에 맞게 전달 범위와 메시지 처리 가능을 포함하고 있다. 재난 피해의 최소화하려면 가능한 모든 대상에게 경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보 시스템들은 각 각의 처리방법에 따른 상호호환성이 부족한 문 해결을 위해 국내에서는 경보 시스템 통합 및 활용을 위해 연구 중이다 (대한민국, 2014). 따라서 최신화 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재난 경보 시스템의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 그리고 대응을 통해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본 논문은 재난 경보 시스템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적용과 재난 경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표준화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 모델을 제안함에 목적이 있다. 현대 사회의 발전에 따라 건축물의 복잡도가 높아지고, 건축물에 대한 재난 정보가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공간 정보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IoT 기반의 센서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조건이다. 공간정보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공간 마다 지니는 정보의 특이성을 분석하여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대부분 데이터들은 공간정보를 포함한다. 다양한 센서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수 없이 많은 관에서 데이터들이 우리의 삶에서 활용되어지고 있으며, 기상청, 질병관리청, 교통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연구에서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연구하고 그에 따른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컴퓨팅 기술의 적용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많은 시스템은 협소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적용되고 있었다. 사무실용, 가정용 등 극히 작은 공간에 적용하던 것을 넘어 초고층 건물, 대학 병원, 테마파크, 대형 백화점, 기상 관측 등 다양하고 복잡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이 많아지는 만큼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학교 및 노후 건축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구 경북권 지진 발생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2016년 9월 경주지역 활성단층 지진으로 인한 추후 지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경북권에서 일어난 지진은 1978년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전체의 20.8%를 차지하며, 내륙 규모 3.0이상 지진 발생의 49%가 대구 경북권에서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지진 발생빈도 1987년 2016년까지 총 1,229회가 발생하여 연평균 32회 정도 발생하였으며 발생빈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주지진의 진앙지 아래 11km 지점에서 가로세로 높이 5km에 달하는 활성 단층 영역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경상북도 영덕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권 전역에 걸쳐 이어지는 170km 구간의 양산 단층대에서 또 다른 활성 단층 존재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경상북도가 지자체로서는 첫 지진대응 5개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지진 발생 이후 재난 및 재해 대응을 기술과 인력에 대한 지역사회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주도의 기술개발 및 안전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 경북권 노후 건축물의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학교 건축물의 경우 대다수 비상시 대피소로 지정 되 건축구조물의 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이 매우 높으나 경북 소재 학교 건축물의 내진 적용률은 18.7% 으로 최근 대경권에 발생하고 있는 잦은 지진 수준을 고려하면 개선이 시급하다.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학교 건축물의 경우 전국 1만 동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 학교 건축물의 노후 수준이 매우 높으며, 특히 경북의 경우 529교로 전남의 경우 530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나타나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경주 지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상황자료에 따르면 경주 지진사태 발생 후 대피 메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학교 85.2%,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학교 39.3% 등 문제점이 나타나 재난 발생시 대응 체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이 요구된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 있어서 기존 노후 건축물의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정 기술이 요구된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내진 설계 의무 대상 확대, 내진보강예산 확보와 같이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방안이 마련되고 있으나 실제 기존 노후건축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교육부 학교시설 내진설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교 건축물의 경우 기존 건축물 및 노후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를 위해 4조 5천 억 원 가량의 재원과 시간이 약 20년-75년이 소요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건물 내진 적용률 평균 23.8%로 남은 학교 76.2%에 내진 보강을 완료하기 위해 소요되는 예산은 4조 5천억원으로 추정된다. 내진보강예산을 2016년 수준으로 유지 시 내진보강 완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현행 67년으로 추정되며 경주 지진발생 후 한시적으로 청구한 추경예산을 고려해도 2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건축물을 위한 효율적이 보완책을 고려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에 적용이 가능한 안을 통해서 적정기술 개발과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방재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의 목적은 건축물에 대해 표준화 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 적용하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석된 공간정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 및 실제 구조적 문제를 미리 파악하여 재난 대응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공간데이터를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재난 경보 시스템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의 실질적인 적용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다양한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에도 우리는 재난 속에 있으며,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는 작년 12월 말에 중국 우한지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2020년 1월 20일 대한민국 국내 첫 확진 판단을 받은 환자 발생으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에 발생한 재난들은 다음과 같다. 2019년 9월에 시작한 호주 산불은 5개월 동안 지속되어 2020년에 산불이 진화되었고 산불의 원인은 이상고온과 바람의 영향으로 발생하였다. 이로 인한 피해는 실종7명, 사망 24명, 서울 면적의 100배 손실 및 2000여채 가옥 파괴, 5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사망하였다. 2020년 01월 24일 터키 동부에서 진도 6.8 세기의 지진이 발생하여 최소 41명 사망, 1600명 이상의 부상자 및 실종자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0년 6월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폭우가 있다. 발생한 폭우로 인해 31명의 사망자와 8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 2020년 이전에도 수 많이 재난들이 발생하였다.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총476명 중 304명이 사망하였다. 2011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1996년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등이 있다.
최근 재난의 유형은 자연현상에 의해 1차 피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가기간시설에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복합 재난의 양상을 보인다 (전인찬, 2015). 재난은 형태에 따라 세분화되어 정의된다. 2020년 6월 9일 시행된 재난안전법에 따르며, 재난은 생명, 신체, 국가에 피해 주는 것으로 자연재난, 사회재난으로 구분된다. 자연 재난은 자연현상으로 발생하는 재해이다. 예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한파, 낙뢰, 가뭄, 폭염, 지진, 황사, 조류 대발생, 조수, 화산활동, 자연우주 물체의 추락 및 충돌 등이 있다.(대한민국, 2014) 사회재난은 사고로 인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이상의 피해를 입히거나 국가 핵심 기간의 마비를 일으키는 것이다. 예로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항공사고, 해상사고, 전염병의 확산, 미세먼지 피해 등이 있다. 재난 발생에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를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을 재난 관리한다.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확보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안전관리라고 한다 (대한민국, 2014). 현대 사회 발전에 따른 사회 규모 증가와 인구 증가로 인해 재난 피해가 커지는 추세이다. 전 세계적으로 효율적인 재난 관리 체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재난 관리의 단계는 예방단계, 대비 단계, 대응 단계, 복구 단계가 있다. 각 단계는 상세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예방 단계는 재난 발생 전 재난 위험 요소를 미리 최소화하여 재난을 예방하는 단계이다. 대비 단계는 실제 재난의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체계를 준비하는 단계이다. 대응 단계는 실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 재난 대응 단계이다. 복구 단계는 재난 이후 실질적인 피해에 대해 복구하는 단계이다. 국내에서는 대응 단계에 중점을 두고, 경보전달과 국내 경보 시스템 실태와 문제에 따른 해결책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독립적으로 경보시스템들이 운용되며, 각 경보시스템에 맞게 전달 범위와 메시지 처리 가능을 포함하고 있다. 재난 피해의 최소화하려면 가능한 모든 대상에게 경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보 시스템들은 각 각의 처리방법에 따른 상호호환성이 부족한 문 해결을 위해 국내에서는 경보 시스템 통합 및 활용을 위해 연구 중이다 (대한민국, 2014). 따라서 최신화 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재난 경보 시스템의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비 그리고 대응을 통해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본 논문은 재난 경보 시스템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적용과 재난 경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표준화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 모델을 제안함에 목적이 있다. 현대 사회의 발전에 따라 건축물의 복잡도가 높아지고, 건축물에 대한 재난 정보가 다양해짐에 따라 다양한 공간 정보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수집된 빅데이터를 어떤 식으로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 IoT 기반의 센서 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조건이다. 공간정보는 다양한 공간에서의 공간 마다 지니는 정보의 특이성을 분석하여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대부분 데이터들은 공간정보를 포함한다. 다양한 센서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수 없이 많은 관에서 데이터들이 우리의 삶에서 활용되어지고 있으며, 기상청, 질병관리청, 교통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사용되고 있다. 국내의 연구에서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연구하고 그에 따른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컴퓨팅 기술의 적용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많은 시스템은 협소하고 제한된 공간에서 적용되고 있었다. 사무실용, 가정용 등 극히 작은 공간에 적용하던 것을 넘어 초고층 건물, 대학 병원, 테마파크, 대형 백화점, 기상 관측 등 다양하고 복잡한 공간에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이 많아지는 만큼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학교 및 노후 건축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구 경북권 지진 발생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2016년 9월 경주지역 활성단층 지진으로 인한 추후 지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구 경북권에서 일어난 지진은 1978년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전체의 20.8%를 차지하며, 내륙 규모 3.0이상 지진 발생의 49%가 대구 경북권에서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지진 발생빈도 1987년 2016년까지 총 1,229회가 발생하여 연평균 32회 정도 발생하였으며 발생빈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주지진의 진앙지 아래 11km 지점에서 가로세로 높이 5km에 달하는 활성 단층 영역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경상북도 영덕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권 전역에 걸쳐 이어지는 170km 구간의 양산 단층대에서 또 다른 활성 단층 존재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경상북도가 지자체로서는 첫 지진대응 5개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지진 발생 이후 재난 및 재해 대응을 기술과 인력에 대한 지역사회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주도의 기술개발 및 안전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대구 경북권 노후 건축물의 재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학교 건축물의 경우 대다수 비상시 대피소로 지정 되 건축구조물의 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이 매우 높으나 경북 소재 학교 건축물의 내진 적용률은 18.7% 으로 최근 대경권에 발생하고 있는 잦은 지진 수준을 고려하면 개선이 시급하다.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학교 건축물의 경우 전국 1만 동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 학교 건축물의 노후 수준이 매우 높으며, 특히 경북의 경우 529교로 전남의 경우 530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나타나 적절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경주 지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대응 상황자료에 따르면 경주 지진사태 발생 후 대피 메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학교 85.2%,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학교 39.3% 등 문제점이 나타나 재난 발생시 대응 체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마련이 요구된다. 이러한 현재 상황에 있어서 기존 노후 건축물의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정 기술이 요구된다.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내진 설계 의무 대상 확대, 내진보강예산 확보와 같이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방안이 마련되고 있으나 실제 기존 노후건축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정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교육부 학교시설 내진설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학교 건축물의 경우 기존 건축물 및 노후 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를 위해 4조 5천 억 원 가량의 재원과 시간이 약 20년-75년이 소요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건물 내진 적용률 평균 23.8%로 남은 학교 76.2%에 내진 보강을 완료하기 위해 소요되는 예산은 4조 5천억원으로 추정된다. 내진보강예산을 2016년 수준으로 유지 시 내진보강 완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은 현행 67년으로 추정되며 경주 지진발생 후 한시적으로 청구한 추경예산을 고려해도 2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건축물을 위한 효율적이 보완책을 고려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에 적용이 가능한 안을 통해서 적정기술 개발과 시스템 도입을 통해 방재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연구에서 구축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의 목적은 건축물에 대해 표준화 된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 적용하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분석된 공간정보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축물의 안정성 확보 및 실제 구조적 문제를 미리 파악하여 재난 대응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공간데이터를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재난 경보 시스템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어플리케이션 기반 건축물 재난 경보 시스템의 실질적인 적용 여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Modern high-rise buildings consist of various spaces. These configuration situations create a diverse building environment with multiple variables that make it difficult to accurately predict and monitor fire and collapse risk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an integrated disas...
Modern high-rise buildings consist of various spaces. These configuration situations create a diverse building environment with multiple variables that make it difficult to accurately predict and monitor fire and collapse risk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an integrated disaster prevention system in order to effectively prevent fire and collapse of buildings and adequately protect people and property. In Korea, fire and building collapse prevention and disaster relief organizations and responses to evacuation plans and rescue guidelines continue to rely primarily on information provided by humans. This method is inherently prone to errors in disaster response decision making due to inaccuracies, incompleteness and miscommunication of the disaster situation. However, 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s and disaster prevention networks have been discussed in various aspects of disaster prevention management as an approach to increase the accuracy and effectiveness of disaster response decision making. This study builds an intelligent disaster prevention and disaster relief system with an embedded structure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using an embedded system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This system is an intelligent two-way disaster prevention system that displays real-time and dynamic disaster information by integrating information about personal location, evacuation, rescue route optimization and mobile guidance devices through embedded system and network communication, wayfinding algorithm-based technology. Create a framework. The result of applying the 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 is that the more accurate the information on the disaster prevention point, the less time out of the disaster environment is minimized by providing visualization, replacing the current expensive system with the geo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 It shows that higher stability and economic effect can be achieved. It also shows that it can support disaster prevention safety evaluation and planning, provide early detection and warning responses, direct efficient evacuation, and promote disaster prevention rescue and control efforts in sequence. Improve overall building safety and disaster response capabilities.
Modern high-rise buildings consist of various spaces. These configuration situations create a diverse building environment with multiple variables that make it difficult to accurately predict and monitor fire and collapse risk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an integrated disaster prevention system in order to effectively prevent fire and collapse of buildings and adequately protect people and property. In Korea, fire and building collapse prevention and disaster relief organizations and responses to evacuation plans and rescue guidelines continue to rely primarily on information provided by humans. This method is inherently prone to errors in disaster response decision making due to inaccuracies, incompleteness and miscommunication of the disaster situation. However, 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s and disaster prevention networks have been discussed in various aspects of disaster prevention management as an approach to increase the accuracy and effectiveness of disaster response decision making. This study builds an intelligent disaster prevention and disaster relief system with an embedded structure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using an embedded system based on spatial information. This system is an intelligent two-way disaster prevention system that displays real-time and dynamic disaster information by integrating information about personal location, evacuation, rescue route optimization and mobile guidance devices through embedded system and network communication, wayfinding algorithm-based technology. Create a framework. The result of applying the 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 is that the more accurate the information on the disaster prevention point, the less time out of the disaster environment is minimized by providing visualization, replacing the current expensive system with the geospatial information-based embedded system. It shows that higher stability and economic effect can be achieved. It also shows that it can support disaster prevention safety evaluation and planning, provide early detection and warning responses, direct efficient evacuation, and promote disaster prevention rescue and control efforts in sequence. Improve overall building safety and disaster response cap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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