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1980년대 한중 청춘영화의 청년 표상에 대한 비교 연구이다. 양국은 1980년대에 들어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전환기로 접어들었으며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할 때 시대의 변화가 청년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뚜렷하다. 본 논문에서는 1980년대 한중 사회변동과 영화지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1980년대 청년의 우울이 반영된 영화들을 선정하여 비교했다. 본 논문은 1980년대에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대학교육이 점차 일반화됨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청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청년 표상을 분석한다...
본 논문은 1980년대 한중 청춘영화의 청년 표상에 대한 비교 연구이다. 양국은 1980년대에 들어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전환기로 접어들었으며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할 때 시대의 변화가 청년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뚜렷하다. 본 논문에서는 1980년대 한중 사회변동과 영화지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1980년대 청년의 우울이 반영된 영화들을 선정하여 비교했다. 본 논문은 1980년대에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대학교육이 점차 일반화됨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청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청년 표상을 분석한다. 한국 청춘영화 <고래사냥>과 <칠수와 만수>, 중국 청춘영화 <골목길>과 <아이들의 왕> 네 작품은 국책에 맞는 명랑한 청년 표상이 아니라 그 당시 현실을 반영하는 우울한 청춘들의 모습을 표상했다. 이들이 시대와 불화해서 우울하게 된다.
본 논문은 1980년대 한중 청춘영화의 청년 표상에 대한 비교 연구이다. 양국은 1980년대에 들어서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으로 중요한 전환기로 접어들었으며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할 때 시대의 변화가 청년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뚜렷하다. 본 논문에서는 1980년대 한중 사회변동과 영화지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1980년대 청년의 우울이 반영된 영화들을 선정하여 비교했다. 본 논문은 1980년대에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대학교육이 점차 일반화됨에도 불구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청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청년 표상을 분석한다. 한국 청춘영화 <고래사냥>과 <칠수와 만수>, 중국 청춘영화 <골목길>과 <아이들의 왕> 네 작품은 국책에 맞는 명랑한 청년 표상이 아니라 그 당시 현실을 반영하는 우울한 청춘들의 모습을 표상했다. 이들이 시대와 불화해서 우울하게 된다.
This paper is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youth in Korean-Chinese youth films in the 1980s. In the 1980s, both countries entered an important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transition period, and when society develops rapidly, the impact of the changes of the times on you...
This paper is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youth in Korean-Chinese youth films in the 1980s. In the 1980s, both countries entered an important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transition period, and when society develops rapidly, the impact of the changes of the times on young people is very clear. In this thesis, the films that reflected the depression of youth in the 1980s were selected and compared through the analysis of social changes in Korea and China in the 1980s and the film geography. This thesis analyzes the representation of youth by paying attention to the youth who did not adapt to the changes of the times despite the rising standard of living and the generalization of university education in the 1980s. The four Korean youth films and and Chinese youth films and did not represent the cheerful youth that fit the national policy, but the depressed youth that reflected the reality of the time. They become depressed because they are at odds with the times.
This paper is a comparative study on the representation of youth in Korean-Chinese youth films in the 1980s. In the 1980s, both countries entered an important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transition period, and when society develops rapidly, the impact of the changes of the times on young people is very clear. In this thesis, the films that reflected the depression of youth in the 1980s were selected and compared through the analysis of social changes in Korea and China in the 1980s and the film geography. This thesis analyzes the representation of youth by paying attention to the youth who did not adapt to the changes of the times despite the rising standard of living and the generalization of university education in the 1980s. The four Korean youth films and and Chinese youth films and did not represent the cheerful youth that fit the national policy, but the depressed youth that reflected the reality of the time. They become depressed because they are at odds with 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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