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on Self-Acceptance and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원문보기
본 연구는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긍정적 정서와 자기수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가치를 찾아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S시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 받은 지 10년 이상 되어 신체장애가 발생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주 1~2회 60~90분씩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하여 15회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무조건적 자기수용(USAQ-R) 검사와 삶의 질(한국판 WHOQOL-BREF) 검사의 사전·사후 척도 변화와 풍경구성법(LMT)을 사전·사후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고 매회기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삶의 질 척도의 전체 점수와 관련 질문을 살펴본 결과, 만족에 관련한 질문의 상승을 바탕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풍경구성법(LMT) 변화를 살펴본 결과, 다양한 요소에서 안정감이 나타남으로 긍정적 영향을 알 수 있다. 넷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 별 참여자의 변화로 살펴본 결과, 감정이 정화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
본 연구는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긍정적 정서와 자기수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가치를 찾아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S시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 받은 지 10년 이상 되어 신체장애가 발생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주 1~2회 60~90분씩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하여 15회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무조건적 자기수용(USAQ-R) 검사와 삶의 질(한국판 WHOQOL-BREF) 검사의 사전·사후 척도 변화와 풍경구성법(LMT)을 사전·사후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고 매회기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삶의 질 척도의 전체 점수와 관련 질문을 살펴본 결과, 만족에 관련한 질문의 상승을 바탕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풍경구성법(LMT) 변화를 살펴본 결과, 다양한 요소에서 안정감이 나타남으로 긍정적 영향을 알 수 있다. 넷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 별 참여자의 변화로 살펴본 결과, 감정이 정화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자기표현과 자신의 심신 안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되어 자기상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포커싱 미술치료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신체적 장애와 정서적 문제를 이해 및 수용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 자아실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문제와 삶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긍정적 정서와 자기수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가치를 찾아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S시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중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 받은 지 10년 이상 되어 신체장애가 발생한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주 1~2회 60~90분씩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하여 15회기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무조건적 자기수용(USAQ-R) 검사와 삶의 질(한국판 WHOQOL-BREF) 검사의 사전·사후 척도 변화와 풍경구성법(LMT)을 사전·사후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고 매회기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삶의 질 척도의 전체 점수와 관련 질문을 살펴본 결과, 만족에 관련한 질문의 상승을 바탕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풍경구성법(LMT) 변화를 살펴본 결과, 다양한 요소에서 안정감이 나타남으로 긍정적 영향을 알 수 있다. 넷째, 포커싱 미술치료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자기수용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회기 별 참여자의 변화로 살펴본 결과, 감정이 정화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자기표현과 자신의 심신 안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되어 자기상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포커싱 미술치료를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신체적 장애와 정서적 문제를 이해 및 수용하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 자아실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문제와 삶을 이해하고, 정서적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on self-acceptance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 In this study, USAQ-R and Korean version of WHOQOL-BREF tes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by performing pre- and post-scale changes and LMT and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on self-acceptance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 In this study, USAQ-R and Korean version of WHOQOL-BREF tes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by performing pre- and post-scale changes and LMT and analyzed changes in the progress of each session program. this study found that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can help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understanding and accepting physical disabilities and emotional problems of rare and incurable disease patients, finding their own values, and finding ways for self-realization.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to develop programs for emotional suppor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on self-acceptance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 In this study, USAQ-R and Korean version of WHOQOL-BREF tests were compared and analyzed by performing pre- and post-scale changes and LMT and analyzed changes in the progress of each session program. this study found that focusing-oriented art therapy can help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understanding and accepting physical disabilities and emotional problems of rare and incurable disease patients, finding their own values, and finding ways for self-realization.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basic data to develop programs for emotional suppor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with rare and incurable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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