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우리의 주의를 회복시키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기제이다. 최근 들어 대다수 국가들은 국민 행복 향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대인들 역시 행복을 얻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행복수준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여행의 행복상승 가치를 확인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심리‧생리 회복과 행복 상승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존 연구는 사후 기억 기반의 설문지 및 인터뷰로 주관적 경험 평가를 중심으로 두기 때문에, 여행의 행복을 객관적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 행복을 객관적으로 밝히는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말로 여행을 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심리‧생리 행복을 측정하고자 한다. 여행의 연속선상에서 행복감 수준과 부정적 심리 상태, 주의회복의 변화하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또한 심박변이도(...
여행은 우리의 주의를 회복시키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기제이다. 최근 들어 대다수 국가들은 국민 행복 향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대인들 역시 행복을 얻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행복수준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여행의 행복상승 가치를 확인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심리‧생리 회복과 행복 상승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존 연구는 사후 기억 기반의 설문지 및 인터뷰로 주관적 경험 평가를 중심으로 두기 때문에, 여행의 행복을 객관적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 행복을 객관적으로 밝히는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말로 여행을 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심리‧생리 행복을 측정하고자 한다. 여행의 연속선상에서 행복감 수준과 부정적 심리 상태, 주의회복의 변화하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또한 심박변이도(HRV)라는 생리학적 측정 변수를 활용하여 여행을 통한 행복 증진 효과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IRB 심사를 받아 연구 윤리를 검토 받았고, 자연여행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연여행을 통해 생리‧심리 행복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는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의회복, 여행행복과 같은 요인들의 영향관계 확인을 통해 자연여행의 회복력을 확인하였으며, 주의회복 변수(심리)가 심박변이도(생리)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는 환경이 유사한 여행지에서 동일 여행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도시 거주 중인 만 18세 - 31세의 100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실험자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1년 11월-2022년 2월까지 진행되었다. 1인당 1박2일 실험을 진행하였고, 사전‧사후 인터뷰를 함께 실시하였다. 총 5가지 시점에서 부정적 정서(스트레스-불안감, 우울감), 주의회복, 여행행복 및 주관적 행복 변수에 대한 온라인 팝업 설문조사가 종단적으로 실시되었고, 웨어러블 심박기기를 여행실험의 시작과 마지막까지 착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수치적 결과 도출과 함께 심층적 결과 해석을 위하여 사후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모집 시점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자극되고 여행의 기대가 함께 병존하고 있었다. 여행 시작시점은 여행에 대한 심리 소모와 일상탈출로 인한 심리회복이 나타났고, 여행의 정점의 순간에는 자연이 주는 행복감과 여행 속 우연한 사건을 통한 만족감이 지각되었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는 일상 복귀에 대한 부정적 심리와 여행을 통한 일상에서 긍정심리의 지속성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여행시작과 마지막 시점의 차이분석을 하고, 5가지 시점의 심리변수 및 3가지 시점의 생리변수 중심으로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복환경지각, 주의회복 및 여행행복 변수 간에는 매개회귀분석을 하였고, 주의회복과 여행행복 변수 간에는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여행 시작 및 마지막 시점의 변화에 대한 대응표본 t검정 분석 결과, 심리·생리 건강 상태가 안정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측정도구와 생리 측정도구인 심박변이도가 통계적으로 모두 p<0.01 수준에서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여행 전·후에 심리⋅생리 모두가 행복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속적인 시간에 따른 심리‧생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심신에 행복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변이도의 경우 ‘여행 시작’에 자율신경계가 가장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여행 중 자연여행을 충분히 경험한 후 가장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심리 변수인 회복환경, 주의회복 및 여행행복 간에는 유의한 매개영향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주의회복과 심박변이도 간에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HF지표를 제외하고는 SDNN, RMSSD, Stress, TINN, TP 지표 모두 주의회복과 정(+)의 영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는 여행 경험의 회복 및 행복과 생리적 행복 증진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심박변이도를 활용하여 기존 선행연구에서 행복을 측정 시 활용하는 설문지법 및 인터뷰 보다 객관적 행복을 증명하였으며, 체험 변화에 따른 긍정심리 변화를 효과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여행은 일시적 쾌락을 얻는 기제로써 평가되어, 여행을 통한 행복 지각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여행을 통한 행복 상승효과의 중요성을 검증하였다. 여행에서 행복 상승은 심리와 더불어 신체적으로도 행복함을 증명하였고, 여행 후 일상에서도 지속된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이다.
여행은 우리의 주의를 회복시키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기제이다. 최근 들어 대다수 국가들은 국민 행복 향상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대인들 역시 행복을 얻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행복수준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여행의 행복상승 가치를 확인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심리‧생리 회복과 행복 상승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기존 연구는 사후 기억 기반의 설문지 및 인터뷰로 주관적 경험 평가를 중심으로 두기 때문에, 여행의 행복을 객관적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 행복을 객관적으로 밝히는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말로 여행을 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심리‧생리 행복을 측정하고자 한다. 여행의 연속선상에서 행복감 수준과 부정적 심리 상태, 주의회복의 변화하는 양상을 분석하였다. 또한 심박변이도(HRV)라는 생리학적 측정 변수를 활용하여 여행을 통한 행복 증진 효과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연구 수행을 위해 IRB 심사를 받아 연구 윤리를 검토 받았고, 자연여행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자연여행을 통해 생리‧심리 행복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는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의회복, 여행행복과 같은 요인들의 영향관계 확인을 통해 자연여행의 회복력을 확인하였으며, 주의회복 변수(심리)가 심박변이도(생리)에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는 환경이 유사한 여행지에서 동일 여행자를 대상으로 수행되었고, 도시 거주 중인 만 18세 - 31세의 100명의 대학생‧대학원생을 실험자로 선정하였다. 자료 수집은 2021년 11월-2022년 2월까지 진행되었다. 1인당 1박2일 실험을 진행하였고, 사전‧사후 인터뷰를 함께 실시하였다. 총 5가지 시점에서 부정적 정서(스트레스-불안감, 우울감), 주의회복, 여행행복 및 주관적 행복 변수에 대한 온라인 팝업 설문조사가 종단적으로 실시되었고, 웨어러블 심박기기를 여행실험의 시작과 마지막까지 착용하여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수치적 결과 도출과 함께 심층적 결과 해석을 위하여 사후에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모집 시점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가 자극되고 여행의 기대가 함께 병존하고 있었다. 여행 시작시점은 여행에 대한 심리 소모와 일상탈출로 인한 심리회복이 나타났고, 여행의 정점의 순간에는 자연이 주는 행복감과 여행 속 우연한 사건을 통한 만족감이 지각되었다.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는 일상 복귀에 대한 부정적 심리와 여행을 통한 일상에서 긍정심리의 지속성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여행시작과 마지막 시점의 차이분석을 하고, 5가지 시점의 심리변수 및 3가지 시점의 생리변수 중심으로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복환경지각, 주의회복 및 여행행복 변수 간에는 매개회귀분석을 하였고, 주의회복과 여행행복 변수 간에는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여행 시작 및 마지막 시점의 변화에 대한 대응표본 t검정 분석 결과, 심리·생리 건강 상태가 안정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측정도구와 생리 측정도구인 심박변이도가 통계적으로 모두 p<0.01 수준에서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여행 전·후에 심리⋅생리 모두가 행복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속적인 시간에 따른 심리‧생리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심신에 행복이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박변이도의 경우 ‘여행 시작’에 자율신경계가 가장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여행 중 자연여행을 충분히 경험한 후 가장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변화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매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심리 변수인 회복환경, 주의회복 및 여행행복 간에는 유의한 매개영향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주의회복과 심박변이도 간에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HF지표를 제외하고는 SDNN, RMSSD, Stress, TINN, TP 지표 모두 주의회복과 정(+)의 영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는 여행 경험의 회복 및 행복과 생리적 행복 증진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심박변이도를 활용하여 기존 선행연구에서 행복을 측정 시 활용하는 설문지법 및 인터뷰 보다 객관적 행복을 증명하였으며, 체험 변화에 따른 긍정심리 변화를 효과적으로 규명한 것이다. 지금까지 여행은 일시적 쾌락을 얻는 기제로써 평가되어, 여행을 통한 행복 지각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의 결과로 여행을 통한 행복 상승효과의 중요성을 검증하였다. 여행에서 행복 상승은 심리와 더불어 신체적으로도 행복함을 증명하였고, 여행 후 일상에서도 지속된다는 것을 밝혔기 때문이다.
Travel is an important means of restoring our attention and making us feel happy. Recently, most countries are interested in improving people's happiness, and modern people are also increasingly interested in obtaining happiness. However, the level of happiness in Korea is gradually decreasing. Ther...
Travel is an important means of restoring our attention and making us feel happy. Recently, most countries are interested in improving people's happiness, and modern people are also increasingly interested in obtaining happiness. However, the level of happiness in Korea is gradually decreasing. Therefore, in order to confirm and improve the value of happiness increase in travel,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toration and happiness rise. Since previous studies focus on subjective experience evaluation with post-memory-bas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questions have been raised as to whether happiness of travel can be measured objectively. Accordingly, the need for research that objectively reveals the happiness of travel is being emphasized.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measure and analyze Physio-Psychological Well-being whether travel can really obtain happiness. In a continuous travel state, the changes in happiness level,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and Attention restoration were analyzed. In addition to that, it was intended to increase the objectivity of happiness promotion by using a physiological measurement variable called HRV. In order to conduct this study, the research ethics were reviewed under the IRB's deliberation, and then a nature-based travel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Specifically, it was analyzed how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happiness changes over time through nature-based travel. In addition, the resilience of nature-based travel was confirmed through the influence relationship of factors such as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nd the influence of Attention restoration variables on heart rate variability was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on the same traveler at travel destinations with similar environments, and 100 college and graduate students aged 18 to 31 living in the city were selected as experiment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21 to February 2022.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1 night and 2 days per person, and pre- and post-interviews were conducted. An online pop-up survey on negative emotions, Attention restoration,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nd subjective happiness variables was conducted longitudinally at a total of five points. Subjects wore wearable heart rate devices from the start to the end of the travel experiment to measure heart rate variability.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after the experiment for analysis of results, not simply deriving numerical results. At the time of recruitment for experiments, daily stress was stimulated and expectations of travel coexist. At the start of the travel, psychological restoration due to mental consumption of travel and daily escape appeared. And at the peak of the travel, the happiness of nature and satisfaction through accidental events in the trip were perceived. At the last point of the trip, the negative psychology of return to daily life and the persistence of positive psychology in daily life through travel were derived.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start and the end point of travel, and repeated measurement of ANOVA analysis was conducted focusing on psychological variables at five points of view and physiological variables at three points of view. In addition, a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perceived restorative environment,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variables. And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variabl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ponse sample t-test for changes at the start and end of the trip, it was found that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health conditions were stabilized. Statistically, all of them changed at the level of p<0.01, and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measurement tools, heart rate variability, changed in a positive direction before and after travel. Repeated measurement of ANOVA variance analysis was conducted to observ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over continuous time. Studies have shown that happiness has risen in mind and body. In particular,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was not the healthiest at the start of the travel, and it was found to be the healthiest and most stable after fully experiencing natural travel. As a result of conducting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it was verifi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between psychological variables such as Restorative environment,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s a result of conducting regression analysis between Attention restoration and heart rate variability, it was suggested that all had a significant influence relationship except for HF indicators. Taken together,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cientifically verified the restoration of travel experience and the effect of enhancing psychological happiness and physiological happiness. It proved objective happiness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rather than questionnaire methods and interviews used to measure happiness in previous studies, and effectively investigated changes in positive psychology according to changes in experience. So far, travel has been evaluated only as a means of obtaining temporary pleasure. In addition, questions remained about the objective basis for perception of happiness through travel. However,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importance of the happiness increase effect through travel was verified. This is because the increase in happiness in travel proved to be physically happy, and it was revealed that it continued in daily life after travel.
Travel is an important means of restoring our attention and making us feel happy. Recently, most countries are interested in improving people's happiness, and modern people are also increasingly interested in obtaining happiness. However, the level of happiness in Korea is gradually decreasing. Therefore, in order to confirm and improve the value of happiness increase in travel,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restoration and happiness rise. Since previous studies focus on subjective experience evaluation with post-memory-bas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questions have been raised as to whether happiness of travel can be measured objectively. Accordingly, the need for research that objectively reveals the happiness of travel is being emphasized.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measure and analyze Physio-Psychological Well-being whether travel can really obtain happiness. In a continuous travel state, the changes in happiness level, negative psychological state, and Attention restoration were analyzed. In addition to that, it was intended to increase the objectivity of happiness promotion by using a physiological measurement variable called HRV. In order to conduct this study, the research ethics were reviewed under the IRB's deliberation, and then a nature-based travel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Specifically, it was analyzed how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happiness changes over time through nature-based travel. In addition, the resilience of nature-based travel was confirmed through the influence relationship of factors such as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nd the influence of Attention restoration variables on heart rate variability was analyzed. The study was conducted on the same traveler at travel destinations with similar environments, and 100 college and graduate students aged 18 to 31 living in the city were selected as experiments.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21 to February 2022. Experiments were conducted for 1 night and 2 days per person, and pre- and post-interviews were conducted. An online pop-up survey on negative emotions, Attention restoration,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nd subjective happiness variables was conducted longitudinally at a total of five points. Subjects wore wearable heart rate devices from the start to the end of the travel experiment to measure heart rate variability.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after the experiment for analysis of results, not simply deriving numerical results. At the time of recruitment for experiments, daily stress was stimulated and expectations of travel coexist. At the start of the travel, psychological restoration due to mental consumption of travel and daily escape appeared. And at the peak of the travel, the happiness of nature and satisfaction through accidental events in the trip were perceived. At the last point of the trip, the negative psychology of return to daily life and the persistence of positive psychology in daily life through travel were derived. This study analyzed the difference between the start and the end point of travel, and repeated measurement of ANOVA analysis was conducted focusing on psychological variables at five points of view and physiological variables at three points of view. In addition, a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perceived restorative environment,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variables. And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between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variable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ponse sample t-test for changes at the start and end of the trip, it was found that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health conditions were stabilized. Statistically, all of them changed at the level of p<0.01, and it can be interpreted that th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measurement tools, heart rate variability, changed in a positive direction before and after travel. Repeated measurement of ANOVA variance analysis was conducted to observe psychological and physiological changes over continuous time. Studies have shown that happiness has risen in mind and body. In particular,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was not the healthiest at the start of the travel, and it was found to be the healthiest and most stable after fully experiencing natural travel. As a result of conducting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it was verifi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between psychological variables such as Restorative environment, Attention restoration, and Subjective Well-being of travel. As a result of conducting regression analysis between Attention restoration and heart rate variability, it was suggested that all had a significant influence relationship except for HF indicators. Taken together,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scientifically verified the restoration of travel experience and the effect of enhancing psychological happiness and physiological happiness. It proved objective happiness using heart rate variability rather than questionnaire methods and interviews used to measure happiness in previous studies, and effectively investigated changes in positive psychology according to changes in experience. So far, travel has been evaluated only as a means of obtaining temporary pleasure. In addition, questions remained about the objective basis for perception of happiness through travel. However,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importance of the happiness increase effect through travel was verified. This is because the increase in happiness in travel proved to be physically happy, and it was revealed that it continued in daily life after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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