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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1인 화자 극 『수탉』을 통해 트라우마와 분노의 희극적 연기표현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수탉』은 이대현 극작과 연출로 2019년 9월 25일부터 10월 6일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공연되었으며, 본 작품에서 필자는 주인공이자 1인 화자인 은호 역을 연기했다. 연극 『수탉』의 줄거리는 초등학교 2학년 소년인 은호와 1980년 5월의 어느 날 갑자기 은호의 집에 오게 된 폭력적인 수탉과의 투쟁과 응징에 관한 것이다.
이에, 연구자는 본 논문에서 수탉에서 다루는 트라우마와 분노 그리고 그에 따른 복수와 응징의 과정을 통해 희극적 표현과 쾌감의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코미디 연기에 관한 3가지 방법에 관해 논의하였다. 첫째는 극도로 격한 감정과 비상식적인 극적 상황의 전개 그리고 등장인물 간의 비일상적 관계에 대해 관객을 설득하고 공감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 연기 실행을 위한 전초작업으로서 트라우마와 분노에 관한 희극적 상상을 바탕으로 하는 ...
저자 | 윤원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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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단국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문화예술학과 문화예술학 전공 |
지도교수 | 이대현 |
발행연도 | 2022 |
총페이지 | vi, 129 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607607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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