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회상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Y시에 소재한 W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85세에서 95세에 해당하는 경증 치매 노인 5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 선별기준은 MMSE-K 점수 15~23점의 경증 치매 노인으로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연구 목적에 동의하신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사전검사는 시작 1주일 전에 실시하였고, 사후검사는 마지막 회기 1주일 후에 실시하였다.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주 2회 60분씩 총 13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
본 연구의 목적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회상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Y시에 소재한 W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85세에서 95세에 해당하는 경증 치매 노인 5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 선별기준은 MMSE-K 점수 15~23점의 경증 치매 노인으로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연구 목적에 동의하신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사전검사는 시작 1주일 전에 실시하였고, 사후검사는 마지막 회기 1주일 후에 실시하였다.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주 2회 60분씩 총 13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양적 분석으로 치매 노인의 치매 정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와 치매 노인 삶의 질 척도(GQOL-D)검사를 사전·사후 실시하였다. 질적 분석은 동적 집·사람·나무(K-HTP)그림검사를 사전·사후 비교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경증 치매 노인의 회상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MMSE-K 검사의 사전, 사후 비교분석 결과 하위영역인 시간 지남력, 장소 지남력, 기억등록, 기억회상 그리고 언어기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둘째,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경증 치매 노인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GQOL-D 검사의 사전, 사후 비교분석 결과 하위영역인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적 관계, 환경, 전반적인 건강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셋째, 동적 집, 나무, 사람(K-HTP)그림검사에서 사전, 사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그림의 크기가 커지고, 필압이 강해졌고, 생략된 부분들이 표현되어 자신감이 상승하고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를 보였다. 초기에는 어색해하는 소극적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에 행복해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따라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노인의 자기 탐색과 회상기능의 증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기표현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 성취감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따라서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경증 치매 노인의 회상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회상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Y시에 소재한 W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85세에서 95세에 해당하는 경증 치매 노인 5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대상 선별기준은 MMSE-K 점수 15~23점의 경증 치매 노인으로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연구 목적에 동의하신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사전검사는 시작 1주일 전에 실시하였고, 사후검사는 마지막 회기 1주일 후에 실시하였다.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주 2회 60분씩 총 13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는 양적 분석으로 치매 노인의 치매 정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한국형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K)와 치매 노인 삶의 질 척도(GQOL-D)검사를 사전·사후 실시하였다. 질적 분석은 동적 집·사람·나무(K-HTP)그림검사를 사전·사후 비교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경증 치매 노인의 회상기능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MMSE-K 검사의 사전, 사후 비교분석 결과 하위영역인 시간 지남력, 장소 지남력, 기억등록, 기억회상 그리고 언어기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둘째,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경증 치매 노인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GQOL-D 검사의 사전, 사후 비교분석 결과 하위영역인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적 관계, 환경, 전반적인 건강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셋째, 동적 집, 나무, 사람(K-HTP)그림검사에서 사전, 사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그림의 크기가 커지고, 필압이 강해졌고, 생략된 부분들이 표현되어 자신감이 상승하고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를 보였다. 초기에는 어색해하는 소극적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던 대상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에 행복해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따라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치매 노인의 자기 탐색과 회상기능의 증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기표현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한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며,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 성취감으로 인한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 따라서 사진을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경증 치매 노인의 회상기능과 삶의 질 향상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miniscence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mprovement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five elderly people with mild dementia who were 85 to 95 years old using the W-wee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miniscence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mprovement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five elderly people with mild dementia who were 85 to 95 years old using the W-week protection center located in Y-si. The screening criteria for the study were those with mild dementia with an MMSE-K score of 15 to 23 points, who had no inconvenience in daily life, no communication problems, and agreed to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pre-test of this study was conducted one week before the start, and the post-test was conducted one week after the last session. The group art treatment program using photographs conducted a total of 13 sessions twice a week for 60 minutes from December 2021 to February 2022. The research tool conducted pre- and post-mortem tests on the Korean Simple Mental Health Test (MMSE-K) and the GQOL-D (GQOL-D)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to verify the degree of dementia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For qualitative analysis, dynamic house, person, and tree (K-HTP) picture tests were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showed a positive change in the recall func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s a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before and after the MMSE-K test, positive changes were shown in the sub-areas such as time management, place management, memory registration, memory recall, and language function. Second,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showed a positive change i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s a result of the pre- and post-comparative analysis of the GQOL-D test, positive changes were shown in the sub-areas such as physical health, psychological health, social relations, environment, overall health, and overall life. Third, the K-HTP picture test showed positive changes before and after. The size of the picture increased, the pen pressure increased, and the omitted parts were expressed, raising confidence and changing to a stable and positive appearance. In the beginning, the subjects, who were awkward, passive, and negative, began to show active interest as they proceeded with the program, and showed positive changes and were happy with confidence and achievement. Looking at the above results, it seemed that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recal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First, self-exploration and recall function were improved, second, sociality was improved through positive and active self-expression and active interaction, and third, the quality of life was improved due to emotional stability, happiness,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miniscence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mprovement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five elderly people with mild dementia who were 85 to 95 years old using the W-week protection center located in Y-si. The screening criteria for the study were those with mild dementia with an MMSE-K score of 15 to 23 points, who had no inconvenience in daily life, no communication problems, and agreed to the purpose of the study. The pre-test of this study was conducted one week before the start, and the post-test was conducted one week after the last session. The group art treatment program using photographs conducted a total of 13 sessions twice a week for 60 minutes from December 2021 to February 2022. The research tool conducted pre- and post-mortem tests on the Korean Simple Mental Health Test (MMSE-K) and the GQOL-D (GQOL-D)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to verify the degree of dementia through quantitative analysis. For qualitative analysis, dynamic house, person, and tree (K-HTP) picture tests were compared before and afte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showed a positive change in the recall func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s a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before and after the MMSE-K test, positive changes were shown in the sub-areas such as time management, place management, memory registration, memory recall, and language function. Second,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showed a positive change i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As a result of the pre- and post-comparative analysis of the GQOL-D test, positive changes were shown in the sub-areas such as physical health, psychological health, social relations, environment, overall health, and overall life. Third, the K-HTP picture test showed positive changes before and after. The size of the picture increased, the pen pressure increased, and the omitted parts were expressed, raising confidence and changing to a stable and positive appearance. In the beginning, the subjects, who were awkward, passive, and negative, began to show active interest as they proceeded with the program, and showed positive changes and were happy with confidence and achievement. Looking at the above results, it seemed that group art treatment using photographs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recal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First, self-exploration and recall function were improved, second, sociality was improved through positive and active self-expression and active interaction, and third, the quality of life was improved due to emotional stability, happiness, satisfaction, and achie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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