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경 험을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비자살적 자해의 의미와 구조를 도 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정서적 학대 경험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내용은 어떠한가?’, ‘정서적 학대 경험 청 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본질적 구조는 어떠한가?’이다. 이를 위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목적 표집에 의해 11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고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해 7개의 본질적 주제는 ‘유전과 아동기 외상’, ‘ 비자살적 자해 취약요인’, ‘스트레스 사건’, ‘정서적 학대’, ‘비자살적 자해’, ‘비자살적 자해 강화요인’, ‘보호요인’ 으로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은 유아기 외상이 있었고, 일부 참여자들은 아 동기 외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외상의 유형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학습 시 복합적 학대, 아동기 분리와 상실 경험이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 자들은 공통적으로 초기 아동기에 부모의 학습지도와 낮은 성취도에서 부 모의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 참여자들은 아동기에 부모로부터 언어폭력, 비난과 같은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를 경험하였다. 학습과 관련하여서 는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가 동시에 수반된 복합적 학대가 있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에게서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에도 진행되 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일으키는 원거리 요인이 아닌 근접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의 경우 유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 그들의 삶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비자살적 자해의 3가지 다른 유형의 순환 과정이 확인 되었다. 자녀의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참여자는 단기간 여러 번의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경 험을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비자살적 자해의 의미와 구조를 도 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정서적 학대 경험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내용은 어떠한가?’, ‘정서적 학대 경험 청 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본질적 구조는 어떠한가?’이다. 이를 위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목적 표집에 의해 11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고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해 7개의 본질적 주제는 ‘유전과 아동기 외상’, ‘ 비자살적 자해 취약요인’, ‘스트레스 사건’, ‘정서적 학대’, ‘비자살적 자해’, ‘비자살적 자해 강화요인’, ‘보호요인’ 으로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은 유아기 외상이 있었고, 일부 참여자들은 아 동기 외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외상의 유형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학습 시 복합적 학대, 아동기 분리와 상실 경험이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 자들은 공통적으로 초기 아동기에 부모의 학습지도와 낮은 성취도에서 부 모의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 참여자들은 아동기에 부모로부터 언어폭력, 비난과 같은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를 경험하였다. 학습과 관련하여서 는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가 동시에 수반된 복합적 학대가 있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에게서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에도 진행되 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일으키는 원거리 요인이 아닌 근접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의 경우 유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 그들의 삶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비자살적 자해의 3가지 다른 유형의 순환 과정이 확인 되었다. 자녀의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참여자는 단기간 여러 번의 커팅과 같은 비 자살적 자해 시도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정서적 학대의 유형에는 비난, 욕설, 무관심, 감정무시, 존재무시, 방임과 무관심, 감정 쓰레기통이 있다. 그 외의 학대 유형에는 신체적 학대, 성 학 대, 비자살적 자해 후 정서적 학대 경험이 있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은 신체적 학대보다 부모나 주 양육자의 비난 과 언어폭력과 같은 정서적 학대가 더 큰 상처를 준다고 하였다. 참여자가 부모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언어폭력을 들을 때 수치심이 들고, 자신이 가 치 없는 존재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비자살적 자해 취약요인 유형으로는 ‘개인요인’, ‘대인관계요인’과 ‘환경 요인’이 있다. 이중 개인요인은 우울, 불안, 부정사고 증가, 외로움, 예민성, 감정표현의 어려움, 고통을 못 느낌, 자해경험, 기타 병리이다. 대인관계요 인은 ‘관계 맺기 어려움’과 ‘대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환경요인은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술과 담배’, ‘잦은 이사’이다.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유형으로는 가족요인, 학교요인 및 친 구요인이 있다. 가족요인의 스트레스 사건은 가족 간 갈등과 가족 내 차별 받음의 경험이 있다. 학교요인의 스트레스 사건은 왕따 및 학교폭력 경험, 선생님과 갈등이었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는 커팅 비자살적 자해 이전에 평균 2∼3개의 다 른 종류의 자해 시도가 있었으며, 자해가 일어나는 최초 시기는 유아기부 터 초등학생 저학년 시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자살적 자해의 유형으로 커팅, 때리기, 박기, 뜯기, 깨물기, 꼬집기, 문신, 신체 고통주기, 피어싱이 있었다. 비자살적 자해 강화요인은 내적 강화요인과 외적 강화요인으로 나뉜다. 내적 강화요인은 심리적 안정감, 자기 처벌, 살아있음 확인이며, 외적 강화 요인으로는 관심 받음과 사회적 요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자살적 자해의 보호요인은 개인요인, 가족요인, 타인요인이 있다. 개 인요인은 ‘스트레스 대처방법 찾음’, ‘자존감 회복’, ‘자기이해’가 있으며, 가 족요인으로는 ‘부모의 지지와 공감’이 있고, 타인요인은 친구의 관심과 지 지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경 험을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비자살적 자해의 의미와 구조를 도 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정서적 학대 경험 청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내용은 어떠한가?’, ‘정서적 학대 경험 청 소년의 비자살적 자해의 본질적 구조는 어떠한가?’이다. 이를 위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목적 표집에 의해 11명의 연구 참여자를 선정하고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을 통해 7개의 본질적 주제는 ‘유전과 아동기 외상’, ‘ 비자살적 자해 취약요인’, ‘스트레스 사건’, ‘정서적 학대’, ‘비자살적 자해’, ‘비자살적 자해 강화요인’, ‘보호요인’ 으로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은 유아기 외상이 있었고, 일부 참여자들은 아 동기 외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외상의 유형은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학습 시 복합적 학대, 아동기 분리와 상실 경험이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 자들은 공통적으로 초기 아동기에 부모의 학습지도와 낮은 성취도에서 부 모의 신체적 학대가 있었다. 참여자들은 아동기에 부모로부터 언어폭력, 비난과 같은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를 경험하였다. 학습과 관련하여서 는 정서적 학대와 신체적 학대가 동시에 수반된 복합적 학대가 있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에게서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에도 진행되 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일으키는 원거리 요인이 아닌 근접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의 경우 유 아동기 정서적 학대가 현재 그들의 삶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비자살적 자해의 3가지 다른 유형의 순환 과정이 확인 되었다. 자녀의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가 비자살적 자해를 유발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해 행동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학대를 경험한 참여자는 단기간 여러 번의 커팅과 같은 비 자살적 자해 시도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정서적 학대의 유형에는 비난, 욕설, 무관심, 감정무시, 존재무시, 방임과 무관심, 감정 쓰레기통이 있다. 그 외의 학대 유형에는 신체적 학대, 성 학 대, 비자살적 자해 후 정서적 학대 경험이 있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들은 신체적 학대보다 부모나 주 양육자의 비난 과 언어폭력과 같은 정서적 학대가 더 큰 상처를 준다고 하였다. 참여자가 부모로부터 비난을 받거나 언어폭력을 들을 때 수치심이 들고, 자신이 가 치 없는 존재가 된 것 같다고 하였다. 비자살적 자해 취약요인 유형으로는 ‘개인요인’, ‘대인관계요인’과 ‘환경 요인’이 있다. 이중 개인요인은 우울, 불안, 부정사고 증가, 외로움, 예민성, 감정표현의 어려움, 고통을 못 느낌, 자해경험, 기타 병리이다. 대인관계요 인은 ‘관계 맺기 어려움’과 ‘대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환경요인은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술과 담배’, ‘잦은 이사’이다.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하게 되는 유형으로는 가족요인, 학교요인 및 친 구요인이 있다. 가족요인의 스트레스 사건은 가족 간 갈등과 가족 내 차별 받음의 경험이 있다. 학교요인의 스트레스 사건은 왕따 및 학교폭력 경험, 선생님과 갈등이었다. 이 연구의 모든 참여자는 커팅 비자살적 자해 이전에 평균 2∼3개의 다 른 종류의 자해 시도가 있었으며, 자해가 일어나는 최초 시기는 유아기부 터 초등학생 저학년 시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자살적 자해의 유형으로 커팅, 때리기, 박기, 뜯기, 깨물기, 꼬집기, 문신, 신체 고통주기, 피어싱이 있었다. 비자살적 자해 강화요인은 내적 강화요인과 외적 강화요인으로 나뉜다. 내적 강화요인은 심리적 안정감, 자기 처벌, 살아있음 확인이며, 외적 강화 요인으로는 관심 받음과 사회적 요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자살적 자해의 보호요인은 개인요인, 가족요인, 타인요인이 있다. 개 인요인은 ‘스트레스 대처방법 찾음’, ‘자존감 회복’, ‘자기이해’가 있으며, 가 족요인으로는 ‘부모의 지지와 공감’이 있고, 타인요인은 친구의 관심과 지 지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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