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에 대한 현상학적 접근 A Phenomenological Approach to Psychological Changes and Post-Return Injury Trauma in Ice Hockey Play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여 현장에서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목적을 가진다. 아이스하키 선수 7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고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 질문구성은 재활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변화에 관한 질문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의 질문 문항은 4문항이며 심층면담에서 사용한 인터뷰가이드라인 질문 문항은 15문항이다. 심층면담은 총 1회, 소요시간은 1시간 실시하였고 전사, 현상학적 질적 분석의 일반적 단계,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절차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회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의 각 단계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과업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활 초기 단계에서는 부상 부위에 대한 고민과 실력이 저하될 것 같은 마음 등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재활 중간 단계에서는 재활에 대한 흥미, 의지와 같은 긍정적인 심리요인이 나타났으며 재활 완료 단계에서는 다시 부상 부위에 대한 불안감과 시합에 대한 압박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둘째, 복귀 후 단계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부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 몸싸움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경기 중 과격한 상황과 대면할 때 위축되고 불안하며 기술 수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실력이 하락하는 느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또한, 선수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심리요인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비하여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상을 직면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재활과정을 겪었을 때 발현되는 부정적인 심리요인과 재활과정을 모두 마치고 복귀 후 나타나는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
본 연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여 현장에서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목적을 가진다. 아이스하키 선수 7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고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 질문구성은 재활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변화에 관한 질문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의 질문 문항은 4문항이며 심층면담에서 사용한 인터뷰가이드라인 질문 문항은 15문항이다. 심층면담은 총 1회, 소요시간은 1시간 실시하였고 전사, 현상학적 질적 분석의 일반적 단계,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절차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회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의 각 단계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과업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활 초기 단계에서는 부상 부위에 대한 고민과 실력이 저하될 것 같은 마음 등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재활 중간 단계에서는 재활에 대한 흥미, 의지와 같은 긍정적인 심리요인이 나타났으며 재활 완료 단계에서는 다시 부상 부위에 대한 불안감과 시합에 대한 압박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둘째, 복귀 후 단계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부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 몸싸움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경기 중 과격한 상황과 대면할 때 위축되고 불안하며 기술 수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실력이 하락하는 느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또한, 선수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심리요인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비하여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상을 직면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재활과정을 겪었을 때 발현되는 부정적인 심리요인과 재활과정을 모두 마치고 복귀 후 나타나는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해결방안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여 현장에서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목적을 가진다. 아이스하키 선수 7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으로 자료수집을 하였고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와 심층면담 질문구성은 재활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변화에 관한 질문 및 복귀 후 부상 트라우마 현상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개방형 질문지의 질문 문항은 4문항이며 심층면담에서 사용한 인터뷰가이드라인 질문 문항은 15문항이다. 심층면담은 총 1회, 소요시간은 1시간 실시하였고 전사, 현상학적 질적 분석의 일반적 단계,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절차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였다. 연구결과의 진실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회의, 현상학적 질적 연구방법의 각 단계에서 수행해야 할 구체적인 과업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활과정 심리적 변화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활 초기 단계에서는 부상 부위에 대한 고민과 실력이 저하될 것 같은 마음 등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재활 중간 단계에서는 재활에 대한 흥미, 의지와 같은 긍정적인 심리요인이 나타났으며 재활 완료 단계에서는 다시 부상 부위에 대한 불안감과 시합에 대한 압박감 등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둘째, 복귀 후 단계에서 도출된 결과는 재부상에 대한 걱정과 불안, 몸싸움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경기 중 과격한 상황과 대면할 때 위축되고 불안하며 기술 수행에 어려움을 느끼고 실력이 하락하는 느낌과 같은 부정적인 심리요인이 발현되었다. 또한, 선수들은 이러한 부정적인 심리요인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비하여 상황을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부상을 직면한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재활과정을 겪었을 때 발현되는 부정적인 심리요인과 재활과정을 모두 마치고 복귀 후 나타나는 부상 트라우마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해결방안에 대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necessity in the field by analyzing the psychological changes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of ice hockey players and the trauma of injury after returning with a phenomenological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open questionnai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necessity in the field by analyzing the psychological changes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of ice hockey players and the trauma of injury after returning with a phenomenological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s for 7 ice hockey players, and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composition of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 questions consisted of questions about psychological changes experienced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and questions about the phenomenon of injury trauma after returning. There are 4 questions on the open questionnaire, and 15 questions on the interview guideline used in the in-depth interview.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ce in total and the required time was 1 hour, and the results were derived according to the general stage of transcription and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analysis, and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procedure of Colaizzi (1978). In order to increase the authenticity of the research results, it was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specific task procedures to be performed at each stage of expert meetings and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derived from psychological changes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showe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concern about the injured area and the mind that the skills would deteriorate in the early stages of rehabilitation. Second,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post-return stage showe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anxiety, anxiety, and physical fights, shrinking, anxious, difficulty in performing skills, and declining skills when faced with extreme situations during the game. In addition, players were trying to overcome the situation in various ways to overcome these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on their own.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on programs and solutions to overcome the trauma of injury after returning from the rehabilitation process an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that occur when ice hockey players face injuries undergo rehabilit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e the necessity in the field by analyzing the psychological changes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of ice hockey players and the trauma of injury after returning with a phenomenological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s for 7 ice hockey players, and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composition of open questionnaires and in-depth interview questions consisted of questions about psychological changes experienced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and questions about the phenomenon of injury trauma after returning. There are 4 questions on the open questionnaire, and 15 questions on the interview guideline used in the in-depth interview.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once in total and the required time was 1 hour, and the results were derived according to the general stage of transcription and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analysis, and the phenomenological analysis procedure of Colaizzi (1978). In order to increase the authenticity of the research results, it was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specific task procedures to be performed at each stage of expert meetings and phenomenological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derived from psychological changes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showe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concern about the injured area and the mind that the skills would deteriorate in the early stages of rehabilitation. Second,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post-return stage showe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anxiety, anxiety, and physical fights, shrinking, anxious, difficulty in performing skills, and declining skills when faced with extreme situations during the game. In addition, players were trying to overcome the situation in various ways to overcome these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on their own.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data on programs and solutions to overcome the trauma of injury after returning from the rehabilitation process and negative psychological factors that occur when ice hockey players face injuries undergo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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