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Communication Compet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ery Teachers' Empathy and Secure Teacher-child Attachment원문보기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중 0~2세를 담당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선정되었으며 각 교사는 그 반의 전체 영아를 대상으로 애착안정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배포한 설문지 교사용 86부, 영아용 330부 중 회수된 설문지는 교사용 86부, 영아용 310부였으며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교사용 84부, 영아용 298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만0~2세 담임교사 한명이 평정한 영아는 최소 1~7명으로 일정한 통계를 위해 각 교사별 담당 영아의 인원수(1~7)을 곱해 전체 교사 빈도를 298로 보정한 빈도를 통계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은 전체 평균이 3.73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은 정서 공감이 평균 3.84로 인지 공감의 평균 3.62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담당연령을 제외한 연령, 경력, 학력, 근무기관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전체 평균이 3.84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전체 평균이 2.93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분석과 평가가 평균 3.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응이 평균 2.3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약한 수준의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중 0~2세를 담당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선정되었으며 각 교사는 그 반의 전체 영아를 대상으로 애착안정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배포한 설문지 교사용 86부, 영아용 330부 중 회수된 설문지는 교사용 86부, 영아용 310부였으며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교사용 84부, 영아용 298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만0~2세 담임교사 한명이 평정한 영아는 최소 1~7명으로 일정한 통계를 위해 각 교사별 담당 영아의 인원수(1~7)을 곱해 전체 교사 빈도를 298로 보정한 빈도를 통계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은 전체 평균이 3.73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은 정서 공감이 평균 3.84로 인지 공감의 평균 3.62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담당연령을 제외한 연령, 경력, 학력, 근무기관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전체 평균이 3.84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전체 평균이 2.93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분석과 평가가 평균 3.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응이 평균 2.3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약한 수준의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높은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약한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섯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보육교사 의사소통능력은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 중 0~2세를 담당하고 있는 담임교사가 선정되었으며 각 교사는 그 반의 전체 영아를 대상으로 애착안정성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배포한 설문지 교사용 86부, 영아용 330부 중 회수된 설문지는 교사용 86부, 영아용 310부였으며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것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교사용 84부, 영아용 298부의 설문지가 통계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만0~2세 담임교사 한명이 평정한 영아는 최소 1~7명으로 일정한 통계를 위해 각 교사별 담당 영아의 인원수(1~7)을 곱해 전체 교사 빈도를 298로 보정한 빈도를 통계에 사용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은 전체 평균이 3.73으로 나타났고 하위요인은 정서 공감이 평균 3.84로 인지 공감의 평균 3.62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담당연령을 제외한 연령, 경력, 학력, 근무기관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전체 평균이 3.84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전체 평균이 2.93으로 나타났고 하위 요인은 분석과 평가가 평균 3.2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응이 평균 2.3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일반적 배경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의 차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연령과 근무기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 학력, 담당연령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은 약한 수준의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높은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은 약한 수준의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섯째,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보육교사 의사소통능력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보육교사 의사소통능력은 보육교사의 공감능력과 교사·영아 애착안정성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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