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가 자녀의 장애여부 및 자녀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 수준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에 따라 자녀의 장애 여부 정도 및 자녀의 성장발달 영향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차별·폭력에 관한 제도 개선을 통하여 차별·폭력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장애등록이 되어있고, 경험한 결혼경험이 있으며 자녀가 있는 여성장애인의 대상으로 자녀의 장애여부와 자녀의 성장발달 지장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활용한 2차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의 ...
목적: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가 자녀의 장애여부 및 자녀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 수준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에 따라 자녀의 장애 여부 정도 및 자녀의 성장발달 영향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차별·폭력에 관한 제도 개선을 통하여 차별·폭력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장애등록이 되어있고, 경험한 결혼경험이 있으며 자녀가 있는 여성장애인의 대상으로 자녀의 장애여부와 자녀의 성장발달 지장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활용한 2차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해당 실태조사 연구에 참여한 장애인 4848명 중 남성장애인, 결혼 경험이 없는 미온 여성, 자녀가 없는 여성, 그리고 장애등급 미해당자(등록 중이거나, 장애등록 미신청자) 및 무응답자를 제외한 총 781명이다. 자료 요약은 평균(표준편차) 혹은 빈도(백분율)로 요약하였으며, 가족 내 차별, 폭력 여부와 자녀 장애여부,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녀 장애여부와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 살고 있는 주택형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 장애여부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는 최종학력, 결혼연령, 자녀 수, 장애 자녀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는 신체/정신 장애, 결혼여부, 살고 있는 집의 소유형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 장애여부의 위험요인은 가족 내 차별, 폭력 및 일반적 특성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의 위험요인에서는 가족, 내 차별, 폭력뿐만 아니라 신체/정신장애가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혼경험과 자녀가 있는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를 조사하고 자녀의 장애여부 및 성장발달 지장여부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기존의 여성장애인의 차별실태, 가정폭력실태에 관련한 횡단 연구에서 벗어나 종단 연구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와 자녀의 장애 여부, 자녀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여성장애인이 가족 내 차별,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를 발견함과 동시에 개입의 근거를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
목적: 본 연구는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가 자녀의 장애여부 및 자녀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 수준을 조사하였다. 또한 가족 내 차별·폭력 정도에 따라 자녀의 장애 여부 정도 및 자녀의 성장발달 영향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여성장애인들의 차별·폭력에 관한 제도 개선을 통하여 차별·폭력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장애등록이 되어있고, 경험한 결혼경험이 있으며 자녀가 있는 여성장애인의 대상으로 자녀의 장애여부와 자녀의 성장발달 지장여부를 분석하기 위해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활용한 2차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은 해당 실태조사 연구에 참여한 장애인 4848명 중 남성장애인, 결혼 경험이 없는 미온 여성, 자녀가 없는 여성, 그리고 장애등급 미해당자(등록 중이거나, 장애등록 미신청자) 및 무응답자를 제외한 총 781명이다. 자료 요약은 평균(표준편차) 혹은 빈도(백분율)로 요약하였으며, 가족 내 차별, 폭력 여부와 자녀 장애여부,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녀 장애여부와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 살고 있는 주택형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 장애여부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는 최종학력, 결혼연령, 자녀 수, 장애 자녀 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에 관한 일반적 특성 차이비교에서는 신체/정신 장애, 결혼여부, 살고 있는 집의 소유형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녀 장애여부의 위험요인은 가족 내 차별, 폭력 및 일반적 특성요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자녀 성장발달 지장여부의 위험요인에서는 가족, 내 차별, 폭력뿐만 아니라 신체/정신장애가 위험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혼경험과 자녀가 있는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를 조사하고 자녀의 장애여부 및 성장발달 지장여부와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는 의의를 가진다. 또한 기존의 여성장애인의 차별실태, 가정폭력실태에 관련한 횡단 연구에서 벗어나 종단 연구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가족 내 차별, 폭력정도와 자녀의 장애 여부, 자녀의 성장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여성장애인이 가족 내 차별,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경로를 발견함과 동시에 개입의 근거를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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