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한국 청년층의 결혼의향 영향요인 및 관련 정책에 관한 연구 : 경제적 및 비경제적 요인을 중심으로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Korean Young Adults's Marriage Intention and related Policies -Focused on economic and non-economic Factors원문보기
본 연구는 한국 청년층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적 요인과 비경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그것에 기초하여 관련된 결혼지원 정책을 각 분야 별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더불어 기존 정책들은 실제로 어떻게 반응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보완 또는 강화할 수 있는 차원에서 정책의 제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으로 올수록 한국의 혼인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5년부터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은 1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최근 한국미혼 남녀의 결혼의향은 점점 약해지고 결혼을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하는 비혼 또는 만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한국 청년층을 둘러싼 경제적 및 비경제적 요인을 규명하고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육수준, 취업여부, 직업형태 및 소득 등과 같은 경제적 요인과 ...
본 연구는 한국 청년층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적 요인과 비경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그것에 기초하여 관련된 결혼지원 정책을 각 분야 별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더불어 기존 정책들은 실제로 어떻게 반응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보완 또는 강화할 수 있는 차원에서 정책의 제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으로 올수록 한국의 혼인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5년부터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은 1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최근 한국미혼 남녀의 결혼의향은 점점 약해지고 결혼을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하는 비혼 또는 만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한국 청년층을 둘러싼 경제적 및 비경제적 요인을 규명하고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육수준, 취업여부, 직업형태 및 소득 등과 같은 경제적 요인과 가사노동, 일・가정 양립 및 직장에서의 불이익과 같은 비경제적 요인이 한국 청년층의 결혼이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교환이론 및 젠더이데올로기 이론을 기반으로 작용하고 설명하였다. 구체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결혼의향이 더 높고 결혼에 있어 경제적 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의 경제적 자원이 많을수록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는 경제적 요인보다는 비경제적 요인이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연구에서 도출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청년층이 결혼에 진입하는 과정에 경제적 및 비경제적 장벽을 타개하는 것을 통하여 한국의 혼인율을 개선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또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청년 결혼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청년층의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적 요인과 비경제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그것에 기초하여 관련된 결혼지원 정책을 각 분야 별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더불어 기존 정책들은 실제로 어떻게 반응되고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보완 또는 강화할 수 있는 차원에서 정책의 제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최근으로 올수록 한국의 혼인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2015년부터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처음으로 합계출산율은 1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최근 한국미혼 남녀의 결혼의향은 점점 약해지고 결혼을 하지 않거나 포기하는 자발적, 비자발적 선택하는 비혼 또는 만혼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 문제점에서 출발하여 한국 청년층을 둘러싼 경제적 및 비경제적 요인을 규명하고 검토하였다. 구체적으로 교육수준, 취업여부, 직업형태 및 소득 등과 같은 경제적 요인과 가사노동, 일・가정 양립 및 직장에서의 불이익과 같은 비경제적 요인이 한국 청년층의 결혼이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교환이론 및 젠더이데올로기 이론을 기반으로 작용하고 설명하였다. 구체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결혼의향이 더 높고 결혼에 있어 경제적 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성의 경제적 자원이 많을수록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는 경제적 요인보다는 비경제적 요인이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연구에서 도출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청년층이 결혼에 진입하는 과정에 경제적 및 비경제적 장벽을 타개하는 것을 통하여 한국의 혼인율을 개선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또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청년 결혼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marriage intention with Korean Young adults by dividing them into economic factors and non-economic factors, and to evaluate related marriage promotion policies for each field based on them. In addition, by showing how the existing policies ar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marriage intention with Korean Young adults by dividing them into economic factors and non-economic factors, and to evaluate related marriage promotion policies for each field based on them. In addition, by showing how the existing policies are actually being realized, we tried to present policy proposals in a way that can be supplemented or reinforced. The number of marriages in Korea has been steadily decreasing in recent years. In addition, Korea's total fertility rate has been on a continuous decline since 2015, and in 2018, the total fertility rate fell below 1.0 for the first time. Recently, in particular, Korean unmarried men and women have become increasingly unstable in their marriage intentions and voluntarily refuse to marry or they simply give up. It is the phenomenon of involuntary choice of singleness or late marriage. Base on this problem, the economic and non-economic factors surrounding the Korean Young Adults were identified and reviewed. Specifical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conomic factors such as educational level, employment status, occupational type and level of income, additionally non-economic factors such as domestic work, work-family reconciliation, and workplace disadvantages on the marriage transition of Korean Young Adults by gender. In order to explain this, in this study, the study worked and analyzed based on exchange theory and gender ideology theory. Specifically, it was found that men were more likely to marry than women, and certain economic factors had a positive effect on marriage. The more economically stable a man is, the more likely he is to marry.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women, it was confirmed that non-economic factors over economic factors influenced marriage intention. Therefore,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it is effective to understand with emphasis the improvement of Korea's marriage rate through overcoming economic and non-economic barriers in the process of Korean Young Adults entering marriage. The necessity of a practical Young Adults marriage support policy was discuss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marriage intention with Korean Young adults by dividing them into economic factors and non-economic factors, and to evaluate related marriage promotion policies for each field based on them. In addition, by showing how the existing policies are actually being realized, we tried to present policy proposals in a way that can be supplemented or reinforced. The number of marriages in Korea has been steadily decreasing in recent years. In addition, Korea's total fertility rate has been on a continuous decline since 2015, and in 2018, the total fertility rate fell below 1.0 for the first time. Recently, in particular, Korean unmarried men and women have become increasingly unstable in their marriage intentions and voluntarily refuse to marry or they simply give up. It is the phenomenon of involuntary choice of singleness or late marriage. Base on this problem, the economic and non-economic factors surrounding the Korean Young Adults were identified and reviewed. Specifically,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economic factors such as educational level, employment status, occupational type and level of income, additionally non-economic factors such as domestic work, work-family reconciliation, and workplace disadvantages on the marriage transition of Korean Young Adults by gender. In order to explain this, in this study, the study worked and analyzed based on exchange theory and gender ideology theory. Specifically, it was found that men were more likely to marry than women, and certain economic factors had a positive effect on marriage. The more economically stable a man is, the more likely he is to marry. On the other hand, in the case of women, it was confirmed that non-economic factors over economic factors influenced marriage intention. Therefore, based on the findings from this study, it is effective to understand with emphasis the improvement of Korea's marriage rate through overcoming economic and non-economic barriers in the process of Korean Young Adults entering marriage. The necessity of a practical Young Adults marriage support policy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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