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만큼 인간의 건강을 치명적이게 만들며, 호흡기관을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황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스모그 현상 또한 자주 발생하여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천안시 가을철 대기 중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하이볼륨에어샘플러(High volume air sample)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시료를 채취하여 질량농도, 중금속성분(8 항목: Pb, Cd, Cr, Cu,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만큼 인간의 건강을 치명적이게 만들며, 호흡기관을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황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스모그 현상 또한 자주 발생하여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천안시 가을철 대기 중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하이볼륨에어샘플러(High volume air sample)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시료를 채취하여 질량농도, 중금속성분(8 항목: Pb, Cd, Cr, Cu, Mn, Fe, Ni, As), 이온성분(8 항목: Cl-, NO3-, SO42- Na+, NH4+, K+, Mg2+, Ca2+)을 분석하였으며, 천안시와 대전시 자동측정망 및 대전시 실측데이터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천안시 신방동 미세먼지 9월 PM10 평균농도는 25 ㎍/m3이었으며, PM2.5 평균농도는 12 ㎍/m3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의 대기환경기준 일간(24시간) 기준치인 100 ㎍/m3, 35 ㎍/m3에 비해 평균농도가 낮게 나타났지만 PM2.5의 기여율(PM2.5/PM10)이 62%로 높게 나타났음으로써 주의할 필요가 있다. PM10과 PM2.5의 중금속농도는 Fe> Pb> Cu> Mn> Cr> As> Cd 순서이다. 이중 Cd는 불검출로 분석되었다. 2020년 9월에 천안시 PM2.5와 PM10 실측 중금속 데이터는 자동측정망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대전시 자동측정망에 비하여 Cu만 높게 나타났고 Fe, Pb, Cd, Cr, Mn, Ni, As 등의 농도는 낮게 나타났다. 대전시 관평동의 PM2.5 중에 있는 중금속 농도에 비하면 Cd, Cr, Cu, Mn, Ni의 농도는 낮게 나타났다. PM2.5, PM10 중에 있는 이온성분의 기여율은 각각 30.68%, 21.94% 이었다. 천안시 PM2.5와 PM10 중 이온성분의 기여율은 각각 24.78%, 17.89% 이었다. PM2.5와 PM10에서 모두 NO3¯>SO4²¯>NH4⁺>Ca²⁺>Na⁺>K⁺>Mg²⁺> Cl¯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중 질산 이온(NO3¯)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도시에서 이동 배출원인 자동차 배기가스와 산업 지역에 위치한 공장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들에 의한 2차 오염물질이 생성되어있기 때문이다. 황산염(SO42-)이 높은 이유는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대기 중으로 배출된 SO2에 의하여 황산염에어로졸로 생성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암모늄염(NH4+)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충남 지역에 동물농장 및 농사용 비료 및 유기물 부패 등에 의하여 암모늄염으로 생성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세먼지 관리 정책과 시민 행동요령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만큼 인간의 건강을 치명적이게 만들며, 호흡기관을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황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스모그 현상 또한 자주 발생하여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천안시 가을철 대기 중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하이볼륨에어샘플러(High volume air sample)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시료를 채취하여 질량농도, 중금속성분(8 항목: Pb, Cd, Cr, Cu, Mn, Fe, Ni, As), 이온성분(8 항목: Cl-, NO3-, SO42- Na+, NH4+, K+, Mg2+, Ca2+)을 분석하였으며, 천안시와 대전시 자동측정망 및 대전시 실측데이터와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천안시 신방동 미세먼지 9월 PM10 평균농도는 25 ㎍/m3이었으며, PM2.5 평균농도는 12 ㎍/m3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의 대기환경기준 일간(24시간) 기준치인 100 ㎍/m3, 35 ㎍/m3에 비해 평균농도가 낮게 나타났지만 PM2.5의 기여율(PM2.5/PM10)이 62%로 높게 나타났음으로써 주의할 필요가 있다. PM10과 PM2.5의 중금속농도는 Fe> Pb> Cu> Mn> Cr> As> Cd 순서이다. 이중 Cd는 불검출로 분석되었다. 2020년 9월에 천안시 PM2.5와 PM10 실측 중금속 데이터는 자동측정망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대전시 자동측정망에 비하여 Cu만 높게 나타났고 Fe, Pb, Cd, Cr, Mn, Ni, As 등의 농도는 낮게 나타났다. 대전시 관평동의 PM2.5 중에 있는 중금속 농도에 비하면 Cd, Cr, Cu, Mn, Ni의 농도는 낮게 나타났다. PM2.5, PM10 중에 있는 이온성분의 기여율은 각각 30.68%, 21.94% 이었다. 천안시 PM2.5와 PM10 중 이온성분의 기여율은 각각 24.78%, 17.89% 이었다. PM2.5와 PM10에서 모두 NO3¯>SO4²¯>NH4⁺>Ca²⁺>Na⁺>K⁺>Mg²⁺> Cl¯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중 질산 이온(NO3¯)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도시에서 이동 배출원인 자동차 배기가스와 산업 지역에 위치한 공장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물질들에 의한 2차 오염물질이 생성되어있기 때문이다. 황산염(SO42-)이 높은 이유는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해 대기 중으로 배출된 SO2에 의하여 황산염 에어로졸로 생성된 것으로 사료되었으며, 암모늄염(NH4+)이 높게 나타난 이유는 충남 지역에 동물농장 및 농사용 비료 및 유기물 부패 등에 의하여 암모늄염으로 생성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세먼지 관리 정책과 시민 행동요령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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