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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 1811-1886)의 <b단조 소나타(Sonata in b minor,1853)>는 단악장 외형 안에 다악장 소나타 특징을 담고 있는, 형식적 논란이 있는 작품이다. 또한 템포, 조표, 박자표, 빠르기말 등의 빈번한 변화로, ‘판타지’였다면 더욱 설득력 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로 인해 발표 당시 보수적인 음악인들에게는 무질서하다는 비판도 받았다. 그러나 조성배치의 관점에서 보면, 고전주의 소나타 기본구조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만의 작곡기법들을 통해 형식미 ...
저자 | 박온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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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순천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피아노학과 |
발행연도 | 2021 |
총페이지 |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84150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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