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는 성인기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중년부터 가속화되어 노년까지 유지된다. 악력은 전반적인 근력을 예측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근력을 측정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3대 주요 질환으로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이고 일반적 특성(연령, 지역,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군, 주당 근무시간, 신체활동 여부, 음주 여부, 흡연 여부, 스트레스 정도)과 임상적 특성(혈압, ...
목적: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는 성인기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중년부터 가속화되어 노년까지 유지된다. 악력은 전반적인 근력을 예측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근력을 측정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3대 주요 질환으로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이고 일반적 특성(연령, 지역,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군, 주당 근무시간, 신체활동 여부, 음주 여부, 흡연 여부, 스트레스 정도)과 임상적 특성(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비타민A, 혈중 크레아티닌, 혈중 요소질소, B형간염표면항원, 당화혈색소, 백혈구, 적혈구, 공복혈당) 굴절검사, 만성질환 의사진단 여부(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신부전, 천식,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에 해당하고 결측값이 없는 표본 5,074명(남자:2,144명, 여성:2,930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악력에 따른 범주형 자료의 비율 차이, 범주형 자료에 따른 나이관련황반변성 유병률 차이와 악력과 나이관련황반변성 여부에 따른 연속형 자료의 평균 비교, 악력이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 5,074명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이 있는 사람 863명(17.0%)이였다. 악력에 따른 남, 여 공통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온 항목 중 일반적 특성은 연령, 소득, 교육수준, 직업, 주당 근무시간, 신체활동, 음주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임상적 특성은 허리둘레, 이완기혈압, 중성지방, 혈중 요소질소, 당화혈색소, 적혈구, 공복혈당이 유의하였으며, 굴절검사의 경우 남, 여 모두 Dsph는 악력이 높을수록 근시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Dcyl은 악력이 높을수록 근시성 난시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만성질환 의사진단의 경우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따라 남, 여 공통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온 항목 중 일반적 특성은 연령, 소득, 교육수준, 직업, 신체활동, 음주. 흡연, 스트레스, 주당 근무시간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임상적 특성의 경우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총콜레스테롤, 적혈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력검사의 경우 Dsph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인 경우 상대적으로 원시성으로 높았고, Dcyl은 나이관련황반변성인 경우 근시성 난시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만성질환 의사진단의 경우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병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악력에 따른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보정하지 않은 모형에서 남성은 중상 수준에서 0.58배, 상 0.48배의 교차비를 나타냈고, 여성은 중하 수준에서 0.66배, 중상 0.47배, 상 0.28배 교차비를 나타냈다. 반면 주요 특성의 영향을 보정한 모형에서는 여성의 상 수준에서만 0.60배 교차비를 나타냈다.
결론: 분석 결과 악력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은 관련성이 있었다.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 유의하게 악력이 높을수록 나이관련황반변성을 낮추고, 보정하였을 경우 여성의 경우 상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이관련황반변성을 낮춘 것으로 보아 근력을 예측하는 지표이자 건강상태의 포괄적인 지표로 사용되는 악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나이관련황반변성과 관련이 있으므로 향후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꾸준한 신체활동과 실명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연관성을 최초로 진행된 연구로 추후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근육량 감소와 근력 저하는 성인기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중년부터 가속화되어 노년까지 유지된다. 악력은 전반적인 근력을 예측하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근력을 측정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나이관련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3대 주요 질환으로 매우 위험한 질환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은 연령과 밀접한 관계를 지녔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이고 일반적 특성(연령, 지역, 가구소득, 교육수준, 직업군, 주당 근무시간, 신체활동 여부, 음주 여부, 흡연 여부, 스트레스 정도)과 임상적 특성(혈압, 총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비타민A, 혈중 크레아티닌, 혈중 요소질소, B형간염표면항원, 당화혈색소, 백혈구, 적혈구, 공복혈당) 굴절검사, 만성질환 의사진단 여부(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신부전, 천식,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에 해당하고 결측값이 없는 표본 5,074명(남자:2,144명, 여성:2,930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악력에 따른 범주형 자료의 비율 차이, 범주형 자료에 따른 나이관련황반변성 유병률 차이와 악력과 나이관련황반변성 여부에 따른 연속형 자료의 평균 비교, 악력이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 5,074명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이 있는 사람 863명(17.0%)이였다. 악력에 따른 남, 여 공통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온 항목 중 일반적 특성은 연령, 소득, 교육수준, 직업, 주당 근무시간, 신체활동, 음주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임상적 특성은 허리둘레, 이완기혈압, 중성지방, 혈중 요소질소, 당화혈색소, 적혈구, 공복혈당이 유의하였으며, 굴절검사의 경우 남, 여 모두 Dsph는 악력이 높을수록 근시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Dcyl은 악력이 높을수록 근시성 난시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만성질환 의사진단의 경우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따라 남, 여 공통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온 항목 중 일반적 특성은 연령, 소득, 교육수준, 직업, 신체활동, 음주. 흡연, 스트레스, 주당 근무시간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임상적 특성의 경우 허리둘레, 수축기혈압, 총콜레스테롤, 적혈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시력검사의 경우 Dsph는 나이관련황반변성인 경우 상대적으로 원시성으로 높았고, Dcyl은 나이관련황반변성인 경우 근시성 난시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만성질환 의사진단의 경우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병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악력에 따른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한 교차비는 보정하지 않은 모형에서 남성은 중상 수준에서 0.58배, 상 0.48배의 교차비를 나타냈고, 여성은 중하 수준에서 0.66배, 중상 0.47배, 상 0.28배 교차비를 나타냈다. 반면 주요 특성의 영향을 보정한 모형에서는 여성의 상 수준에서만 0.60배 교차비를 나타냈다.
결론: 분석 결과 악력과 나이관련황반변성은 관련성이 있었다.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 유의하게 악력이 높을수록 나이관련황반변성을 낮추고, 보정하였을 경우 여성의 경우 상 수준에서 유의하게 나이관련황반변성을 낮춘 것으로 보아 근력을 예측하는 지표이자 건강상태의 포괄적인 지표로 사용되는 악력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나이관련황반변성과 관련이 있으므로 향후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꾸준한 신체활동과 실명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악력의 연관성을 최초로 진행된 연구로 추후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Loss of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 continue to appear in adulthood, accelerating from middle age to old age. Hangrip strength is not only an indicator of overall muscle strength, but also the simplest way to measure muscle streng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s one of the three ...
Purpose: Loss of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 continue to appear in adulthood, accelerating from middle age to old age. Hangrip strength is not only an indicator of overall muscle strength, but also the simplest way to measure muscle streng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s one of the three major diseases of the elderly's blindness and is a very dangerous disease,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nd handgrip strength are closely related to age. Based on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will look into the risk factors of Korean adults in relationship of handgrip streng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and the connection will be analyzed additionally.
Subjects and method: Using the raw data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8), 5,074 samples (2,144 males, 2,930 females) aged 40 or older without missing value who belong to general characteristics(age, region, income, education, job, work duration, physical activity, drinking, smoking, stress), clinical characteristics(blood pressure, Total-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AST, ALT, vitamin A, creatinine, urea nitrogen, hepatitis B surface antigenb, glycated hemoglobin, white blood cells, red blood cells, diabetes mellitus), refractive tests and who were diagnosed with chronic diseases(hypertension,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angina, renal failure, asthma, cataract, glaucoma, diabetes mellitus),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this study. The ratio difference of categorical data according to handgrip strenth, the difference in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ccording to categorical data, and the average comparison of continuous data according to handgrip stren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re verified.
Results: The study was done on 5,074 people and 863 (17.0%) people wi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ong the items with significant results in common among men and women according to grip strength,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working hours per week, physical activity, and drinking.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for waist circumference, dia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s, blood urea nitrogen, glycated hemoglobin, red blood cells, and fasting blood sugar. In the case of refractive tests, in both men and women, Dsph tended to increase myopia with higher handgrip strength, and Dcyl tended to decrease myopia with higher handgrip strength. In the case of diagnosis of chronic diseas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ypertension,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cataracts, glaucoma, and diabetes. Among the items with significant results in common among men and women according to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physical activity, drinking, smoking, stress, and working hours per week. For clinic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otal cholesterol, and red blood cells. In the case of refractive tests, Dsph was relatively hyperopia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nd Dcyl tended to increase myopia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addition, in the case of diagnosis of chronic diseases, high blood pressure, myocardial infarction, and diabe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del that did not correct the cross ratio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ccording to the grip force, men showed a cross ratio of 0.58 times in middle-upper level and 0.48 times higher in upper level. Women showed a cross ratio of 0.66 times in low-middle level, 0.47 times in middle-upper level, and 0.28 times in upper level,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in the model that corrected the influence of major characteristics, the cross ratio was 0.60 times only at the upper level of women.
Conclusion: As a result,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handgrip strength and AMD. Without correction, significantly higher handgrip strength lowered AMD, and when corrected, AMD was significantly lowered at the upper level in women. The handgrip strength used as an indicator of muscle strength and a comprehensive indicator of health status is related to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that can cause blindness. In the future, these results should be utilized to ensure steady physical activity and to prevent blindness. This study is the first to be conduct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ndgrip streng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Korea, and many studies are expected to be needed.
Purpose: Loss of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 continue to appear in adulthood, accelerating from middle age to old age. Hangrip strength is not only an indicator of overall muscle strength, but also the simplest way to measure muscle streng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s one of the three major diseases of the elderly's blindness and is a very dangerous disease,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nd handgrip strength are closely related to age. Based on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 will look into the risk factors of Korean adults in relationship of handgrip streng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D) and the connection will be analyzed additionally.
Subjects and method: Using the raw data of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8), 5,074 samples (2,144 males, 2,930 females) aged 40 or older without missing value who belong to general characteristics(age, region, income, education, job, work duration, physical activity, drinking, smoking, stress), clinical characteristics(blood pressure, Total-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AST, ALT, vitamin A, creatinine, urea nitrogen, hepatitis B surface antigenb, glycated hemoglobin, white blood cells, red blood cells, diabetes mellitus), refractive tests and who were diagnosed with chronic diseases(hypertension,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angina, renal failure, asthma, cataract, glaucoma, diabetes mellitus),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this study. The ratio difference of categorical data according to handgrip strenth, the difference in prevalence of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ccording to categorical data, and the average comparison of continuous data according to handgrip stren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were verified.
Results: The study was done on 5,074 people and 863 (17.0%) people with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mong the items with significant results in common among men and women according to grip strength,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working hours per week, physical activity, and drinking. Clinic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for waist circumference, diastolic blood pressure, triglycerides, blood urea nitrogen, glycated hemoglobin, red blood cells, and fasting blood sugar. In the case of refractive tests, in both men and women, Dsph tended to increase myopia with higher handgrip strength, and Dcyl tended to decrease myopia with higher handgrip strength. In the case of diagnosis of chronic disease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hypertension,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cataracts, glaucoma, and diabetes. Among the items with significant results in common among men and women according to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income, education level, occupation, physical activity, drinking, smoking, stress, and working hours per week. For clinic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aist circumference, systolic blood pressure, total cholesterol, and red blood cells. In the case of refractive tests, Dsph was relatively hyperopia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nd Dcyl tended to increase myopia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addition, in the case of diagnosis of chronic diseases, high blood pressure, myocardial infarction, and diabet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odel that did not correct the cross ratio for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ccording to the grip force, men showed a cross ratio of 0.58 times in middle-upper level and 0.48 times higher in upper level. Women showed a cross ratio of 0.66 times in low-middle level, 0.47 times in middle-upper level, and 0.28 times in upper level,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in the model that corrected the influence of major characteristics, the cross ratio was 0.60 times only at the upper level of women.
Conclusion: As a result,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handgrip strength and AMD. Without correction, significantly higher handgrip strength lowered AMD, and when corrected, AMD was significantly lowered at the upper level in women. The handgrip strength used as an indicator of muscle strength and a comprehensive indicator of health status is related to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that can cause blindness. In the future, these results should be utilized to ensure steady physical activity and to prevent blindness. This study is the first to be conduct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ndgrip strength an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Korea, and many studies are expected to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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