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ㆍ외에서 발표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구성요소에 대한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문화적 역량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도된 연구이다. 문헌검색은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국외문헌은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MEDLINE & Pubmed), 유럽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EMBASE), 의학 및 의료 전문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ochrane Library), 간호 보건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INAHL)에서 검색하였고, 국내문헌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 연구는 국내ㆍ외에서 발표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구성요소에 대한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문화적 역량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도된 연구이다. 문헌검색은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국외문헌은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MEDLINE & Pubmed), 유럽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EMBASE), 의학 및 의료 전문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ochrane Library), 간호 보건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INAHL)에서 검색하였고, 국내문헌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KISS), 누리미디어(DBpia),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NDSL), 한국의학데이터베이스(KMBASE)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문헌추출은 PRISM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총 1,175편의 논문 중 67편이 체계적 문헌고찰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총 19개이었으며 측정 도구에 의해 파악된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는 총 18개이었다. 가장 많이 측정된 구성요소는 문화적 인식이었으며 문화적 지식, 문화적 기술,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만남, 문화적 태도, 문화적 갈망 그리고 문화적 수용성, 문화적 경험, 문화적 안위, 문화적 윤리, 문화적 신념, 문화적 실천, 동기부여와 호기심, 문화적 감정과 공감 등이었다. 또한 분석문헌을 연구수준별로 분류한 결과 횡단적 조사연구 중 단순조사 연구는 13편(19.4%), 영향요인 연구는 41편(61.2%)이었고, 유사 실험 인구는 13편(19.4%)이었다.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은 조직의 문화역량 지지 등 조직 관련 특성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학생의 경우에는 공감, 공감능력 등이었다.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은 간호사의 경우 문화적 역량 증진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학생은 대부분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간호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대상자들에게 문화적으로 일치하는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적 역량을 지녀야 한다. 연구결과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는 다양하였고 문화저거 역량이란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각 사회에서 필수적인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에 대한 합의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 정도를 사정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구성요소가 모두 포함된 측정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며 간호사뿐만 아니라 문화적 역량 증진을 위한 첫 단계로서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모두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ㆍ외에서 발표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 구성요소에 대한 양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문화적 역량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돕기 위해 시도된 연구이다. 문헌검색은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2010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발표된 학술지 논문 및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국외문헌은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MEDLINE & Pubmed), 유럽 의학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EMBASE), 의학 및 의료 전문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ochrane Library), 간호 보건 분야 전자데이터베이스(CINAHL)에서 검색하였고, 국내문헌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RISS), 한국학술정보(KISS), 누리미디어(DBpia),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NDSL), 한국의학데이터베이스(KMBASE)를 이용하여 검색하였다. 문헌추출은 PRISM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총 1,175편의 논문 중 67편이 체계적 문헌고찰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연구 결과 문화적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총 19개이었으며 측정 도구에 의해 파악된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는 총 18개이었다. 가장 많이 측정된 구성요소는 문화적 인식이었으며 문화적 지식, 문화적 기술, 문화적 민감성, 문화적 만남, 문화적 태도, 문화적 갈망 그리고 문화적 수용성, 문화적 경험, 문화적 안위, 문화적 윤리, 문화적 신념, 문화적 실천, 동기부여와 호기심, 문화적 감정과 공감 등이었다. 또한 분석문헌을 연구수준별로 분류한 결과 횡단적 조사연구 중 단순조사 연구는 13편(19.4%), 영향요인 연구는 41편(61.2%)이었고, 유사 실험 인구는 13편(19.4%)이었다. 문화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은 조직의 문화역량 지지 등 조직 관련 특성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학생의 경우에는 공감, 공감능력 등이었다. 문화적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방법은 간호사의 경우 문화적 역량 증진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장 많았고 간호대학생은 대부분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간호사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대상자들에게 문화적으로 일치하는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적 역량을 지녀야 한다. 연구결과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는 다양하였고 문화저거 역량이란 사회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각 사회에서 필수적인 문화적 역량의 구성요소에 대한 합의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사의 문화적 역량 정도를 사정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으로 합의된 구성요소가 모두 포함된 측정도구의 개발이 필요하며 간호사뿐만 아니라 문화적 역량 증진을 위한 첫 단계로서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이러한 구성요소들이 모두 포함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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