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유병기간에 따른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분석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45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 3년 이내, 3년 이상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은 동일한 방법으로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장비는 TETRAX를 이용하였으며, 8가지의 측정 자세를 각각 32초 동안 측정하고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유병기간에 따른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분석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45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 3년 이내, 3년 이상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은 동일한 방법으로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장비는 TETRAX를 이용하였으며, 8가지의 측정 자세를 각각 32초 동안 측정하고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체중분포 지수, 낙상 지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안정성 지수는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와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돌리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푸리에 지수는 집단 간·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중분포 지수는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뜨고 탄성 표면에 서 있는 자세와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돌리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낙상 지수는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유병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낙상의 위험이 감소했지만, 모든 군에서 중등도 이상 낙상의 위험이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는 균형의 불안정성과 낙상의 위험이 있으며,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환경에서의 균형과 관련된 치료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유병기간에 따른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분석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45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뇌졸중 발병일을 기준으로 1년 이내, 3년 이내, 3년 이상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각 군은 동일한 방법으로 균형 능력 및 낙상위험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장비는 TETRAX를 이용하였으며, 8가지의 측정 자세를 각각 32초 동안 측정하고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체중분포 지수, 낙상 지수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안정성 지수는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와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돌리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푸리에 지수는 집단 간·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중분포 지수는 정면을 바라보며 눈을 뜨고 탄성 표면에 서 있는 자세와 머리를 왼쪽으로 45도 돌리며 눈을 감고 단단한 표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낙상 지수는 뇌졸중 발병 후 1∼11개월 이내의 군은 36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는 유병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낙상의 위험이 감소했지만, 모든 군에서 중등도 이상 낙상의 위험이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는 균형의 불안정성과 낙상의 위험이 있으며,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환경에서의 균형과 관련된 치료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and learn the difference in balance and fall risk in relation to disease duration on the subject of stroke patients. 45 patients of strok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 within 1 year, within 3 years and over 3 years after stroke onset. For each group, the sam...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and learn the difference in balance and fall risk in relation to disease duration on the subject of stroke patients. 45 patients of strok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 within 1 year, within 3 years and over 3 years after stroke onset. For each group, the same method measured balance and fall risk. Using TETRAX, 8 kinds of posture were measured for 32 seconds per each to analyze stability index, fourier index, weight distribution index and fall index. As the result, in the posture of standing on a solid surface with head forward and eyes closed and in the same posture with 45-degree left turn of head,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tability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group difference in fourier index shown. In the posture of standing on an elastic surface with head forward and eyes open and the posture of standing on a solid surface with 45-degree left turn of head and closed eyes,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weight distribution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also revealed a significantly higher fall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with increase of disease duration, fall risk decreased, but that there were over moderate degree of fall risk found for all groups. To sum up, stroke patients are at the risk of balance instability and fall so, to prevent fall, they should continually be provided with balance-related treatment for diverse surroundings.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ze and learn the difference in balance and fall risk in relation to disease duration on the subject of stroke patients. 45 patients of strok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 within 1 year, within 3 years and over 3 years after stroke onset. For each group, the same method measured balance and fall risk. Using TETRAX, 8 kinds of posture were measured for 32 seconds per each to analyze stability index, fourier index, weight distribution index and fall index. As the result, in the posture of standing on a solid surface with head forward and eyes closed and in the same posture with 45-degree left turn of head,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tability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re was no significant inter-group difference in fourier index shown. In the posture of standing on an elastic surface with head forward and eyes open and the posture of standing on a solid surface with 45-degree left turn of head and closed eyes,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weight distribution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 group of 1 to 11 months after stroke onset also revealed a significantly higher fall index than the group of over 36 months(p<0.05).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with increase of disease duration, fall risk decreased, but that there were over moderate degree of fall risk found for all groups. To sum up, stroke patients are at the risk of balance instability and fall so, to prevent fall, they should continually be provided with balance-related treatment for diverse surroundings.
주제어
#낙상 뇌졸중 자세 균형 치료 기간 Duration of Therapy Falling Postural balance Stroke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성재
학위수여기관
삼육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물리치료학과 근골격계물리치료
지도교수
이완희
발행연도
2021
총페이지
74
키워드
낙상 뇌졸중 자세 균형 치료 기간 Duration of Therapy Falling Postural balance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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